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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인천 길바닥서 구두닦는 모습 발각…‘볼이 발그레’
배우 강소라가 길바닥에 앉아 구두를 닦는 모습이 발각됐다.강소라는 지난 16일 인천에서 진행된 드라마 '드림하이2' 촬영을 통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구두닦이'로 변신했다.그는 '통금 위반'이라고 적힌 푯말을 목에 걸고 구두를 닦고 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입김을 '호호' 불며 구두의 광을 내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발그레 달아오른 볼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 '써니'에서 7공주파 리더 하춘화로 분한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이다.'드림하이2'는 씨스타 효린·2AM 정진운·티아라 지연 등 아이돌 스타가 총출동한다. 첫방송은 내년 1월 30일.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1.12.2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