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진운과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정진운과 경리가 지난 2017년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했으며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올해 3월 정진운의 입대 후에도 이들 애정 전선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전해졌다. 정진운은 1991년, 경리는 1990년생으로 나이는 한 살 차이다.
경리는 지난 7월 속해있던 그룹 나인뮤지스와 소속사 스타제국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출연 및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