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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내달 열리는 국립국악원 '사랑방 중계' 진행자 낙점

관객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생중계 공연 '사랑방 중계'가 새로운 진행자와 출연진들로 3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안방 관객을 찾아간다. 국립국악원은 국악방송과 함께 3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사랑방 중계' 공연을 진행하기로 하고, 새로운 진행자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4개 출연팀이 매주 색다른 이야기와 음악으로 온라인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해 '사랑방지기' 역할을 맡을 진행자로는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장예원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SBS '8 뉴스'를 비롯해 'TV동물농장', '장예원의 씨네타운' 등에서 진행자로 활약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프리 선언 이후 현재 tvN의 '월간 커넥트'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국악 공연 진행은 처음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관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출연자와 함께 유쾌하고도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누구나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공연을 통해 친근하고 색다른 국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히며 "새로운 진행자와 개성 넘치는 출연팀들이 만들어 낼 참신한 무대에 많은 관객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SM C&C 2021.02.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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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광고로 해외 개별관광객 마음 심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인지도 제고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하여, 외국인 개별관광객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취향 맞춤형 콘텐츠를 담은 6개 테마, 21개 광고를 제작하여 해외 홍보한다.공사는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관광정보가 유통되는 글로벌 트렌드 및 방한 외래객의 개별여행객 증가추세에 맞추어, 다양한 체험을 중심으로 한 광고 영상물을 제작했다. 광고 주제는 “한국에서 이런 것도 해 봤니?(Korea Asks You, Have you ever?)”로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만의 깊이있고 독특한 경험들을 주 콘텐츠로 삼았다.2018년 한국관광 광고영상은 ‘역사·전통’, ‘한국인의 일상생활’, ‘모험’, ‘트렌드’, ‘힐링’, ‘한류’ 6개 테마를 주제로 하였으며, 2018년 광고모델이자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EXO 멤버 8명이 테마별 주연을 맡아 한국 관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친근하게 표현하였다.광고에는 DMZ, 임진각 등 한반도 평화관광 콘텐츠는 물론, 야시장, 포장마차, 찜질방, 한방스파 등 일상체험과 미술관, 뮤지컬, 국립국악원과 같은 흥미로운 예술 소재가 활용된다. 또한 보령머드축제, 순천만 갯벌, 통영 루지체험, 제주 해녀, 요트체험 등 다양한 지방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체험 소재를 활용하여 해외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이는 기존 영상물이 주로 한국의 관광명소 이미지를 담아냈던 것과는 차별화되는 것으로, 해외 소비자의 방한욕구를 더 강하게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광고는 8월 6일 티저광고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해외 TV는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향후 공사는 해외지사를 활용해 국내 광고 촬영지의 관광 상품화 등 해외현지 관광 마케팅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공사 우병희 브랜드광고팀장은 “최근 한류가 K-Pop 및 드라마를 벗어나, 한국의 일상생활 및 문화적 측면으로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다.이번 광고는 K-Pop 스타 ‘EXO’를 통한 한국인의 일상체험과 문화적 감성으로 전 세계 소비자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을 것”이라며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하는 한국만의 매력을 디지털 매체를 통하여 홍보하고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석희 기자 2018.08.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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