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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강달’ 강태오X김세정 “서로 대사 녹음해서 보내주며 연습”

싱크로율 100%에 빛나는 강태오와 김세정의 영혼 체인지가 온다.오는 11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서로 영혼이 바뀌어버린 세자 이강(강태오)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의 기구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배우의 케미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평소 촬영을 하면서 김세정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했다는 강태오는 “습관이나 짓는 표정, 감정, 말투 등 김세정이 녹여낸 박달이의 외적 캐릭터화를 가져오려고 노력했다. 따로 만나 리딩도 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이 캐릭터라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상대 대사도 서로 녹음해서 보내주기도 하면서 상부상조 했다”고 밝혔다.김세정은 “하루 날을 잡고 아예 대본을 바꿔서 읽어보는 시간들도 가졌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바로바로 공유하면서 아이디어를 쌓았던 것 같다. 평소 강태오가 가진 습관이나 말투를 잘 캐치해서 카피해보려 했고, 특히 강태오의 공명점이 정말 좋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도 따라해보려 연구를 많이 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강태오와 김세정의 케미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05 09:40
뮤직

양파, 정규 6집 호평…내공·사운드 업그레이드

정규 6집으로 돌아온 양파가 오랜 시간의 깊이를 품은 사운드와 진정성 있는 보컬로 초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물들이고 있다.양파는 지난 2일 발매한 정규 6집 Part.1 ‘홈커밍’으로 깊은 공감과 호평 속에 새로운 음악적 챕터를 열었다.데뷔 28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내놓은 이번 앨범은 제목처럼 팬들과 음악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는 귀환의 메시지를 담았다.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한 양파는 그간 축적한 음악적 내공과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재정의했다.타이틀곡 ‘시간의 갈피(Folds of Time)’는 양파만의 정통 발라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오리엔탈 발라드로, 절제된 감정 표현과 세밀한 호흡이 만들어내는 여백의 미가 돋보인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관계와 감정이 남기는 흔적을 담담히 그려내며 “시간을 초월한 깊이가 있는 사운드와 가사”라는 평을 얻고 있다.수록곡 ‘서울 (Acoustic Ver.)’은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조화로운 사운드로 도시의 고독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감정을 그려내며, 리스너들에게 숨 쉬는 온기를 전한다. ‘5:55(5시 55분)’는 락·재즈·일렉트로닉을 넘나드는 실험적 사운드로 현실과 이상을 오가는 이들의 내면을 투영하며, 청춘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뷰티풀 보이 (Not My Fault)’는 포크 기반의 몽환적인 사운드 위에 금기를 넘어선 소년의 감정을 덧입히며, 후반부의 슈게이징 전개로 진한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특히 홍콩 R&B 디바 제니스 비달이 듀엣으로 참여한 ‘홈커밍’은 이번 앨범의 정서를 집약한 트랙이다. 실제 한국인 어머니와 재회한 제니스의 자전적 서사를 양파가 가사로 옮겼고, 두 아티스트는 서로 다른 언어로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를 완성했다. 각국을 대표하는 디바의 만남은 단순한 듀엣을 넘어 리스너들에게 오랜 관계를 다시 마주하는 순간의 떨림과 따뜻한 포용의 감정을 전하고 있다.‘Heart Beat Away (2023 Ver.)’는 데뷔곡 '애송이의 사랑'을 28년 만에 재해석한 리메이크 트랙이자 영어 번안곡로, 원곡의 풋풋한 감성 위에 드림팝 계열의 R&B 사운드를 입혔다. 과거와 현재를 부드럽게 잇는 사운드와 ‘지금의 양파’를 증명하는 보컬이 세대를 초월한 공명을 이끄는 가운데, 양파의 오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곡으로 사랑받고 있다.프로듀서 구름, 어반자카파 권순일, James Son, 홍콩의 거장 Alex Fung 등이 함께 참여해 만든 다층적인 사운드는 계절의 온도와 맞물리며 초겨울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양파와 오랜 친분이 있는 국내외 협업진의 유기적인 프로덕션은 “국경을 넘어선 사운드의 완성”이라는 평가를 이끌고 있다.18년 만의 정규앨범인 만큼 각종 SNS와 음원사이트 댓글에는 “학창시절의 내 추억”, “정말 오래 기다렸다. 돌아와줘서 감사하다”, “소녀에서 여왕으로”, “양파의 목소리가 겨울 공기를 바꾼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홈커밍’을 통해 보여준 양파의 음악적 회복력과 진정성에 “28년 차 싱어송라이터의 저력”이라는 평이 더해지고 있다.양파는 오는 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홈커밍’을 개최하고 확장된 여정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양파가 직접 기획에 참여해 구성 단계부터 무대 연출까지 세심하게 완성한 프로젝트로, 양파의 28년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다. 시대를 관통한 명곡부터 정규 6집의 신곡까지 아우르는 셋리스트로 꾸며지며 초겨울의 감성을 한층 짙게 물들일 예정이다.한편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된 글로벌 배우 유태오가 출연한 타이틀곡 ‘시간의 갈피’ 뮤직비디오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3 10:26
연예일반

[TVis] 공명, 처음 본 장나라에 “엄청 작고 귀여워” (바퀴달린집)

배우 공명이 선배 장나라의 첫인상을 언급했다.26일 방송된 tvN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있는 일본 북해도를 찾은 공명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성동일, 김희원은 공명에게 장나라를 소개하며 “새로 들어온 막내다.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공명은 “엄청 작고 귀여우시다”라고 말했고, 장나라는 “감사하다”며 부끄러워했다.처음부터 공명을 보고 “엄청 크다”고 읊조린 장나라는 점점 공명에게서 멀어져갔고, 성동일은 “아까부터 (공명) 네 옆에 안 선다고 했다. 그래서 떨어져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장나라는 “다들 너무 커서 약간 내가 엄지 같다”며 뒷걸음질 쳐서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26 20:36
연예일반

[영상] 공명, ‘부드러움과 귀여움 사이’…짙어진 가을 감성 발산

배우 공명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25FW 컬랙션 오픈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0.24 2025.10.24 16:31
뮤직

‘이글스 찐팬’ 페퍼톤스 이장원, 2025 KBO 플레이오프 5차전 시구

밴드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이 한국 시리즈 진출이 걸린 플레이오프 5차전 시구자로 나선다.이장원은 24일 오후 6시 30분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되는 ‘2025 KBO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 양 팀은 4차전까지 2승 2패씩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한국 시리즈 진출이 걸린 최종전을 펼치게 됐다.한화 이글스의 오랜 팬으로 잘 알려진 이장원은 평소 방송 등을 통해 팀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표현해 온 ‘찐팬’이다. 페퍼톤스의 대표곡 ‘슈퍼판타스틱’은 한화 이글스 내야수 심우준의 응원가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한국 시리즈 진출이 걸린 5차전 마운드에 오르게 된 이장원은 “평소 열렬히 응원해 온 팀의 가을 야구에 직접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좋은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장원이 속한 페퍼톤스는 오는 12월 12~1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대강당에서 연말 콘서트 ‘공명’을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4 15:10
연예일반

[영상] 공명, ‘동생따라 아궁빵’…여심 흔드는 훈훈한 미소

배우 공명이 2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바이오던스 성수 팝업 'GLOW STAY' 오픈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0.23 2025.10.23 12:07
국가대표

‘스토크 킹’ 배준호, 어깨 부상으로 U-22 대표팀서 조기 소집 해제

미드필더 배준호(22·스토크 시티)가 훈련 중 어깨 부상을 입어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서 조기 하차한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후 “배준호가 훈련 중 오른 어깨 부상을 입었다.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탈구 흔적이 발견돼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오는 2026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대비해 지난 6일 한국을 떠나 사우디서 전지훈련을 소화 중이다. 이민성호는 현지에서 사우디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펼치기로 했다. 10일 경기에선 0-4로 크게 졌고, 두 번째 경기는 오는 14일 열린다.A대표팀서 10경기를 소화했던 배준호는 사우디와의 첫 경기를 앞둔 훈련서 부상을 입은 거로 알려졌다. 협회에 따르면 그는 이날 대표팀에서 소집해제 돼 사우디를 떠나 영국으로 출국했다.배준호는 올 시즌 소속팀인 스토크서 공식전 10경기 출전해 1도움을 기록 중이다.김우중 기자 2025.10.12 17:40
스타

데뷔 24년 만 첫 도전…장나라, ‘굿파트너’ 흥행 이어 ‘바달집5’ [RE스타]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데부 24년만에 처음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나선다. tvN 새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5’)을 통해 일상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바달집5’는 2022년 방영된 시즌4 이후 3년 만에 돌아오는 ‘바퀴 달린 집’ 시리즈의 글로벌 첫 프로젝트다.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한국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한 이전 여정을 넘어 이번에는 일본 북해도로 무대를 확장했다. 원년 멤버 성동일, 김희원에 이어 새로운 집주인으로 합류한 장나라가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21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2 임시완, 시즌3 공명, 시즌4 로운 등 매번 남자 출연자들이 함께했던 터라, 장나라는 시리즈 최초의 여성 고정 출연자이기도 하다. 장나라의 합류는 신선하다. 2001년 가수로 데뷔한 뒤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지만, 그는 단 한 번도 예능 고정 출연을 하지 않았다. 그렇다 보니 인간적인 매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았다. 장나라는 “저 나름대로 엄청 큰 용기를 가지고 시작했다. 조금 힘들긴 하지만 너무 신기하다"며 "내가 평생 결심을 안 했으면 못 봤을 것들도 너무 많이 보게 되고, 평생 못 본 사람들도 볼 수 있어서 신세계 같다”고 전했다.제작진은 장나라의 특별한 매력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신찬양 PD는 일간스포츠에 “장나라가 출연한 라디오를 들은 적 있다. 단순히 호기심에 지켜봤는데 1시간이 넘는 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다. 솔직함과 따뜻함이 매력적이었다. 자신의 의견과 이야기를 말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내향적인 ‘집순이’ 기질이 강한데, 이번 여행에서 처음인 것이 유독 많았던 것 같다"며 “막상 누구보다 열린 태도로 새로운 상황을 받아들였다. 그런 점이 특별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 속 장나라는 그간 드라마에서 보여준 단정한 이미지와 달리, 끝없는 먹방과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려한 운전 실력과 박력 넘치는 망치질, 전동 드릴 사용, 요리까지 해내며 예능에 최적화된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허공을 바라보다 갑자기 “깍깍깍” 소리를 내며 현지 까마귀와 교감하는 엉뚱한 모습은 ‘예능캐’로서의 잠재력도 보여줬다.무엇보다 장나라의 합류는 기존 ‘바퀴 달린 집’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놓을 전망이다. 신 PD는 “성동일, 김희원 이 장나라를 너무 예뻐해서 자주 놀렸는데, 이에 발끈하는 장나라의 모습이 실제 찐남매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장나라는 지난해 드라마 ‘굿파트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내년 시즌2 촬영을 앞두고 있는 등 배우로서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런 가운데 예능 고정 출연은 대중과의 소통 방식을 새롭게 전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장나라는 오랫동안 사생활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한 스타였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신선함인데, 장나라의 합류만으로 ‘바퀴 달린 집’이 큰 새로움을 더했다”라며 “예능 속에서 드러날 인간적인 매력이 장나라의 입체적인 매력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07 06:38
배구

가슴 쓸어내린 현대건설, 양효진 염좌 진단...다음 달 개막전 출전 가능

현대건설 미들블로커 양효진(36)이 큰 부상을 피했다. 현대건설 구단은 24일 "양효진이 X-Ray와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왼쪽 무릎에 염좌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양효진은 전날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KOVO컵 여자부 GS칼텍스전 2세트 도중 팀 동료와 충돌해 쓰러진 뒤 일어나지 못했다. 1세트를 따냈던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공백 속에 세트 스코어 1-3 역전패를 당했다. 그러나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주축 선수인 양효진이 코트에 쓰러져 걱정이 더 컸다. 검진 결과 양효진은 큰 부상을 피했다. 구단은 양효진이 정규시즌 개막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첫 경기를 치른다.이형석 기자 2025.09.24 16:32
스타

공명, 따뜻한 손길…아동양육시설 위한 5천만원 후원

배우 공명이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을 위한 추석 선물과 시설 공간 조성 사업에 사용될 후원금 5천만 원을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했다.전달식은 지난 1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렸으며, 공명 홍보대사와 조명환 회장,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이번 후원금은 추석을 앞두고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마음을 나누며 쉴 공간이 부족한 시설 내 옥상이라는 공간을 리모델링해 쉼터를 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공명 홍보대사는 추석 연휴 기간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공명은 “아이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고,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이번 선물과 특별한 쉼터 조성으로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명절로 기억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항상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늘 월드비전과 함께해주시는 공명 홍보대사님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공명은 지난해 3월 가정밖청소년 캠페인을 통해 월드비전과 첫 인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5월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돼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기부와 방글라데시 식수 사업,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정건주, 최희진, 윤소희, 아이린과 함께 전쟁 피해 아동 지원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최근 아프리카 우간다에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명의 이야기는 지난 7월 방송된 KBS 1TV ‘바다 건너 사랑 시즌 4’를 통해 전해졌다.한편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공명은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금주를 부탁해’, ‘광장’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으며, 지난 5월에는 첫 한국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고백의 역사’에서 미스터리한 전학생 한윤석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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