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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김동현 ‘드림하이’로 성공적 뮤지컬 데뷔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동현이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김동현은 14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쇼뮤지컬 ‘드림하이’에서 어린 송삼동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다.‘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KBS2에서 방송된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하는 공연이다.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김동현은 첫 뮤지컬 도전에도 탄탄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며 주인공 송삼동의 어린 시절을 매끄럽게 그려냈다.특히 김동현은 골든차일드의 메인 댄서다운 화려한 댄스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며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드림하이’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동현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공연이라 너무 떨리고 긴장됐는데, 함께 공연한 선·후배 배우님들과 스태프 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무엇보다 공연을 보러 와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은 공연까지 더 좋은 면모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글로벌 대세; 아이돌에서 뮤지컬 배우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그가 어린 송삼동으로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김동현이 출연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7월 2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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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카이·트와이스 컴백 무대 최초 공개..골든차일드 와이도 만난다

Mnet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컴백 라인업으로 시청자를 찾는다.16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카이, 트와이스, 골든차일드 와이(Y)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먼저 엑소 카이의 신곡 무대가 준비된다. 카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로버’(Rover) 무대를 선보인다. ‘로버’는 불가리아 아티스트 다라의 ‘미스터 로버’(Mr. Rover)를 카이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으로, 엔진에 시동을 걸고 거침없이 움직이는 듯한 포인트 동작을 카이 특유의 파워풀함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독보적 춤선으로 만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트와이스의 컴백 무대도 놓칠 수 없다. 트와이스는 신곡 ‘셋 미 프리’(SET ME FREE)와 함께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셋 미 프리’는 내면에 숨어있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일깨워주는 사랑을 느낀 후 ‘이 감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하는 진취적인 메시지가 포인트라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은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골든차일드 와이의 솔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그간 골든차일드의 메인 보컬로 활약해온 와이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와이의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와이의 보컬이 어우러져 애절한 감성을 느끼게 하는 이별곡이다. 오직 자신만의 목소리로 꽉 채운 신곡 ‘바람이라면’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의 진가를 유감없이 입증하는 무대를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유주, 체리블렛, 크래비티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은 1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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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별송 되지 않길”…골든차일드 Y, 솔로 앨범으로 전하는 진심 [종합]

그룹 골든차일드의 Y가 이별송을 발매하며 잠깐의 이별을 맞는다.Y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람이라면’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됐다.이날 Y는 “솔로 앨범이 나온다는 게 영광이고 빨리 들려주고 싶다. 나와 공감대, 유대감을 형성하면 좋을 것 같다”며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바람이라면’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Y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별 후 방황하던 마음이 마침내 그리움에 다다른 한 남자의 깊은 사랑을 노래한다.특히 ‘바람이라면’은 오는 20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를 앞둔 Y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자 그의 첫 솔로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Y는 발라드로 새로운 면모를 예고했다. Y는 “발라드곡을 준비한 이유는 발라드에 도전해보고 싶어서”라며 “가사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아 부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퍼포먼스가 없어 아쉽기도 했다”며 “퍼포먼스를 하며 무대를 꾸미고 싶었지만, 진정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인사하면 좋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Y는 또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는 “3~4분을 오롯이 내 목소리로 채워야 하기에 감정 전달에 신경 썼다”며 “나의 감정선, 숨소리에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라더로서 자신의 장점으로는 중저음의 부드러움과 고음의 미성이 돋보이는 음색을 꼽았다. 그는 “조금 더 포근한 느낌도 있지만, 나의 색깔대로 듣는 이들의 귀에 꽂힐 수 있는 음색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정선에 집중해줬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Y는 군입대 소감도 전했다. 그는 “급박하게 날짜가 잡혀서 오는 20일에 입대하게 됐다. 처음에는 많이 놀랐다. ‘나한테도 입대해야 하는 날이 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심장이 내려앉았었는데 병역의 의무는 져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담담하게 ‘국가가 부르니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고 해당 날짜에 신청하게 됐다”고 했다.먼저 입대한 멤버 대열에게 조언을 받은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필요한 물품을 장문의 메시지로 남겨줬다. 그때 ‘리더가 맞구나’, ‘의젓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미소 지었다.입대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 적 있냐는 짓궂은 질문에는 “술자리에서 왠지 모르게 많이 서글퍼지더라. 속이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두 번 정도 울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공백이 생기는 만큼 Y는 빈자리를 채워야 할 멤버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그는 “골든차일드의 실세를 항상 막내인 보민이었다. 대열이 입대할 때 리더는 누가 하냐고 해서 보민이가 하는 게 어떠냐고 하기도 했다”면서도 “나이들이 있다 보니까 형들이 실세를 잡아줬으면 한다. 장준이 예능에서는 가볍고 장난기 많은 이미지로 보이지만 팀에 있을 때는 의젓하다. 장준에게 무게감과 부담감을 지어주고 떠나는 것 같은데 잘해주리라 믿는다”고 했다.그러면서 팬들을 향해 “나는 없어지는 게 아니다. 잠시 자리를 비우는 거다. 마음이 다른 데로 간다면 슬퍼질 것 같다. 이별송이 진짜 이별송이 될 것 같으니까 그러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마지막으로 Y는 “군대 가기 전에 콘서트도 하고 골든차일드 앨범도 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그래도 앨범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감사할 따름”이라며 “전역하게 되면 시간이 좀 있을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완전체 앨범을 무조건 발매하고 활동도 하자는 말을 (멤버들과) 나눴다. 내년 9월에 돌아온다. 다시 완전체 활동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바람이라면’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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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Y “입대 소식 듣고 두 번 정도 울어…서글퍼지더라”

그룹 골든차일드 Y가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Y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람이라면’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됐다.‘바람이라면’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Y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별 후 방황하던 마음이 마침내 그리움에 다다른 한 남자의 깊은 사랑을 노래한다.특히 ‘바람이라면’은 오는 20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를 앞둔 Y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자 그의 첫 솔로곡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입대를 5일 앞둔 Y는 “급박하게 날짜가 잡혀서 오는 20일에 입대하게 됐다. 처음에는 많이 놀랐다. ‘나한테도 입대해야 하는 날이 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심장이 내려앉았었는데 병역의 의무는 져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담담하게 ‘국가가 부르니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고 해당 날짜에 신청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또한 Y는 먼저 입대한 대열에게 조언을 받았냐는 질문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필요한 물품을 장문의 메시지로 남겨줬다. 그때 ‘리더가 맞구나’, ‘의젓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입대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두 번 정도 울었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Y는 “술자리에서 왠지 모르게 많이 서글퍼지더라. 속이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두 번 정도 울었던 것 같다”고 했다.‘바람이라면’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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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Y “6년만 첫 솔로 앨범 발매, 부담감 커”

그룹 골든차일드 Y가 데뷔 이래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Y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람이라면’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됐다.‘바람이라면’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Y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별 후 방황하던 마음이 마침내 그리움에 다다른 한 남자의 깊은 사랑을 노래한다.특히 ‘바람이라면’은 오는 20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를 앞둔 Y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자 그의 첫 솔로 앨범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Y는 “사실 정규 1집에 나의 솔로곡이 들어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솔로 앨범은 처음이라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대표님께 준비된 자세로 무대에 임해보자는 말을 듣고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바람이라면’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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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입대’ 골든차일드 와이,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 MV 티저 공개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와이(Y)가 입대 전 솔로곡을 발표한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와이의 첫 솔로 싱글 ‘바람이라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와이는 조각 같은 옆태를 뽐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와이의 쓸쓸한 눈빛은 짧은 분량에도 강한 여운을 남기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휘몰아치는 반주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진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와이의 신곡에 대한 기대 또한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바람이라면’은 올해로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와이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와이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애절한 이별곡이다.특히 이별 후 방황하던 마음이 마침내 그리움에 다다른 한 남자의 깊은 사랑을 표현한 세레나데로, 중저음에서는 묵직한 부드러움을, 고음에서는 아름다운 미성을 발산하는 와이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또한 이번 신곡은 와이가 오는 20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의 첫 솔로 활동곡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와이의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ㅅ 2023.03.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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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범접 불가 아우라… 일본 신곡 재킷 이미지 공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일본 열도를 홀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의 재킷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개인 재킷 이미지에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은 골든차일드가 담겨 있다. 골든차일드의시크한 무드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공개된 단체 재킷 이미지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멤버들은 시크하고 치명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귀공자 같은 자태를 뽐내며 성숙하고 섹시한 아우라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골든차일드의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뜻한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문이 열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라타-탓-탓’ 뮤직비디오에는 골든차일드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감각적인 멜로디가 담겨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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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차일드, 홍주찬 vs 배승민...자존심 건 '허벅지 씨름' 대결 결과는?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홍주찬과 배승민이 자존심을 건 ‘허벅지 씨름’ 대결에 나선다. 골든차일드는 27일(오늘) 오후 5시 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한다.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기 위해 기숙사를 찾은 골든차일드 완전체는 각자 동아리 소개 및 ‘자기 자랑’을 하며 깨알 어필을 하다가, 범상치 않은 운동 실력을 드러낸다. 우선 홍주찬이 합기도 시범을 보이는데, 이에 질세라 배승민이 검도 유단자임을 공개해 세기의 허벅지 씨름 대결을 제안하는 것. 배승민은 “한 허벅지 하는 편이다. 홍주찬 군과 허벅지 씨름을 해보고 싶다”고 외친 뒤, “해동~”이라는 기합 소리로 기선 제압에 나선다. 이후 진심을 다한 허벅지 씨름 대결이 펼쳐지고, 준케이와 이기광은 어마무시한 허벅지 힘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이장준은 아이돌계 최고 처세술의 달인답게, 준케이와 이기광을 ‘멘트’로 감동시키는 기술을 시전한다. 그는 “보통 가수들이 자기 앨범에다가 인사를 적어서 전달하는데 다들 내용이 다 뻔하다. 그런 건 의미 없다. 사담도 적어 넣고, 인상적인 멘트를 남겨야 한다”고 호언장담한 뒤, 준케이와 이기광에게 직접 골든차일드의 새 앨범 ‘따라’에다가 자필 메시지를 적어넣는다. 이장준의 메시지가 담긴 앨범을 받은 준케이와 이기광은 웃음을 ‘빵’ 터뜨리며 “이건 도저히 읽지 못하겠다. 저만 혼자 보겠다”라며 혀를 내둘러 모두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기광은 “이 친구가 글로 사람을 홀리네, 언어의 마술사다”라고 극찬을 쏟아낸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감독님 급으로 높으신 분들에게 시디를 드릴 때에는 이장준이 멘트를 쓴다”면서 이장준의 독보적인 처세술을 인정한다. 이외에도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이날 생일을 맞은 배승민의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 주며 생일 축하송을 불러주는가 하면 족발 먹방, 헬스 노래방, 팬들의 제보로 진행된 ‘TMI 토크’ 등으로 신들린 티키타카를 이거간다.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골든차일드가 출연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27일(수) 오후 5시 공개되며 이날 오후 6시에는 윤지성과 이진혁이, 오후 9시에는 걸그룹 위클리이 생방송에 출격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10.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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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골든차일드, 글로벌 팬심 사로잡은 독보적 '칼군무'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골든차일드는 13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의 동명 타이틀곡 '따라'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10인 10색 슈트 스타일링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든차일드의 완성형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슈트핏은 환상의 조화를 이뤄 글로벌 팬심을 설렘을 자극했다. 한층 더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골든차일드는 '따라'의 포인트 안무인 오른쪽 다리를 힘차게 쭉 뻗는 동작을 비롯해 젠틀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이 가득 담긴 퍼포먼스를 펼쳤다. '따라'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뉴잭스윙 스타일의 노래로 도입부의 무반주 아카펠라와 반복되는 훅이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진정한 나다움을 강조한 '나를 믿고 따라와 (Follow my lead)'라는 메시지를 담아 유쾌함까지 갖췄다. '완성형 아이돌'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골든차일드는 '따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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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골든차일드, 'DDARA'로 화려한 컴백 팬심저격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화려하게 돌아왔다. 골든차일드는 8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의 동명 타이틀곡 '따라'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럭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독보적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골든차일드는 '따라' 무대를 다채로운 안무로 꽉 채웠다. 특히 포인트 안무인 오른쪽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은 젠틀하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이 돋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따라'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뉴잭스윙 스타일의 노래로 도입부의 무반주 아카펠라와 반복되는 훅이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진정한 나다움을 강조한 '나를 믿고 따라와 (Follow my lead)'라는 메시지를 풀어내 유쾌함까지 선사한다. 금빛 귀환을 알린 골든차일드는 '따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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