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관계자 역시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최정이 다음달 14일 결혼을 하는 것이 맞다. 지방 캐스터 출신 여성과 결혼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답했다.
'FA 최대어'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2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했다.
한편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정 나윤희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한국적인 미인이야!" "최정 나윤희, 축하해요" "최정 나윤희, 어울린다" "최정 나윤희, 나윤희 이뻐" "최정 나윤희, 행복하시길" "나윤희, 청순 미모의 소유자" "김광현은 알고있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