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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크로커다일 새 얼굴 "남성적 이미지 부합"
배우 현빈이 크로커다일 새 얼굴로 활동한다. 28일 던필드그룹은 현빈의 모델 선정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현빈은 가을 남자로 변신, 여심에 이어 남심까지 사로잡을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브랜드 측은 "부드러운 이미지와 동시에 남성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현빈의 매력이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와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현빈은 최근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교섭'과 '공조2:인터내셔날' 두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8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