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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지현, 유노윤호 앞에선 수줍은 팬걸…“성덕♥”

배우 박지현이 과거 팬이라고 고백한 유노윤호를 만났다.박지현은 21일 자신의 SNS에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박지현은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최시원의 응원차 방문한 유노윤호를 만나 감격한 모습이다. 박지현은 얼굴까지 가린 채 행복하게 미소지었다.최근 최시원은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영화 홍보차 출연해 박지현이 동방신기 춤을 외울 정도로 팬이라고 증언했다. 이에 박지현은 “핑크 블러드(SM엔터테인먼트 팬)다. 사실 엘프(슈퍼주니어 팬)이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누리꾼들은 “찐으로 좋아보인다” “성덕이 되셨네요 축하해요” “너무 귀엽다” 등 반응을 남겼다.한편 박지현이 출연한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인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는 코미디로 절찬 상영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1 15:40
예능

박하선 “나도 불법 촬영 당한 적 있어” 최초 고백 (‘히든아이’)

MBC에브리원에서는 CCTV에 포착된 생생한 범죄 현장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주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방송된다.‘히든아이’ 13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의 범죄 혐의(?)와 함께 ‘이곳’에서 일어난 기상천외한 사건 사고를 다룬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범인들의 타깃이 되는 곳 <□□>” ‘범죄와의 전쟁’ 최민식이 이곳에 나타났다!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경찰에게 느닷없이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라고 외치자 소유는 “저 대사를 다 외운 거야?”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표창원은 이 남성이 신들린 연기를 선보인 데는 다 이유가 있다며 날카로운 범죄 심리 분석을 내놓았다는데! 과연, 현실판 최민식이 분노를 참지 못한 이곳은 어디일까?나를 몰래 지켜보는 눈 ‘불법 촬영’! 불법 촬영 사건이 공개되자 박하선은 대학생 때 지하철에서 불법 촬영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이상함을 느낀 박하선이 자신의 치마를 밑에서 찍고 있던 남성의 휴대전화를 낚아채 사진첩을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범인은 “지울게요, 지울게요”라고 변명을 이어갔다고 한다. 범인이 도망가자 긴장이 풀려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는 박하선의 말에 출연진은 안타까워했다.눈에 보이는 카메라뿐만 아니라 샤워기, 샴푸 등 일상용품에 숨겨져 있는 초소형 카메라까지 공개되자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다고. 특히, 소유는 공연 때문에 모텔에 가면 찝찝한 마음에 온 방 안을 싹 뒤져본다고 해 박하선의 공감을 샀다.‘연말 사건·사고’ 주의보 발령! 한 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 사건을 소개한다. 히든아이 최초! ‘OOO’을 절도한 사람의 등장에 김성주는 “이런 걸 훔쳐 가는 사람 처음 본다”며 황당해했다. 게다가 ‘이것’을 훔쳐 간 것도 절도죄로 인정될 수 있을지 출연진들 사이에도 의견이 분분하게 갈렸다는데. 해당 영상은 23일 오후 8시 10분 ‘히든아이’에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3 08:51
예능

[TVis] 박하선 “유명 영화 조감독이 갑질... 오디션장서 재떨이 날아와” (히든아이)

배우 박하선이 과거 갑질을 당했었다고 고백했다.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히든아이’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다뤘다.이날 박하선은 실적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직원들에게 폭력을 휘둘렀던 중소기업 회장의 만행이 공개되자 신이 때 괴롭힘을 당했던 기억을 끄집어냈다.그는 의미심장하게 “잘 지내시냐”고 미소를 지은 뒤 “오디션장에서 재떨이를 맞을 뻔한 적 있다”고 밝혔다.박하선은 “교통 정체를 피해서 일찌감치 나왔다. 여유 있게 도착해서 갔더니 도착하자마자 뭐가 날라오더라. 피하고 보니 재떨이가 깨져있었다. 조감독이 ‘왜 늦고 난리야’라고 소리치셨다”면서 “억울했지만 일단 사과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되게 유명한 영화였다. (오디션장에서) 나와서 울었다. 거기선 ‘죄송합니다’하고 차분하게 했는데 매니저 오빠한테 ‘우리가 늦은 거냐’고 물었더니 ‘아니야. 우리 안 늦었다. 무슨 일 있어?’라고 묻더라. 그제서야 눈물이 터져 엄청 울었다”라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9 21:47
드라마

이동건‧박하선 로맨스 호흡…숏폼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출연 [공식]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이동건과 박하선이 아찔한 로맨스를 펼친다.오는 2025년 1월 공개 예정 숏폼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은 남녀가 잠을 자면 결혼을 해야 된다는 시대에 뒤떨어진 관념을 가진 노총각-노처녀가 자신의 이상형과는 정반대의 상대인 서로를 만나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웃사촌간 요절복통 로맨스다.‘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은 최고 시청률 49.3%를 기록한 ‘제빵왕 김탁구’부터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7일의 왕비’, ‘단, 하나의 사랑’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베테랑 연출자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숏폼이라는 형식과 이정섭 감독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출력이 만나 탁월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극 중 이동건은 문학평론가 및 출판사 편집장인 능력만점 노총각 이무개 역을 맡았다. 이무개는 효자에, 우등생에, 여동생을 끔찍이 챙기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좋아한다는 고백을 잘하지 못해서, 특기가 짝사랑인 남자다.박하선은 극 중 출판사 디자인실장 노처녀 도도혜 역을 맡았다. 혼자 놀기의 달인 도도혜는 스스로를 얼굴도 몸매도 능력도 완벽한 일등 신붓감이라고 믿는 여자다. 하지만 정작 다가오는 남자를 잘 막는 이상한 능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은 베타 론칭 예정인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펄스픽’을 통해 2025년 1월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06 09:09
연예일반

[TVis] 류수영 “박하선, 드라마 찍을 땐 철벽…모르는 남자에 ‘오빠’라고 안 해” (돌싱포맨)

배우 류수영이 아내인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수영, 개그맨 이승윤, 가수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과 드라마 ‘투윅스’ 종영 후 1년 뒤 썸을 탄 사실을 고백하며 “내가 좋아했던 점이기도 한데 아내가 모르는 남자한테 ‘오빠’라고 안 한다. ‘오라버니’라고 한다. 벽을 친다. 그래서 우리 사이가 로맨틱하지 않았다. 저에게도 열심히 하는 예쁜 후배, 그 정도가 다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드라마 끝나고도 출연자들끼리 자주 모였다. 한 번 되게 오랜만에 모임이 성사됐다가 못 만나게 됐다. (박하선이) 우리 동네에서 차를 돌린다고 해서 동네 커피숍에서 만나서 차를 한잔했다”며 “숏컷을 하고 재킷을 어깨에만 걸치고 있는데 빛이 났다. 가는데 심장이 막 뛰더라”고 털어놨다. 류수영은 “이후 가끔 통화만 했다. 근데 통화가 한 시간도, 한 시간 반도 가능하더라. 그렇게 통화를 하다 보면 보고 싶은 거다. 근데 그냥 보자고 하기 머쓱했다. 그래서 산에 가자고 했다”며 “우리 집 뒤에 산 야경이 예쁘다고, 보여주고 싶다고 몇 번 이야기 했다. 그러고 같이 산에 올라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는 “(박하선과 산에서) 별을 보고 내려오는데 전날 비가 왔다. 길이 미끄러웠다. 내려오다가 제가 손을 내밀었더니 잡아주더라. 내려왔는데도 (박하선이) 제 손을 안 놓더라. 빼려는 의지가 없어 보여서 산 밑에까지 잡고 내려왔다. 그때 그녀도 나를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느꼈다”고 말했다.류수영은 일종의 전략이었다며 “제가 심리학 책을 많이 본다. ‘외나무다리 테스트’라고 있다. 아무 호감이 없어도 긴 흔들 다리를 걸어온 여자 앞에 남자가 있으면 호감이 생긴다. 심장이 빨리 뛰는 게 뭐 때문인지 구분을 못하고 착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3 22:01
연예일반

[TVis] 박하선 “♥류수영과 8년째 결혼생활.. 아직은 문제 NO” (새로고침)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애정전선에 여전히 문제없다고 고백했다.4일 첫 방송된 JTBC ‘이혼 숙려 캠프-새로고침’ (이하 ‘새로고침’)에서는 MC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와 함께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소송이혼의 과정을 현실과 똑같이 가상 체험하며 이혼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돌싱인 김새롬은 “저는 이 바닥 고인물”이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역시 “저도 사실 새롬 씨랑 비슷하다. (이혼) 경험이 있긴 하다. 저도 최대한 변호사로서, 경험자로서 도움을 드리는 사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MC 중 유일하게 돌싱이 아닌 박하선은 “아직은 나른 8년째 잘살고 있다”고 소개했다.이를 듣고 있던 김새롬은 “그게 뭐냐. ‘여전히’로 다시 소개해달라”고 하자, 박하선은 “저도 잘 도와드릴 수 있다. 나름 잘 살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4 23:14
연예일반

박하선,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고두심·주지훈과 한솥밥

배우 박하선이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1일 블리츠웨이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박하선과 오랜 기간 이어온 신뢰 관계 속에서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다. 박하선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영역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박하선이 앞으로 더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까지 섭렵하며 사랑받고 있다. tvN ‘혼술남녀’와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tvN ‘산후조리원’에서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았다.그런가 하면 아동학대를 다룬 영화 ‘고백’과 우리 시대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첫 번째 아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인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에서 울림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박하선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13년 만에 무대에 섰다. 이외에도 박하선은 지난 2020년부터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으로 청취자를 만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한편 박하선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리츠웨이에는 고두심, 주지훈,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우도환, 윤박, 정인선, 곽동연, 김우석 등이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11 17:30
연예일반

류수영, ♥박하선에 초고속 프러포즈 이유?.. 썸 탈 때 스킨십 거부(미우새)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게 초고속 프러포즈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류수영이 박하선에게 사귄 지 1년도 안 돼서 초고속으로 프러포즈를 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마음먹게 된 결정적 순간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류수영은 “썸 타던 시절에 그네를 밀어줬다. 그네를 밀고 앞에 가서 앉아있으면 내 쪽으로 오겠지? 어쩌면 뽀뽀를 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 생각을 했다”면서 “그런데 나한테 다가온 아내가 자연스럽게 이마를 탁 쳐서 내가 뒤로 발라당 넘어졌다”라고 이야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이 순간이 박하선에게 프러포즈를 해야 되겠다고 결심한 순간이라면서 “거절하는 모습이 좋았던 것 같다. 지혜롭기도 하고, 쉽지 않은 이 구서깅 갑자기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류수영은 “이 얘기는 창피해서 아내 앞에선 안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12 07:32
연예일반

박하선 “동생 잃은 지 얼마 안 돼 받은 시나리오, 꼭 해야겠다 생각”(JIFF 기자회견)

배우 박하선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박하선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시나리오를 보기 전부터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시나리오를 보니 더 좋게 느껴졌다. 그러다 원작을 봤는데 정말 오랜만에 바닥을 기어다니면서 울어 봤다”고 털어놨다.그는 “어른이 되면 울고 싶은데 못 울 때가 많잖느냐”며 “내게 실은 굉장히 애도하는 마음이 필요했을 때였다. 동생이 간 지 얼만 안 됐을 때라 더 이 이야기가 와닿았다”고 고백했다.이어 “감독님이 미팅에서 ‘가족을 잃은 아픔이 있는 사람이 이 역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 말씀을 듣고 해야겠다는 마음을 굳혔다. 내가 느꼈던 애도의 마음이 관객들에게 전달되면 따뜻한 영화가 되리라고 확신했다”고 밝혔다.‘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27일 개막,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30 17:50
예능

‘명동사랑방’ 양세찬 “20대 까불다 많이 까여… 현재 솔로”

개그맨 양세찬이 자신의 20대 시절 연애를 회상했다.26일 서울 중구 어반플랜트 명동에서 ENA 신규 예능프로그램 ‘명동사랑방’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자리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동사랑방’은 실제 친구 사이인 대학생 나이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1박 2일간 단체 미팅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커플 매칭을 향한 친구 사이의 미묘한 경쟁과 리얼한 썸이 펼쳐진다. 이날 양세찬은 20대 초·중반 출연자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어리바리했던 20대 연애 시절이 떠올랐다고 밝혔다. 양세찬은 “각자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20대 초반은 그때의 어리바리함이 있다. 특히 고백하고 거절당해 초라한 모습을 숨기지 못하는데 그 부분이 웃기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연애는 까불면 실패하더라. 과묵하게 있다가 매력을 발산하는 게 좋다 느꼈다”면서 “출연자들에게 ‘초반에 스피드를 달리기보다 성격이 활발해도 좀 천천히 숨기면서 갔으면 좋겠다’고 많이 이야기했다. 어렸을 때 나는 너무 까불어 까였다”고 토로했다. 그의 조언에도 몇몇 출연자들은 조언을 안 들었다고도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양세찬은 현재 자신의 연애도 돌이키며 “안녕 못하다. 여기 있는 MC들도 박하선 빼고 안녕 못 한 것 같다”면서 “솔로이기 때문에 보이는 것이 또 있었다”고 강조했다.첫 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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