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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세영♥곽정욱, 결혼 3년 만에 부모 된다…6월 출산 예정 [종합]

배우 박세영, 곽정욱 부부가 결혼 3년만에 부모가 된다. 7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박세영이 현재 임신 상태로, 출산 예정 시기는 오는 6월”이라고 전했다. 연상녀 연하남 커플인 박세영, 곽정욱은 지난 2022년 2월 결혼했다. 박세영은 결혼 후에도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왔고, 이후 신혼생활을 즐기며 임신을 준비해 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신 초기를 무난하게 보낸 박세영은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어 건강한 컨디션으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곽정욱 역시 아빠가 된다는 설렘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 특히 이날 임신 소식이 알려진 뒤 주위의 축하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멘탈코치 제갈길’ 이후 작품 활동에 공백이 있었지만 개인의 삶 속에서 최고의 축복을 얻은 만큼, 박세영은 당분간 예비엄마로서 태교 및 출산 준비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출산 후 육아와 작품 활동을 병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곽정욱 역시 아빠가 되는 만큼 보다 책임감 있게 가정을 꾸려간다는 각오다. 한편 박세영과 곽정욱은 2012~2013년에 걸쳐 방송된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맺은 인연으로 부부가 됐다. 드라마에서 각각 전교 1등과 일진 학생 역을 소화했던 두 사람은 작품이 종영한 뒤에도 동료로서 친분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박세영은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 ‘사랑비’, ‘신의’, ‘지성이면 감천’, ‘내 딸, 금사월’, ‘돈꽃’,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곽정욱은 2002년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칼과 꽃’,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 ‘신의 선물-14일’, ‘드라마 스페셜-칠흑’, ‘라이프 온 마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배우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스튜디오 액트어스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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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세영, 결혼 3년만에 엄마 된다…6월 출산 예정

배우 박세영이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된다. 7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박세영이 현재 임신 상태로, 출산 예정 시기는 오는 6월”이라고 전했다. 박세영은 2022년 2월 배우 곽정욱과 결혼했다. 박세영은 결혼 후에도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왔고, 이후 신혼생활을 즐기며 임신을 준비해 왔다. 임신 초기를 무난하게 보낸 박세영은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어 건강한 컨디션으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곽정욱 역시 아빠가 된다는 설렘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 박세영은 출산 후 육아와 작품 활동을 병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박세영은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 ‘사랑비’, ‘신의’, ‘학교 2013’, ‘지성이면 감천’, ‘내 딸, 금사월’, ‘돈꽃’,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멘탈코치 제갈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 중 ‘학교 2013’은 남편 곽정욱과 처음 인연을 맺은 작품으로, 두 사람은 극중 전교 1등과 일진 학생 역할을 소화해 화제가 됐다. 곽정욱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재 배우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스튜디오 액트어스 레이블을 운영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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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측 "2월 연인 곽정욱과 비공개 결혼식"[전문]

배우 박세영이 동료이자 연인인 곽정욱과 결혼한다. 박세영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24일 "2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연인인 배우 곽정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된다.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후 인연을 맺어 우정을 쌓아 오다가, 몇 년 전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소속사 측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서로를 지켜온 두 사람이 평생의 동반자로 새 길을 나아가게 된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면서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 한층 성숙한 모습과 좋은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88년생인 박세영은 드라마 '적도의 남자'(2012) 여자 주인공 아역을 시작, '사랑비' '신의' '내딸 금사월' '돈꽃' '특별근로 감독관 조장풍'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곽정욱은 박세영보다 2살 연하다.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칼과 꽃' '신의 선물-14일' '라이프 온 마스'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이하는 박세영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엘엔컴퍼니입니다. 소속 배우 박세영 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박세영 씨는 2022년 2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연인인 배우 곽정욱 씨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우정을 쌓아 오다가, 몇 년 전 연인으로 발전하여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서로를 지켜온 두 사람이 평생의 동반자로 새 길을 나아가게 된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결혼식은 어려운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가족 및 친지와 함께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팬 여러분과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세영 씨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한층 성숙한 모습과 좋은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입니다. 배우 박세영의 앞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01.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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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곽정욱 2월 결혼… ‘학교2013’ 인연이 부부로 평생가약

배우 박세영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세영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24일 “박세영 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린다. 박세영 씨가 2022년 2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연인인 배우 곽정욱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우정을 쌓아 오다가, 몇 년 전 연인으로 발전하여 사랑을 키워왔다. 소속사 측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서로를 지켜온 두 사람이 평생의 동반자로 새 길을 나아가게 된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결혼식은 코로나 팬데믹 속 진행되는 터라 가족 및 친지와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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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동생' 박윤재, 박세영과 한솥밥..후너스엔터 계약

배우 박윤재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1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윤재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세영, 진예솔, 설정환, 곽정욱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윤재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뒤 MBC ‘그녀의 신화’, ‘빛나는 로맨스’,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 최근 2년 만의 복귀작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일일극 '이름 없는 여자'를 선택했다. 극 중 남자주인공 구도치를 맡아 오지은과 호흡을 맞춘다. 박정선 기자 2017.03.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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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돌파 ‘소녀괴담’, 스태프와 30% 수익 분배…오인천 감독 “관객들에게 감사”

강하늘·김소은 주연의 영화 '소녀괴담'이 개봉 12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소녀괴담'이 13일만에 누적관객수 45만8038명을 기록했다. '소녀괴담'의 손익분기점은 약 45만 정도로, 개봉 12일 만에 돌파한 것. '소녀괴담'은 순제작비 9억 원 정도의 소규모 영화다. 하지만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신의 한수' 등 톱스타를 내세운 한국 영화들 사이에서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보여줬다.특히, '소녀괴담'의 제작사인 고스트픽처스와 주피터필름은 영화 개봉에 앞서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수익 발생시 흥행 수익의 30%를 스태프들과 배분한다고 알렸다. 이는 스태프들이 1/3의 제작자가 되는 것. '소녀괴담'의 흥행에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소녀괴담'의 공동제작사인 주피터필름은 영화 '관상'의 흥행수익 50%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바 있으며, 세월호 참사 때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소녀괴담'의 메가폰을 잡은 오인천 감독은 일간스포츠에 "비록 큰 스코어로 화려하게 입봉하는 감독님들 만큼은 아니지만 데뷔작으로 스태프들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아 다행이다"며 "비록 큰 규모의 블록버스터들에 비하면 작은 숫자일테지만 불리한 여건들 속에서 우리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 강하늘(인수)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 김소은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마스크 괴담과 친구들의 연쇄 실종 등의 비밀을 풀어가는 내용을 담는다. 오인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강하늘·김소은·박두신·한혜린·김정태·곽정욱 등이 출연한다.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7.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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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괴담' 10대 마음 사로잡았다…기말고사끝 '관객수 상승'

올 여름 첫 감성공포 '소녀괴담'이 한국영화의 저력을 과시하며 흥행 순항중인 가운데 특히 10대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가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녀괴담'은 이 개봉 8일 만에 누적관객수 36만 9814명을 기록했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들자 주요 관객층인 중·고등학생들의 기말고사 기간이 끝나는 시점과 맞물려 예매율과 스코어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8일에 전일 대비 40% 상승한 2715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소녀괴담'이 10대 관객들에게 지지를 받는 이유는 바로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법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들며 공감을 자아낸다는 데 있다. 바로 ‘학교폭력’이라는 소재를 깊이 있는 시선으로 풀어내며 묵직한 메시지까지 담아낸 것. 또한 공포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충무로 라이징 스타인 강하늘과 김소은의 풋풋한 어울림이 돋보이는 감성공포 장르로 10대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 강하늘(인수)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 김소은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마스크 괴담과 친구들의 연쇄 실종 등의 비밀을 풀어가는 내용을 담는다. 오인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강하늘·김소은·박두신·한혜린·김정태·곽정욱 등이 출연한다.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7.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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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괴담' 여름 극장가의 조용한 강자

올해 첫 공포영화인 '소녀괴담'이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굳혔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녀괴담'은 지난 3일 개봉 이후 5일만에 누적관객수 29만 3000여명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고 있다. . 특히 이번 기록은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수'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등 대작들 사이에서 이뤄낸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소녀괴담'은 '신의 한 수'(661관·3490회 상영,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999관·4259회 상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414개의 상영관에서 2066회의 상영횟수임에도 이들 영화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 강하늘(인수)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 김소은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마스크 괴담과 친구들의 연쇄 실종 등의 비밀을 풀어가는 내용을 담는다. 오인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강하늘·김소은·박두신·한혜린·김정태·곽정욱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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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괴담' 약 30만명 동원…'3위 굳히기'

올해 첫 공포영화인 '소녀괴담'이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굳혔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녀괴담'은 지난 3일 개봉 이후 5일만에 누적관객수 29만 3000여명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고 있다. . 특히 이번 기록은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수'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등 대작들 사이에서 이뤄낸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소녀괴담'은 '신의 한 수'(661관·3490회 상영,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999관·4259회 상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414개의 상영관에서 2066회의 상영횟수임에도 이들 영화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 강하늘(인수)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 김소은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마스크 괴담과 친구들의 연쇄 실종 등의 비밀을 풀어가는 내용을 담는다. 오인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강하늘·김소은·박두신·한혜린·김정태·곽정욱 등이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7.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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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괴담’ 김소은, 귀신 셀카 ‘내가 아직도 소은이로 보이니?’

공포영화 '소녀괴담'에서 귀신역을 맡아 새로운 호러퀸의 탄생을 알린 김소은의 ‘소녀귀신’ 패러디 셀카가 공개됐다. 최근 김소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아직도 김소은으로 보이니~? 이번 주말 소녀귀신과 만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소은이 어두운 조명아래에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이 연기한 소녀귀신의 모습을 깨알 패러디하며 센스 있는 열혈홍보를 이어가는 김소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한편 ‘천 번의 입맞춤, '마의' 등 전작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소은은 이번 영화 ‘소녀괴담’에선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으로 열연하며 관객들에게 오싹한 공포를 선사하고 있는 중이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 강하늘(인수)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 김소은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마스크 괴담과 친구들의 연쇄 실종 등의 비밀을 풀어가는 내용을 담는다. 오인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강하늘·김소은·박두신·한혜린·김정태·곽정욱 등이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7.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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