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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 박유천 팬 만나 신났네…日활동 근황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 활동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25일 자신의 채널에 “Fukuoka!”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이마를 환히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미소 지으며 브이(V)를 그리고 있다. 그 옆의 동생 박유환 또한 닮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이날 박유천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9월 데뷔 앨범 발매 및 ‘박유천 2024 크리스마스 투어’ 개최 기자회견을 가졌던 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를 돌며 활발한 활동 중인 것으로 보인다.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연예계 은퇴 번복 등으로 수차례 논란이 됐다.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기도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총 체납액은 4억 900만 원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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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5억 이상 체납해

개그맨 이혁재가 5억원 이상을 체납해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랐다.국세청은 2억원 이상 국세를 1년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국세청 누리집을 통해 17일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개그맨 이혁재가 포함돼 있다.이혁재는 주식회사 크리스찬메모리얼센터의 대표자다. 크리스찬메모리얼센터는 2021년 부가가치세 등 총 2건의 세금 총 3억 3300만 원을 부과받았으나 체납해 법인 이름과 함께 대표자 성명인 이혁재의 이름 및 법인 주소 등이 공개됐다.또 이혁재는 개인 체납자 명단에도 올랐다. 이혁재는 주식회사 크리스찬메모리얼센터의 출자자로 2021년 부가세 등 총 8건의 세금 2억 2300만 원을 부과받고도 체납해 이름과 나이, 주소지, 체납액의 세목 및 납부기한 등이 국세청에 공개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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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母, 마약→세급체납 4억 박유천 빠져 “서운해” (‘편스토랑)

가수 김재중의 어머니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그룹 멤버 박유천을 언급했다.18일 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에는 ‘ 준수야, 잠실 꼭대기 사니 좋아? 거침없는 재중 엄니에게 탈탈 털리는 재중X준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김재중의 아버지는 집을 찾은 김준수에게 “준수야 그동안 너 혼자 어떻게 살았어”라고 근황을 물었다. 김준수는 “재중이 형처럼 일하며 지냈다”라고 안부를 전했다.이어 “아직 잠실 꼭대기 층 거기 살아?”라고 김재중의 어머니는 김준수의 자택을 언급했다. 김준수는 당황한 듯 “꼭대기는 아니고 중간층”이라고 웃으며 정정했다.그러자 김재중 어머니는 “너무 호화찬란하게 하고 살더라. 세상에 넌 돈을 벌어서 다 그냥”이라며 거침없는 토크를 이어갔다. 김준수는 “지금은 그렇게 안 하고 예전엔 사람 사는 집이 아니라 호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사람사는 집처럼 됐다”라며 “가격적으로는 (김재중의 집이) 더 비쌀 수도 있다”라고 해명했다. 김재중 어머니는 김준수의 손을 잡으며 “아니 그래도 너희 둘은 성공했잖아. 근데 하나가 빠진게 좀 서운하긴 한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는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그룹 JYJ로 활동했던 박유천을 가리킨 것. 이에 스튜디오의 패널들까지 일동 당황해했다.그러나 김재중 어머니는 “둘이라도 열심히 잘하고 빨리들 장가들어”라며 김재중을 한숨짓게 했다.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연예계 은퇴 번복 등으로 수차례 논란을 빚었다.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기도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총 체납액은 4억 900만 원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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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은퇴한다더니... 日서 솔로 데뷔한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 솔로 데뷔한 근황이 전해졌다.일본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최근 일본 데뷔앨범 발매 및 크리스마스 투어 개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해당 기자회견에서 박유천은 “오랫동안 일본에서 활동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 녹음했다”며 “나를 계속 응원해 주고 기다려줘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일본에서 디너쇼 등으로 활동하긴 했지만, 솔로 가수로 정식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월 18일에 공개되는 새 앨범에서는 일본 오리지널 곡과 일본어 번역곡이 함께 실린다.또한 12월 21일, 23일, 24일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를 돌며 ‘박유천 2024 크리스마스 투어’를 개최한다.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연예계 은퇴 번복 등으로 수차례 논란이 됐다.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기도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총 체납액은 4억 900만 원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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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세금 4억 체납’ 박유천, 후지산 구경...日 생활 만끽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2일 박유천의 동생 배우 박유환은 이모티콘과 함께 형 박유천과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일본 현지 음식점에 방문해 계산대 앞에서 코믹한 표정으로 서있다. 반팔 소매 아래로는 팔뚝 문신이 드러났다. 다른 사진에서는 후지산을 바라보는 뒷모습 등 일본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앞서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등 4억 900만원을 내지 않아 빈축을 샀다.지난 2019년에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뒤 같은 해 7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유천은 사실상 국내 활동을 중단한 후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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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모습”…박유천, 타투 범벅 근황 공개

가수이자 배우 박유천이 문신을 새긴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happy”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이 사진에는 박유천이 문신 가득한 팔을 드러낸 채 찍은 모습과 문신이 가득 담긴 팔을 클로즈업한 것이 담겼다.팬들이 ‘문신을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박유천은 영어로 “내 문신을 사랑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게 바로 내 모습”이라고 적기도 했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의혹을 받은 뒤 같은 해 7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사실상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박유천은 최근 SNS를 개설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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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탈색+통통한 볼살.. 논란 속 행복한 태국 여행

가수 박유천이 태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박유천은 유튜브 채널 ‘Himawari TV’에 다수의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박유천은 파란색 티셔츠에 탈색한 머리, 다소 살이 오른 듯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커다란 타투가 여러 개 그려진 팔뚝도 노출했다.그는 “온기가 다르다. 공기의 농도가 꽉 차 있는 느낌. 도시에서 맡을 수 없는 공기다”면서 자연을 만끽했다. 이어 버스 안에 있는 강아지를 보고 “너는 미키니? 나도 예전에는 미키였다”며 씁쓸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그룹 동방신기·JYJ 출신 박유천은 2019년 전 여자 친구의 폭로로 필로폰 투약 의혹에 휩싸인 뒤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9년 7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또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 9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박유천은 일본에서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 미팅과 디너쇼를 개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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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세금 체납’ 박유천, 여유로운 근황 공개 “산들바람”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박유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들바람”이라는 일본어를 올리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 속 박유천은 검정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있다. 여유로워 보이는 표정이다.박유천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이후 일본어나 영어로 된 게시물을 주로 작성하며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의혹을 받은 뒤 같은 해 7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또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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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도끼 조덕배 등 건보료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라

배우 김혜선, 래퍼 도끼, 조덕배 등이 수년째 건보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4대 사회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1만 4457명의 명단에 따르면 김혜선, 도끼, 조덕배 등이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액‧상습체납자들은 1년이 넘도록 건강보험료를 1000만 원 이상 내지 않거나 같은 기간 연금보험료를 2000만 원 이상 내지 않은 사람들이다. 2년 넘게 고용‧산재보험료 10억 원을 내지 않아도 명단에 공개된다.이 명단에 따르면 김혜선은 지난 2014년 5월부터 2023년 현재까지 건보료 2700만 원 가량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세금을 3억원 넘게 체납한 것으로 알려진 도끼는 지난 2019년 2월 예금채권을 압류하자 건보료 분할납부 신청을 했지만 실제로 이행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끼는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건보료 2200만원을 체납했다. 가수 겸 작곡가 조덕배는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3239만 원에 달하는 건보료를 체납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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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랴줌] ‘세금 4억 미납’ 박유천, 46만원 팬미팅 개최…수익금 납부해야할까?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JYJ 출신 박유천이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바로 고액 세금 미납 사실이 공개된 데 이어 일본에서 고가의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박유천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거짓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대중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이후 은퇴까지 번복한 박유천은 현재 해외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던 중 박유천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밀린 세금만 4억 원에 이른다.세금 미납 사실에 대해 침묵한 박유천은 내년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올린 SNS 게시글에 따르면 박유천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내년 2월 9~10일 일본 도쿄 LDH 키친 더 도쿄 하네다에서 팬미팅 ‘리버스’를, 11일에는 요코하마 더 카할라 호텔&리조트에서 디너쇼를 연다. 팬미팅은 2회차씩 총 4회차로 진행된다. 디너쇼는 2회 개최해 3일 연속 6회의 행사로 팬들을 만난다. 눈에 띄는 점은 바로 티켓 가격이다. 팬미팅 티켓은 2만3000엔(약 20만9235원), 디너쇼는 5만엔(약 45만4845원)을 호가한다. 그렇다면 과연 박유천은 해당 팬미팅에서 거둬들인 수익을 세금으로 내야할까? 답은 ‘그렇다’이다.세무사 A씨는 “통상적으로 세금 체납자에게 국세청은 압류를 건다. 소득자가 소득 신고를 해야 하는데, 직장인의 경우 회사에서 자동 신고돼 급여 일부가 귀속된다. 반면 프리랜서는 본인이 소득을 자진 신고해야 한다. 소득세는 신고납부 방식이기 때문에 매출, 비용 등을 모두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국세청 관계자 또한 “체납자에게 일반 급여, 부동산, 기타 채권 등이 잡힐 경우에는 국세청이 압류와 추징 과정을 거쳐 세금으로 충당한다”며 “프리랜서의 경우 예금 통장 등의 잔액이 확인되면 압류를 할 수 있지만, 현금으로 지니고 있을 경우에는 압류가 어려울 수 있다. 이 경우 조건에 부합한다면 국세청이 자체적으로 추적 조사를 할 수도 있다. 고액 체납자의 경우 따로 관리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박유천의 팬미팅은 일본에서 개최된다. 그럼에도 박유천은 대한민국 국적자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소득이 발생해도 소득 신고를 해야 한다.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 관계자는 “국외에서 발생하는 소득은 각 나라의 조세 조약을 살펴봐야 한다. 대한민국과 징수 공유 협정을 맺은 나라들이 있다. 그 나라에서 재산이 잡히면 조회를 해 압류를 할 수는 있지만, 절차가 굉장히 복잡하다”고 설명했다.만약 체납자가 면세유 부정유통, 면세유류 구입카드 등의 부정발금, 체납처분 면탈, 장부 소각이나 파기, 성실신고 방해 행위,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를 위반할 경우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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