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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IS신작] 스크린 농구대잔치! ‘리바운드’ ‘에어’ ‘슬램덩크 아이맥스’

그야말로 농구대잔치다.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흥행에 힘입어 농구와 관련한 새로운 영화들이 속속 공개를 앞두고 있다.오는 5일은 스크린의 ‘농구 데이’라 불러도 좋을 것 같다. 이날 농구를 소재로 한 영화 세 편이 개봉하기 때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예열한 농구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을까. #리바운드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과 권성휘, 김은희 작가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실화를 스크린에 옮겼다.영화와 드라마 연출은 물론 예능까지 섭렵하고 있는 장항준 감독과 전 세계를 사로잡은 ‘수리남’의 권성휘 작가, ‘킹덤’의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배우 안재홍이 강양현 코치로 분했고,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중앙고 루키즈로 뭉쳤다. 두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플레이와 두 손을 마주 잡게 하는 긴박감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웃음과 눈물을 선사할 전망이다. 12세 관람가. 122분. #에어마이클 조던 없는 마이클 조던 영화가 온다. 배우 벤 애플렉이 연출까지 맡았으며 맷 데이먼, 제이슨 베이트먼, 말론 웨이언스, 킈스 메시나, 크리스 터커, 비올라 데이비스 등 개성 강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동한다.영화는 나이키가 업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1984년을 배경으로 이들이 브랜드의 간판이 돼 줄 새로운 모델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이키의 스카우터 소니 바카로(맷 데이먼)는 NBA의 떠오르는 루키 마이클 조던이 나이키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이클 조던은 이미 컨버스와 아디다스가 노리고 있는 상황. 언더독 나이키 팀은 과연 어떤 전략으로 마이클 조던의 마음을 얻게 될까. 15세 관람가. 112분. #더 퍼스트 슬램덩크 아이맥스‘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열화와 같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이맥스(IMAX)로 돌아온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지난 1월 4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 430만을 넘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아이맥스로 개봉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통해 관객들은 북산고교와 산왕공고의 경기를 고해상도의 큰 스크린에서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 즐길 수 있을 전망. 특히 농구공을 튀기는 소리, 경기장 바닥을 밟는 신발 소리 등 미세한 사운드까지 잡아내는 디지털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세 관람가. 124분.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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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정진운, '아돌라스쿨' 출연! 준케이-이기광과 찐 우정 케미~

2AM의 임슬옹과 정진운이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17일(수)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한다. 모처럼 동기들의 기숙사에 놀러온 2AM 동아리의 임슬옹과 정진운은 7년 만에 컴백한 근황 토크를 들려주며 준케이, 이기광과 회포를 풀 예정이다. 특히 2AM의 부탁으로 신곡 뮤직비디오에 흔쾌히 출연해 준 2PM 준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이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또한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한 토크와 다양한 게임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나아가 오랜 시간 동안 가요계 레전드로 활동해온 네 그룹이 모여 서로만 알 수 있는 토크를 비롯,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TMI 퀴즈를 통해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파악해보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령이 달린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는 ‘헬스 노래방’과 서로의 노래를 바꿔서 부르는 ‘곡 바꾸기’ 대결 등으로 동아리 총회장 선발전을 치른다. 2AM의 생방송에 이어서 엠넷 ‘걸스플래닛999’ 출신인 9인조 아이돌 케플러도 이날 오후 9시부터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참여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11.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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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7년만 컴백' 2AM,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서 앨범 제작

왜 문화창고일까. 20일 2AM 완전체 컴백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한 가요 관계자는 "2AM 컴백 앨범은 문화창고에서 제작한다"고 전했다. 문화창고는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다. 관계자는 이어 "2AM 음반 제작에 관련해서 문화창고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며 "문화창고는 매니지먼트 사업뿐만 아니라 공연 및 드라마 제작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고 밝혔다. 문화창고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제작해 국내는 물론 일본 및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이어 관계자는 "전시 사업으로 '팀랩 라이프'까지 진행하고 있다. 문화창고라는 회사 이름처럼 음반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함으로 문화적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기 위함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2AM은 무려 7년만에 흩어졌다 모인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AM이 완전체 복귀를 논의 중이다. 시기는 가을 쯤으로 예상하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단계는 아니다"라고 사실을 전했다. 또 "곡은 수급 중에 있고 컨셉트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역시 "2AM이 다시 모이는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2AM 재결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사실을 확인했다. 2008년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이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한 2AM은 '죽어도 못 보내', '친구의 고백', '어떡하죠', '잘못했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어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앨범은 2014년 발매한 'Let's Talk'이다. 올 가을 완전체 컴백이 이뤄진다면 7년 만에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조권은 예능 캐릭터를 구축하고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뮤지컬에도 도전했다. 이창민은 에이트의 이현과 옴므를 결성, '밥만 잘 먹더라'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임슬옹과 정진운 역시 연기와 가수를 오가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네 명이 7년 만에 다시 모여 문화창고와 함께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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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끝나지 않는 정준영 단톡방 여파..정진운 측 "단톡방 멤버 아냐" 입장문

연예계엔 정준영 단톡방의 여파가아직까지 남아있다. 군 복무 중인 정진운 측이 정준영과의 관계에 다시 한 번 명확하게 선 긋기를 했다.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8일 "정진운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던 단톡방과는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진운이 속했던 단톡방은 당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별도의 대화방으로, 촬영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는 목적이었으며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 관련해 정진운은 단 한 번도 수사 당국의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상당 부분 왜곡되어 여전히 사건과 엮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으며, 정진운을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 정도가 지나친 악성댓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사는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했으며, 무분별한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린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정진운은 앞서 지난 4월 정준영이 속한 단톡방과 단톡방 멤버들이 문제가 됐을 때 정준영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름이 거론됐다. 당시 문제의 단톡방 멤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관련한 악성 댓글이 달리자 6개월 만에 다시 입장문을 낸 것으로 보인다. 김연지 기자 2019.11.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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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측 "정진운 논란의 단톡방 관련無, 악성비방 법적조치"[전문]

정진운이 악의적 비방에 대해 법적대응 카드를 꺼내 들었다. 18일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진운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던 '단톡방'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미스틱 측은 "정진운이 속했던 단톡방은 당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별도의 대화방으로, 촬영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는 목적이었고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며 "정진운은 이와 관련해 단 한 번도 수사 당국의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상당 부분 왜곡돼 여전히 사건과 엮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정진운을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 정도가 지나친 악성댓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당사는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 무분별한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선처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단언했다. 또 "정진운은 지난 3월 군에 입대해 성실히 복무 중이다. 정진운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입대한 정진운은 최근 동료 경리와 2년 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다음은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정진운에 대한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정진운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던 '단톡방'과는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정진운이 속했던 단톡방은 당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별도의 대화방으로, 촬영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는 목적이었으며 사건과 전혀 무관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정진운은 단 한 번도 수사 당국의 조사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상당 부분 왜곡되어 여전히 사건과 엮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으며, 정진운을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 정도가 지나친 악성댓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사는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했으며, 무분별한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정진운은 지난 3월 군에 입대해 성실히 복무 중입니다. 정진운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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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경리, 열애 인정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중" [공식입장]

그룹 2AM 정진운과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진운과 경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정진운과 경리의 만남에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라며, 정진운은 성실히 군 복무 이행을, 경리는 꾸준히 방송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했고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정진운은 1991년, 경리는 1990년생으로 나이는 한 살 차이다.정진운은 지난 3월 군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며 경리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중이다. ▼이하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오늘 보도된 정진운의 열애 소식과 관련하여 입장을 알려드립니다.정진운과 경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습니다.정진운과 경리의 만남에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라며, 정진운은 성실히 군 복무 이행을, 경리는 꾸준히 방송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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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경리 열애설…미스틱 측 "확인 중"

가수 정진운과 경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매체는 정진운과 경리가 2017년께 연인으로 발전한 뒤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진운이 군인 신분이지만 휴가 때마다 데이트를 즐기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은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정진운과 경리는 가수 선후배이면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 2017년 12월에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하기도 했다. 경리가 정진운보다 한 살 연상이다. 2AM으로 데뷔한 정진운은 지난 3월 입대해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경리는 지난 7월 스타제국과 전속계약 만료 후 혼자 활동 중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중이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1.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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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경리, 2년째 열애 중? 양측 소속사 입장은 아직

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진운과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13일 오전 한 매체는 정진운과 경리가 지난 2017년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했으며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올해 3월 정진운의 입대 후에도 이들 애정 전선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전해졌다. 정진운은 1991년, 경리는 1990년생으로 나이는 한 살 차이다.경리는 지난 7월 속해있던 그룹 나인뮤지스와 소속사 스타제국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출연 및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관련 내용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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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정준영 단톡방 멤버 불법 영상물 촬영·유포 NO"[전문]

에디킴이 정준영 단체 카카오톡방 멤버 중 하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불법 영상물 촬영 및 유포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가수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4일 "에디킴이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돼 조사를 받았다"면서 "심각성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는 정준영 사건을 추가 보도하며 에디킴이 문제가 되고 있는 일명 '정준영 단체 카카오톡 문자방' 멤버라고 이름을 공개했다.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 및 사진을 공유하고 유포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정준영과 관련해 이름이 거론된 연예인은 가수 승리, 로이킴, 이종현, 용준형, 정진운, 최종훈, 모델 이철우 등이 있다. 여기에 에디킴까지 공개됐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이하는 에디킴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4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나온 에디킴 관련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에디킴은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에디킴은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19.04.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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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피의자 입건..에디킴, '정준영 단톡방' 추가 멤버

가수 로이킴이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에디킴은 '정준영 단톡방' 추가 멤버로 밝혀졌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정준영 사건을 추가 보도하며 에디킴이 문제가 되고 있는 일명 '정준영 단체 카카오톡 문자방' 멤버라고 이름을 공개했다.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 및 사진을 공유하고 유포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정준영과 관련해 이름이 거론된 연예인은 승리를 시작으로 로이킴, 이종현, 용준형, 정진운, 최종훈, 이철우 등이 있다. 여기에 에디킴까지 공개됐다.앞서 지난 2일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던 로이킴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 가운데 에디킴이 참고인 조사만 받게 될지, 강인·이철우 등과 같이 단체 카카오톡 문자방 멤버일 뿐 아무런 혐의가 없어 조사 조차 받지 않고 넘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로이킴은 미국에서 학업 중 논란에 휩싸여 귀국 일정을 조율 중이다. 로이킴 측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입장을 냈지만 사건과 관련해선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김연지 기자 2019.04.0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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