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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진에어, 12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진에어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국내 항공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12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내년 3월 25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먼저 진에어는 2인 이상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국내선 항공권 1만원, 사전좌석지정 1만원으로 구성됐으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각각 미리 다운받을 수 있다. 발급된 할인쿠폰은 안내에 따라 항공권 결제 시 함께 사용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친구, 연인, 가족 등 여행 동반 승객 정보를 미리 저장해 손쉬운 항공권 예매를 돕는 '나의 여행친구'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의 여행친구 서비스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메뉴 선택 후 원하는 여행 동반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신규 등록을 완료한 고객 중 총 50명에게는 1만원 국내선 할인쿠폰이 발급될 예정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2.17 10:31
보도자료

메가박스 ‘아바타: 물의 길’ 관람 등 5가지 미션 이벤트 진행

메가박스가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박스는 티웨이항공과 함께 해외 왕복 항공권과 캘린더 등을 증정하는 ‘굿바이 2022, 웰컴 2023 시드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관람, 서로 다른 영화 3편 보기, 평일 오후 5시 이전에 영화 관람, 매점 모바일 오더 사용하기, 모바일 앱·SMS·이메일 마케팅 수신 등 5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시드니(23매)·싱가포르(6매)·방콕(4매) 등의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 항공권 당첨자 15명에게는 ‘아바타: 물의 길’ 공식 MD 상품인 트래블백과 여행 노트도 추가로 증정한다. 참가를 원할 경우 5가지 미션 수행 전, 후 메가박스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미션을 완료한 신청자 전원에게는 2D 일반 영화 관람권이 지급된다. 메가박스는 또 관객들이 보다 로맨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캘린더 럭키 드로우 in 더 부티크 스위트’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 특별관 더 부티크 스위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23하고 아름다운 티웨이 달력’ 3000부를 선착순 증정한다. ‘23하고 아름다운 티웨이 달력’은 티웨이항공의 취항지 아트워크로 구성된 탁상 달력이다. 시드니, 싱가포르, 비쉬케크, 울란바타르, 자그레브 등 취항지와 취항 예정지를 다양한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 담겨 있다. 캘린더에는 티웨이항공 시드니행골든 티켓이 랜덤으로 들어있어 시드니 왕복 항공권 당첨의 행운도 노려볼 수 있다. 이 외에 모든 캘린더에 1만 5000원 상당의 국제선, 국내선 할인쿠폰도 들어 있다. ‘캘린더 럭키 드로우 in 더 부티크 스위트’ 이벤트는 메가박스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분당, 성수, 코엑스, 킨텍스, 하남스타필드, 목동현대백화점 등에서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5 12:45
산업

국제선 여객 260% 늘었다…5월 항공사 프로모션 '봇물'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시행하면서 국제선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작년 대비 2배 넘게 늘었다.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분위기를 보이자, 항공사들은 휴가철을 대비한 각종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4월 국제선·국내선 여객 수는 378만4000명으로 3월(288만4000명)보다 31.2% 증가했다. 국제선은 3월 41만4000명에서 4월 64만4000명으로 55.4%, 국내선은 246만9000명에서 314만명으로 27.1% 각각 늘었다. 특히 국제선의 경우 지난해 4월(17만9000명)과 비교하면 259.8%나 늘어났다. 지난달에 국제선 여객 수가 증가한 것은 정부가 3월 21일부터 백신 접종 입국자들의 자가격리를 면제해 준 영향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정부는 국제선 운항 횟수도 주 420회에서 주 520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5월부터는 해외여행 수요를 잡기 위한 할인 등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5~7월 순차적으로 유럽 노선을 확대하고, 코로나19 이전 대비 50%까지 공급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선호 여행지로 '유럽'이 손꼽히는 만큼 유럽 노선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파리·로마·바르셀로나·이스탄불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당 노선 항공권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구매·탑승한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5% 할인쿠폰(유럽 노선 재탑승 시 이용 가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일본, 동남아, 대양주 등 10개 노선 대상 국제선 항공권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인천~후쿠오카는 9만7500원, 오사카 10만7500원, 도쿄(나리타) 14만3300원, 삿포로 18만3300원부터 판매한다. 또 동남아 노선은 인천~방콕 19만5940원부터, 호찌민 18만4100원, 다낭 21만 4,100원, 괌 25만2920원, 사이판 23만1340원 등이다. 탑승 기간은 11일부터 10월 31까지다. 제주항공은 11일까지 인천~괌 항공권을 편도 총액운임 기준 28만26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사이판 노선의 경우 24만7000원부터 시작하며, 탑승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진에어는 부산~다낭, 부산~방콕 노선 복항을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운항하는 부산발 괌, 다낭, 방콕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예매 시 최대 5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5.10 07:00
경제

트래블버블?…여행업계에 다시 '빙하기'

여행업계가 이달 말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시행으로 해외 여행길이 열릴 것에 대비해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다시 '올스톱' 위기에 놓였다. 호텔에서도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항공사도 글로벌 노선 재개를 미뤄야 할 처지가 됐다. 1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정부의 '트래블버블'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도 사이판으로 여행이 가능할 전망이었다. 2년 만에 해외여행이 가능해진다는 기대감에 2년째 '개점휴업'이던 여행사들은 휴직 중이던 직원들을 불러들여 패키지(PKG) 단체여행 모객에 시동을 걸었다. 모두투어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주 2회 출발하는 사이판 여행 상품을 판매했다. 하나투어는 오는 추석 연휴 기간 사이판을 찾는 고객들이 많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현지 호텔과 리조트를 연계한 상품을 준비 중이었다. 항공사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이 24일부터 사이판으로 주 1회 운항을 재개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사이판 외에도 트래블버블 국가로 거론된 괌에 대해서는 티웨이항공이 31일, 대한항공과 에어서울은 각각 다음 달 5일, 12일에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부터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되면서 트래블버블 자체가 엎어질 위기다. 확진자 수 증가와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으로 방역상황이 악화하면 트래블버블을 일시 중단할 수 있다는 트래블버블 합의문 내 '서킷브레이커' 조항 때문이다. 업계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정부가 외부 활동을 조이고 나선 탓에 당장 여름휴가 수요 잡기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다. 항공업계는 추석 연휴 여행까지 겨냥해 국내선 및 국제선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제주항공은 지난 8일부터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선 포인트 적립 및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국제선 일부 노선에서 여정변경 수수료 1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에 갈 수 있는 하와이 부정기 항공편 운항 계획을 발표했고, 티웨이항공은 오는 18일까지 국내 당일치기 여행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이날부터 시작이라 크게 예약이 취소되지는 않았으나, 예약률이 줄어드는 분위기는 있다"며 "2주간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참좋은여행은 지난달 해외여행 재개 발표를 접한 뒤 12일 프랑스 파리로 출발하는 단체여행을 확정했지만, 출발을 26일로 연기했다. 외교부가 전 국가·지역에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이달 15일까지 연장해서다. 하지만 참좋은여행은 이 일정마저 취소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이 수송한 국내선 여객 수는 4월 300만명, 5월 314만명, 6월 304만명으로 3개월 연속 300만명대를 돌파했다. 그러나 이번 달은 여객 수가 다시 300만명대 아래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지금 같은 분위기가 지속하면 가을 전까지는 해외여행이 가능할지 의문"이라며 "여행심리가 해외여행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호텔 객실 완판에 공을 들여온 호텔업계도 죽을상은 마찬가지다.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되면서 7월 중순 여름 성수기 시작 단계부터 예약된 객실에 3분의 2만 운영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한 호텔 관계자는 "늦게 예약한 고객부터 순서대로 예약 취소를 요청해야 한다"며 "지난해 특별방역 강화 조치로 객실 예약을 50% 이내로 제한했을 때도 같은 방식으로 예약 취소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제주 지역 주요 호텔들은 대부분 아직 '풀부킹' 상태이기는 하나, 예약 취소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부에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특급호텔의 예약 200여건이 무더기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제주 특급호텔 관계자는 "아직 취소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으나, 문의는 있다"며 "조식 뷔페나 야외수영장 이용이 가능한지, 제주도 상황이 어떤지에 대한 문의 정도다. 거리두기가 제주도는 영향권이 아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7.13 07:00
경제

제주항공, 회원대상 국내선 초특가 프로모션

제주항공이 12일부터 18일까지 회원 대상 할인 이벤트인 ‘JJ멤버스 특가’를 진행한다. 이번 ‘JJ멤버스특가’는 오는 1월12일부터 3월27일까지 탑승이 가능한 국내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운임총액 기준 8900원부터 할인판매한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1월12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웹에서 가능하며, 최저가 항공권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JJ멤버스특가’ 기간에는 항공권 할인 외에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기존 회원들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특가 기간에 새롭게 회원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왕복 항공운임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앱전용 쿠폰’ 1만원을 제공한다. 또 기간 중 리프레시 포인트 20만P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5%를 더 적립해준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12 09:43
경제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 구매하면 최대 10%더 준다

제주항공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5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포인트’를 구매하는 회원에게 구매포인트에 따라 최대 10%의 추가 포인트를 증정한다. 10만P~50만P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를 추가 적립하고, 50만P~100만P는 7%, 100만P 이상은 10%의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다만, 포인트 구매 후 취소할 경우 추가 증정된 리프레시포인트는 소멸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추가 제공된 리프레시포인트의 유효기간은 6개월이다. 이 기간 중 신규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국내선 최대1만원, 국제선 최대 2만원의 할인쿠폰과 리프레시 포인트 2000점을 모두 증정한다. 이밖에 제주항공이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리프레시 룰렛’을 친구에게 공유하면 1만원의 할인쿠폰을 모두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5월 주중에 사용 가능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홍대 호텔’ 숙박권(1명)을 증정한다. ‘리프레시 룰렛’은 제주항공 모바일 앱 ‘회원혜택존’에서 진행중이며, ‘리프레시 룰렛’ 페이지 하단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고 지인에게 공유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은 5월 7일이며 당첨자는 별도 안내한다. 또 ‘리프레시 룰렛’ 공유하기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홍대 호텔’ 5~6월 숙박을 구매하면 7~8월 중 무료 1박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와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는 기존항공사의 ‘보너스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쓰고, 포인트가 모자라면 필요한 만큼 구입해서 쓸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에게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4.29 11:40
연예

제주항공 대입 수험생 국내선 항공권 할인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가족을 위한 국내선 항공권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오는 11월14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각 대학별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과 가족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차원이다.수험생 특별할인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11월15일부터 2019년 2월21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김포~부산 등 6개 국내선이 대상이다.할인율은 수험생 본인 20%, 동반자 1명 15%를 적용한다.대학별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과 가족의 이동 편의를 돕는 차원인 만큼 설 명절 등 성수기 기간에는 특별할인이 안 된다.수험생 할인 항공권 예매는 오는 11월15일부터 2월21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가능하다. 예매방법은 온라인 회원가입 후 예약과정에서 ‘정규운임’을 선택한 후 탑승자 정보 입력단계에서 ‘수험생 할인’과 ‘동반자 할인’ 코드를 선택하면 된다.탑승 당일 제주항공 카운터에서 2020학년도 대입지원서(수시포함), 원서접수증, 수험표 중 1개를 제시해야 한다.또 11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제주항공 회원으로 새롭게 가입한 수험생에게는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1만5000원 할인쿠폰을, KT 이동통신을 사용하는 수험생에게는 국내선 7000원과 국제선 1만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1.04 17:31
연예

6500여개 기업, 제주항공 기업우대서비스 가입

기업과 각급 단체의 임직원과 그 가족의 복지혜택, 그리고 출장을 위한 항공료 할인이 가능한 제주항공 기업우대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있다.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임직원 및 가족 복지와 비용 절감 혜택을 위한 ‘기업우대서비스’에 가입한 국내 기업과 단체가 6500여개, 가입인원은 약 12만명에 이른다고 일 밝혔다.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제주항공 ‘기업우대서비스’는 공공기관, 정당, 협회 및 단체를 비롯해서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1인이상 개인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제주항공 ‘기업우대서비스’는 가입과 동시에 국제선과 국내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임직원 가족과 지인 누구라도 동일한 기업우대 코드를 사용하면 해당기업 임직원과 동일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족여행을 위한 항공권을 할인 받을 수 있다.이같은 차별화 된 혜택이 알려지면서 지난 11월6일에는 75만명의 교직원이 가입한 한국교직원공제회와 ‘기업우대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교직원은 물론 가족도 같은 코드를 사용해 교직원과 같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제주항공 관계자는 “기업우대서비스 특성상 많은 직원이 이용할수록 비용경감 효과는 더 커질 것”이라며 “기업우대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과 임직원의 더 많은 항공권 할인혜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석희 기자 2017.11.08 08:50
연예

인천~나고야 편도가 5만8000원?

제주항공이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만을 위한 정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내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2개월간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항공권을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JJ MEMBER’S WEEK) 프로모션을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0월17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은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만을 대상으로 7일 동안 항공권 할인과 다양한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이번 특가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국제선 ‘특가항공권’은 무료로 짐을 맡길 수 없으며, 출발 91일 전 취소수수료 미부과정책과 다르게 ‘특가항공권’은 취소시점과 상관없이 수수료가 부과되는 만큼 여행일정을 반드시 확정 후에 예약해야 하는 단서조항이 붙는다.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등 5개 노선에 대해 1만8100원부터 ▲김포~부산 노선은 2만31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일본노선은 ▲인천~나고야 5만8000원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인천~마쓰야마 6만8000원 ▲인천~도쿄 7만8000원 ▲인천~후쿠오카 8만3000원 ▲인천~오키나와 11만3000원 ▲인천~삿포로 15만3000원 ▲부산~도쿄, 부산~오사카 5만3000원 ▲부산~후쿠오카, 부산~오키나와 6만3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중국노선은 ▲인천~칭다오 6만8000원 ▲인천~웨이하이 7만8000원 ▲인천~자무쓰 15만30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대만·홍콩·마카오 등의 노선은▲인천~홍콩, 인천~마카오, 부산~타이베이 8만8000원 ▲인천~가오슝 8만3000원 ▲인천~타이베이 12만8000원부터 판매한다.그리고 최근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의 미식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러시아노선은 ▲인천~블라디보스토크 10만3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동남아는 태국노선이 ▲인천~방콕, 부산~방콕 17만3000원부터, 필리핀노선이 ▲인천~마닐라 9만8000원, 인천~세부 12만8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베트남노선은 ▲인천~하노이 12만8000원, 인천~다낭 17만3000원, 말레이시아노선은 ▲인천~코타키나발루 17만3000원부터 판매한다.괌·사이판 등 대양주노선은 ▲인천~괌 13만400원, 부산~괌 14만400원 ▲인천~사이판 11만6000원, 부산~사이판 11만1000원부터 판매한다.‘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 기간 동안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에 가입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기내면세점 사전 예약시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이석희 기자 2017.10.10 11:16
연예

제주항공, 16일부터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 대상 프로모션 진행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올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368만명의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위한 특별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 368만명을 대상으로 탑승일 기준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 기준으로 특가 판매한다. 이 같은 특가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노선은 1만8100원부터 ▲대구~제주 노선은 2만2100원부터 ▲김포~부산 노선은 2만31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 노선은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나고야, 인천~도쿄, 김포~오사카 노선은 5만8000원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10만3000원부터 ▲인천~삿포로 노선은 8만8000원부터이며,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4만3000원부터 ▲부산~오사카, 부산~도쿄 등 2개 노선은 5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중국 노선은 ▲인천~칭다오 5만8000원 ▲인천~웨이하이 7만8000원 ▲인천~스자좡 12만3000원 ▲인천~자무쓰 15만3000원 ▲대구~베이징 6만3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대만, 홍콩, 마카오 노선은 ▲인천~타이베이 10만8000원 ▲부산~타이베이 6만8000원부터 판매하며, ▲인천~홍콩, 인천~마카오 노선은 6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태국 노선은 ▲인천~방콕 14만8000원, 부산~방콕 12만9700원, 필리핀 노선은 ▲인천~마닐라 8만8000원, 인천~세부 11만3000원, 베트남 노선은 ▲인천~하노이 9만8000원, 인천~다낭 12만8000원, 말레이시아 노선은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8000원부터 판매한다.괌, 사이판 노선은 ▲인천~괌 16만5500원, 부산~괌 14만500원 ▲인천~사이판 11만6000원, 부산~사이판 8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은 항공권 할인 외에도 다양한 혜택과 경품 이벤트 등에 참여 할 수 있다.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멤버십에 가입하는 신규 멤버에게는 리프레시 포인트 100포인트(1000원 상당)와 함께 곧바로 사용 가능한 국내선 1만원, 국제선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매일 선착순 300명씩 모두 4200명에게 할인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이석희 기자 2017.05.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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