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81건
스타

김범수 前 아나운서, 김건희 특검 참고인 소환 조사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소환된 것으로 알려졌다.3일 중앙일보는 김 전 아나운서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 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조사를 위해 출석했다고 보도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의 사내이사로 2011년 6월부터 2014년 6월, 그리고 2015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재직한 것으로 드러났다.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사건 수사 과정에서 김 전 아나운서의 주식 거래 정황을 포착했고, 그 과정에서 김 여사가 김 전 아나운서에게 주가조작 사실을 공유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1995년 TBS 공채 6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다. SBS ‘모닝와이드’, ‘금요 컬처 클럽’, ‘접속 무비 월드’ 등을 진행했다. 2004년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SBS를 퇴사했다. 이후 JTBC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 TV조선 ‘강적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3 17:06
연예일반

이선영 아나운서, 20년 만에 KBS 퇴사

이선영 아나운서가 20년간 몸담았던 KBS를 떠난다.이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제 인생의 절반을 함께해 온 KBS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이제 와 돌아보니 힘들었던 순간보다 따뜻하고 감사한 기억들이 더 많이 떠오른다. 모든 순간이 고맙고 따뜻하게 마음에 남는다”며 “부족한 나를 아나운서로 아껴주시고 분에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 아나운서는 “사랑했던 일을 내려놓고 든든했던 울타리 밖으로 나선다. 그동안 뜨겁게 달려온 날들을 마음에 품고, 이제는 조금 굴러도 보고 날아도 보고 쉬어가기도 하며 살아보려 한다”고 전했다.그는 “KBS 아나운서로서 받았던 사랑, 가슴 깊이 간직할 따뜻한 기억들, 오래도록 잊지 않겠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천천히 그리고 단단하게 나만의 길을 걸어가 보려 한다. 부디 따뜻한 응원으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한국방송 공채 31기로 입사했다. 2008년 예능 프로그램 ‘가족오락관’과 ‘연예가중계’를 진행했고, 2021년부터 최근까지 ‘생생정보’를 이끌어 왔다. 이밖에 ‘아침마당’, ‘러브 인 아시아’, ‘브이제이(VJ) 특공대’ 등의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다음은 이선영 아나운서 글 전문안녕하세요, 이선영입니다.휴직 중에 갑작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네요.오늘을 마지막으로제 인생의 절반을 함께해 온 KBS를 떠나게 되었습니다.오랜만에 꺼내 본 옛 방송 사진들..그 시절엔 정신없이 달렸지만,이제 와 돌아보니 힘들었던 순간보다따뜻하고 감사한 기억들이 더 많이 떠오릅니다.모든 순간이 고맙고 따뜻하게 마음에 남습니다.부족한 저를 아나운서로 아껴주시고분에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사랑했던 일을 내려놓고,든든했던 울타리 밖으로 나섭니다.그동안 뜨겁게 달려온 날들을 마음에 품고,이제는 조금 굴러도 보고, 날아도 보고,쉬어가기도 하며 살아보려 합니다.KBS 아나운서로서 받았던 사랑,그리고 가슴 깊이 간직할 따뜻한 기억들,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새로운 모습으로, 천천히 그리고 단단하게저만의 길을 걸어가 보려 합니다.부디 따뜻한 응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2025.08.01 12:47
연예일반

‘88올림픽 메인 MC’ 故 정미홍, 폐암 투병 끝 별세… 오늘(25일) 7주기

KBS 전 아나운서 고(故) 정미홍이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흘렀다.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2018년 7월 25일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0세.그는 2015년 1월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을 이어오다, 사망 전인 2018년 2월 뇌로 전이돼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이후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병세가 호전되지 못하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정 전 아나운서는 1982년 KBS 공채 10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특히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메인 MC로 중계 방송을 맡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1993년 아나운서에서 물러난 후에는 정치권에 입문해 정계 활동을 이어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5 12:02
스타

장성규, 강호동X전현무와 한솥밥…SM C&C와 전속계약 [공식]

방송인 장성규가 SM C&C와 전속계야을 체결했다.SM C&C는 24일 “장성규가 SM C&C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TV, OTT, 웹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장성규가 더 넓은 곳으로 뻗어 나갈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시사 교양, 뉴스 프로그램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교사, 노인, 걸그룹 등 다양한 분장을 소화하며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했다. 지난 2019년 4월 프리랜서로 전향한 장성규는 음악 추리 예능 tvN '슈퍼 히어러'로 첫 메인 MC를 맡았다. 이후 Mnet ‘퀸덤’, ‘로드 투 킹덤’, 티빙 ‘제로섬 게임’, tvN ‘2억9천: 결혼 전쟁’, KBS 2TV ‘세차JANG’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MBN ‘위대한 쇼: 태권’,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통해 한계 없는 진행실력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직업 체험 예능 유튜브 ‘워크맨’에선 혹독한 업무 환경에서도 희로애락을 몸소 보여준1대 워크맨으로6년 동안 활약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퇴물 장성규’를 새롭게 런칭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장영란, 김수로, 이학주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24 09:18
스타

[단독] 박은영 전 아나, 두 아이 엄마된다…내년 1월 출산 예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둘째를 임신했다.9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영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인 것으로 전해졌다.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모씨와 결혼했으며 2021년 2월 아들을 얻었다. 이후 약 6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경사를 맞았다.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도전 골든밸’, ‘위기탈출 넘버원’, ‘연예가중계’, ‘비타민’, ‘KBS 6시 뉴스타임’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20년 2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프리랜서 전향 후 JTBC ‘닥터홈즈’, TV조선 ‘아내의 맛’,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를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09 16:37
연예일반

‘박지영 동생’ 박혜진 MBC 전 아나, 출판사 대표됐다

박혜진 전 아나운서가 출판사 대표로 근황을 알렸다.박혜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2025 서울국제도서전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 2001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혜진은 2014년 퇴사 후 다람출판사를 운영 중이다. 그는 “5일간 진행된 서울국제도서전이 끝났다. 정말 고맙다. 처음 참가했던 다람은 많이 배웠다. 만만치 않았지만 잘 해내서 기쁘고 뿌듯하다”며 “다람 책들 재밌게 읽어주시고 후기도 많이 남겨달라”고 적었다.친언니인 배우 박지영과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지영은 21일 오후 다람출판사 일일 부스지기로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아 동생을 응원했다.박혜진은 “오늘 응원하러 와준 언니. 내가 꼬꼬마 초등학생 때 이미 텔레비전에서 더 자주 보던 언니라서 언니가 언제나 집에 오려나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밤. 작은 부스에서 언니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순간에는 나는 여전히 꼬꼬마 동생 혜진이였다”며 “우리가 친자매인 줄 몰랐던 분들도 많았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4 12:27
문화

[단독] 박지윤 “K스토리의 힘으로… 백제 더 널리 알려지기를” [2025 K포럼]

“현재로부터 가까운 시점의 역사인 조선시대에 비해 백제에 대해서 대중이 잘 모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죠. 고구려‧신라‧백제 삼국시대의 나라 중에서도 신라시대 인물과 유산이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이번 ‘2025 K포럼’을 통해 백제가 남긴 문화적 유산을 많이 발굴하고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거쳐 여자 대표 MC로 거듭난 박지윤이 ‘2025 K포럼’이 갖는 의미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최근 일간스포츠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박지윤은 “각 시대별 고유한 ‘헤리티지’가 있듯, 저만의 강점이 있다”며 “대신 말을 잘해줄 것 같은 든든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중이 더 좋아해 주신 것 같다. 이러한 능력을 ‘2025 K포럼’에서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박지윤은 ‘다시 쓰는 K스토리’란 주제로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K포럼(Korea Forum 2025)의 챕터2 ‘STORY HOW : 백제를 브랜딩하라’에 참여해 백제의 브랜딩에 대한 토론의 중심을 잡고 대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해당 챕터에서 박지윤은 좌장을 맡고 패널로 정규연 백제세계유산센터장과 역사 전문가인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 국립문화유산연구원 홍보대사인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참여한다. 박지윤은 과거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통해 갖게 된 역사에 대한 흥미와 높은 관심도와 함께 본인이 가진 지식을 ‘2025 K포럼’에서 쏟아낼 예정이다. 박지윤은 ‘2025 K포럼’을 위해 따로 준비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백제의 기원에 대해서 꼼꼼히 공부했고, 지역적인 포지션에 대해서도 많이 찾아봤다”며 “백제시대의 유산들은 무엇이 있는지도 궁금해졌다. 덕분에 드라마 ’주몽‘을 부분적으로 다시 보기까지 했을 정도”라고 답했다.“대중문화를 비평하는 프로그램이나, 제작발표회 진행을 많이 하다 보니 자연스레 드라마를 열심히 챙겨 보게 됐죠. 유독 사극을 볼 때 어디까지가 허구이고 어디까지가 실제 역사에 기록된 부분일까 하는 호기심에 자료나 야사를 찾아본 적도 있을 정도로 역사에 관심이 많아요.” 박지윤은 KBS2 ‘스타골든벨’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JTBC ‘썰전’에서 패널들 간의 대립 구도에서도 시청자의 입장에서 쉽게 대화를 풀어나가는 등 진행자로서 프로그램 종류를 가리지 않는 활약을 보여줬다. 박지윤은 진행자로서 자신만의 비결에 대해 “마침 시기적으로 선배들이 열어주신 ‘아나테이너’ 열풍을 운 좋게 타면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기존 아나운서가 갖고 있는 이미지에 비해 좀 더 씩씩한 동네 언니나 누나 같은 이미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소탈한 이미지를 쌓아나간 박지윤이지만, 역사가 가진 무게감과 이를 다룰 때 책임감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거듭 강조했다. 박지윤은 “제가 과거 몸담았던 방송사의 특성상 ‘팩트’를 다루는 순간들이 많았기 때문에 역사 혹은 역사 속의 인물을 언급해야 하는 순간에는 잘못된 지식이 없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역사의 중요성은 역사로부터 찾아낼 수 있는 교훈에서 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역사의 중요성에 대해 “잘못이 되풀이되지 않게 만들기 위해 그에 대한 교훈을 찾는다면, 반드시 그 역사 속에서 답을 찾아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불러오기에 역사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흥망성쇠를 지나온 시대와 지금 살아가는 시대가 물론 배경적으로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적용해 볼 교훈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백제의 영향력을 널리 효과적으로 확산시켜야 하는 것이 ‘2025 K포럼’에서 제가 해야 할 역할입니다. 진행자인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은 패널들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축약해서 전달하는 것이죠. 패널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잘 듣고 이해하고 들으시는 분들에게 쉽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중간자 역할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방송인으로 전향한 박지윤은 ‘크라임씬’ 시리즈, ‘여고추리반’ 시즌 1~3, ‘피의 게임’ 등 스토리를 중심으로 하는 예능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의 깔끔한 진행과 리더십, 연기력을 통해 ‘크라임씬’ 시리즈 전 시즌 전 회차에 이름을 올린 유일무이한 출연자이기도 하다. 박지윤은 “‘K스토리’가 가져야 할 가장 큰 힘은 ‘개연성’이다. 공감하지 못하면 감동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멸망한 제국이어도 그 시대의 흐름이나 역사적 배경, 그리고 그 시대를 이끌었던 인물들에 대한 공감을 느끼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개연성을 깨닫는 순간 그것이 스토리와 역사가 가진 매력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사와 유적으르 되돌아보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발달한 시대에서는 아주 보잘것없는 돌덩이 하나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스토리’를 파헤쳐보면 큰 가치가 될 수 있다. ‘2025 K포럼’이 그 개연성과 가치를 끄집어내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2025 K포럼’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더듬어 올라가 보고, 새롭게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보니 진행자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호기심이 생깁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라는 사람 또한 깊어질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생깁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3 06:00
스타

이혜성, 결별 3년 만 새 출발… “인생이 힘들 때 위로가 돼”

방송인 이혜성이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지난 14일 이혜성은 자신의 SNS에 “제가 드디어 새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을 열었다”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혜성은 “인생이 힘들 때 위로가 되어준 책, 사회 생활과 연애에 도움을 준 책, 빵 덕질을 하게 해준 책 등등 앞으로 저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담아보려고 한다”며 “그래서 채널명을 ‘이혜성의 1% 북클럽’이라고 지었다. 지금은 책을 읽는 사람들의 비율이 1%라면, 앞으로 저와 함께 조금씩 친해지면서 99%를 향해 나아가봐요”라고 전했다.이어 “여러분들이 추천하는 책, 그리고 티저를 보시고 느낀 점들을 댓글로 많이 남겨달라”며 “앞으로 자주 인사드릴게요.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5년 KBS를 퇴사한 후 ‘우리동네 클라쓰’, ‘맘마미안’, ‘벌거벗은 세계사’,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혜성은 방송인 전현무와 2019년 11월 공개 열애를 하다 2022년 2월 결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5 12:14
프로야구

[포토] 홍주연 아나운서, 신나는 시구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LG 와 키움 경기. KBS 아나운서 홍주연이 시구하고난뒤 기뻐하고 있다. 홍주연 아나운서는 KBS 공채 48기로 입사, ‘KBS 뉴스광장’ 진행을했으며 현재는 KBS 장수 시사교양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와 스포츠 프로그램 ‘월요 야구회’ MC로 활약하고 있다. 고척=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08. 2025.06.08 14:16
프로야구

[포토] 홍주연 아나운서, 키움 엄지 척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LG 와 키움 경기. KBS 아나운서 홍주연이 시구하기전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홍주연 아나운서는 KBS 공채 48기로 입사, ‘KBS 뉴스광장’ 진행을했으며 현재는 KBS 장수 시사교양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와 스포츠 프로그램 ‘월요 야구회’ MC로 활약하고 있다. 고척=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08. 2025.06.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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