야구
SK 내야수 최정, 유부남 된다... 상대는 미모의 기상캐스터 나윤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이 오는 12월14일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결혼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현재 프로야구 최고의 3루수 가운데 한 명인 최정은 올 시즌을 마치고 FA자격을 취득했으며,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꼽히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시즌 타율 0.305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2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합격했으며 온화한 성품을 지닌 한국적인 미모를 갖춘 재원으로 알려졌다.시즌 타율 3할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한 최정은 올 시즌을 끝으로 FA자격을 취득해 현재 ‘FA 대박’이 가장 유력한 선수로 알려져있다.한편 결혼식으로 예정된 당일은 같은 팀 소속이었던 김광현 역시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SK 최정 예비신부 기상캐스터 나윤희소식에 누리꾼들은 "SK 최정 예비신부 기상캐스터 나윤희, 두 분 행복하세요", SK 최정 예비신부 기상캐스터 나윤희, 우리 쩡이도 장가를 가는구나", "SK 최정 예비신부 기상캐스터 나윤희, 최정 복터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일간스포츠DB)
2014.11.19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