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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고등학생 이찬원, 데이트폭력 피해 여성 구하고 표창 받았다…미담 공개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고교 시절 데이트 폭력을 막고 여성을 구한 미담이 공개됐다.이찬원은 2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 고교 시절 은사님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며 학창시절 일화를 떠올렸다. 이찬원의 모범적이던 학창 생활이 소개된 가운데 ‘용감한 학생’으로 지역에서 표창을 받았던 일화도 공개됐다. 이찬원의 선생님은 “어느 날 학교로 서류가 날아왔는데 기억하냐. 지역구의회에 제보가 들어왔었다”고 운을 뗐고 이찬원은 달서구로부터 표창을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찬원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는데, 국밥집 앞에서 어떤 여성분이 취객에게 당하고 있었다. 그게 지금으로 따지면 데이트 폭력이었던 것 같다”며 “나이가 엄청 들어 보이는 남자가 젊은 여자를 해코지하고 있으니 상황이 이상하더라. 그래서 떼어놓은 후 여자분을 집에 데려다주고 경찰에도 신고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21:36
스타

백지영, 교육열 대단…“‘하버드 목표’ 딸, 日유학 보내고파”

가수 백지영이 딸의 유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24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매출 100억원 대 CEO 엄마들은 유학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대치동vs국제학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에는 백지영이 자신의 딸이 재학중인 국제학교 친구 엄마들인 모 브랜드 대표들과 유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백지영은 딸에 대해 “중학교 2학년인데 자신의 앞날에 대한 계획을 했다더라. 목표가 하버드라고 하더라.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아이를 유학을 보내고 싶은 생각이 있는지 질문을 받은 백지영은 “꼭 미국이라기 보다는 좋은 학교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당연히 있다. 내가 능력이 있는 한, 하임이를 조금 더 넓은 세상으로 내보내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특히 딸을 일본에 유학을 보내고 싶은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영국의 누구나 다 아는 좋은 학교의 보딩스쿨이 일본에 이번에 생겼다. 특히 그 학교는 길을 좀 잡아주는 느낌이 있다”면서 “다국적 아이들이 다 와 있어서 누구 하나가 타인이 아니더라. 또 스마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시켜 주더라. 중학교 말이나 고등학생이 되면 그 학교에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25 17:35
프로야구

쇼트트랙 '세계 최강' 형들 제치고 우승한 고교생, 정강이·발목 부상 모두 이겨낸 악바리 [IS 인터뷰]

"힘든 과정을 묵묵히 이겨내니 꿈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지난 13일에 끝난 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올림픽·아시안게임(AG)·세계선수권·국제빙상연맹(ISU) 월드 투어 등 각종 대회를 두루 경험한 베테랑 선수들이 참가한 선발전에서 고등학생이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주인공은 2007년생 임종언(18·노원고). 국가대표 선발전 전까진 2023~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와 1500m 금메달을 딴 기대주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가 쟁쟁한 형들까지 제치고 태극마크를 달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특히 1차 선발전 1500m 결승전에선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1500m 금메달리스트 황대헌(26·강원도청)과 2025 하얼빈 동계 AG 2관왕 장성우(23·화성시청)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임종언은 남자부 종합 순위서 랭킹 포인트 102점을 확보, 황대헌(89점) 신동민(고려대·55점)을 제치고 우승, 다음 시즌 태극마크는 물론, 내년에 열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세계 최강'이라 불리는 쇼트트랙에서 형들을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 23일 '2025 빙상인의 밤'에서 만난 그에게 원동력을 묻자, 임종언은 "꾸준하게, 묵묵히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어린 나이지만, 임종언의 주니어 시절은 순탄지만은 않았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던 소년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쇼트트랙을 접한 뒤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얼음을 갈랐다. 초등학교 5학년 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임효준(현재 중국 린샤오쥔)을 보면서 선수의 꿈을 더욱 키웠다. 생활 체육을 즐겨하던 부모의 응원 속에, 임종언은 순조롭게 쇼트트랙 선수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광운중학교 2학년 때 경기 도중 오른쪽 정강이 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큰 수술로 1년 동안 스케이트를 타지 못했다. 중학교 3학년 때 복귀했지만, 이번엔 왼쪽 발목이 부러지면서 반 년을 쉬었다. 시련의 연속,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을까. 하지만 임종언은 오히려 "다시 운동할 마음가짐을 다지면서 재활 훈련을 열심히 했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많이 흔들리긴 했지만, (코치) 선생님께서 옆에서 멘탈 케어를 해주신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포기하지 않은 끝에, 올림픽 출전권까지 따냈다. 2018 평창 대회에서 선수의 꿈을 키워준 린샤오줜, 황대헌 등 우상들과 함께 금메달 경쟁을 하게 됐다. 임종언은 "좋아했던 선수와 함께 경기를 하면 정말 영광스러울 것 같다"며 "린샤오쥔은 단거리 인코스 주행 능력이 뛰어나다. 장거리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난 윌리엄 단지누(캐나다)까지 경기 영상을 분석하면서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달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 본격적인 올림픽 대비 집중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종언은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년 올림픽에서 꼭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다짐했다. 임종언의 좌우명은 '멋진 경기보다 완벽한 경기를 하는 것'이다. 퍼포먼스는 물론, 좋은 성적도 함께 잡겠다는 뜻으로,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소공동=윤승재 기자 2025.04.25 07:04
스타

진기주, 차태현·조인성과 한식구 됐다 [공식]

배우 진기주가 ‘베이스캠프 컴퍼니’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23일 베이스캠프 컴퍼니 측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진기주 배우를 한식구로 맞이했다. 진기주 배우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할 것”이라며 “진기주 배우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베이스캠프 컴퍼니’는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함께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진기주가 영입 1호 배우로 합류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진기주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병문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오수아 역을 맡아, 설레는 로맨스부터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는 한국 현대사 격동기 시대에 강인하고 주체적인 신념을 지닌 주여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기도.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진기주는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한 이후 ‘미스티’, ‘이리와 안아줘’, ‘초면에 사랑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영화 ‘리틀 포레스트’, ‘미드나이트’, ‘행복의 나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출연을 확정, 특전사 출신 교권보호국 감독관으로 분해 김무열, 이성민 등과 호흡할 예정이다.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진기주가 ‘베이스캠프 컴퍼니’와 함께 나아갈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4 09:22
영화

“사라진 기억, 다시 시작된 살인”…김다미·손석구 ‘나인 퍼즐’, 티저 공개

윤종빈 감독의 신작 ‘나인 퍼즐’이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22일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이날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10년 전 삼촌의 살인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유일한 흔적인 퍼즐 조각을 발견한 고등학생 이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쏟아지는 비와 어우러진 의미심장한 피아노 선율은 ‘나인 퍼즐’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이어 10년 후 프로파일러로 다시 나타난 이나의 모습은 과거 사건의 용의자였던 그가 퍼즐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의 범인을 추적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나는 아직도 윤이나가 유력한 용의자라고 생각해요”라며 이나를 끈질기게 의심하는 한샘의 날카로운 눈빛과 “내가 이 사건의 범인이에요?”라고 묻는 이나의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이 교차되며 두 사람 사이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여기에 “사라진 기억, 의문의 퍼즐, 다시 시작된 살인”이라는 카피는 9개의 퍼즐이 완성하는 하나의 진실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짜인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나인 퍼즐’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의 전성시대’, ‘공작’,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등을 만든 윤종빈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5월 21일 베일을 벗는다. 총 11회 차로, 3주에 걸쳐 6개, 3개, 2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22 09:47
드라마

파우, 노래 이어 연기까지…웹드 ‘항상 그 자리에 있어’로 뜨거운 반응

그룹 파우(POW)가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 ‘항상 그 자리에 있어’를 공개해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연기로 눈길을 모은다.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항상 그 자리에 있어’를 첫 공개했다. 이번 웹드라마는 ‘파우고’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서로를 알아가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은 작품이다.이날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파우고’ P4로 불리는 현빈, 정빈, 동연, 홍이 대인 관계에서 다소 서툰 요치에게 먼저 다가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담겼다. 다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현빈과 정빈 사이에 오해가 생기면서 다툼을 벌이게 돼, 이들의 우정은 위기를 맞게 된다. 과연 ‘파우고’ P4가 직면하게 된 위기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더불어 드라마 공개 후, 주인공으로 나선 파우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적인 재능뿐 아니라 연기 실력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멤버 요치의 경우 태국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지에서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며 ‘Thong Nuea Kao’, ‘Wai Sab Saraek Kad2’ 등 꾸준한 작품에 출연한 만큼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요치는 최근 태국 영화 ‘피낙’ 시리즈 1,2,3,4를 연출하며 현지에서 대박을 낸 폰타리스 조키즈사다르소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키사다 파라다이스’ 주인공으로 발탁되기도 했다.이처럼 파우는 ‘항상 그 자리에 있어’에서 서로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한 것은 물론 고등학교 시절의 우정과 성장 이야기를 진지하게 그려내 “연기 너무 자연스럽고 감정 표현도 정말 최고다. 진짜 배우 같다”, “연기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등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웹드라마는 파우가 직접 부른 OST도 포함되어 있어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파우는 노래와 연기를 모두 소화하며 팬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고, 이 같은 노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항상 그 자리에 있어’ 후속편은 오는 25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1 13:53
경제일반

한국타이어, 발달장애인 축구단과의 특별한 만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19일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 실내 경기장에서 발달장애인 축구단 ‘다산위드FC’를 대상으로 임직원 축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자발적 나눔의 주체가 되는 고유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장애인·비장애인이 정서적, 신체적 교감을 나누며 다름을 이해하고 건전한 융합을 이루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축구 동호회 및 봉사 동호회 소속 임직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경기에 참여한 ‘다산위드FC’는 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모인 발달장애인 축구단이다. 지난 2022년 창단을 시작으로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다수의 축구 대회 참여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병행해오며 장애인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한국타이어 축구 동호회 임직원들은 경기 시작에 앞서 ‘다산위드FC’를 위해 특별 제작한 유니폼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이들과 한 팀을 이뤄 풋살 경기를 가졌다. 약 1시간가량 진행된 경기 동안 실제 경기를 방불케하는 박진감 넘치고 유쾌한 플레이로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하나 되며 신체적, 정신적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해 10월과 8월에는 각각 서울시 관악구 및 서초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취약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축구 및 농구 동호회 임직원들이 재능 기부를 펼치며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도 하였다.안민구 기자 2025.04.20 15:54
e스포츠(게임)

넷마블문화재단, '2025년 게임 탐험대' 참가자 모집

넷마블문화재단은 '2025년 게임 탐험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2025년 게임 탐험대'는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게임 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의 정보를 제공하는 현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기존 견학 프로그램이라는 명칭을 올해부터 게임 탐험대로 변경했으며, 초등학생 및 성인(기업·기관)으로 연령 범위를 확대했다.올해 게임 탐험대는 5월부터 11월까지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되며,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성인(기업·기관)이라면 최소 10인 이상의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지난 3월 넷마블게임박물관 개관을 맞아 프로그램에 박물관 관람이 포함돼 유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5월 2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넷마블은 사옥 라운딩 등 게임 산업 현장 방문,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기업 소개 및 게임 직무 강의, 자체 개발 게임 직무 보드게임 체험, 아동·청소년 및 학생 진로 설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18 14:46
연예일반

파우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출격

그룹 파우가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사전 문화공연 아티스트로 참여한다.한국배구연맹(KOVO), 화성특례시, KBSN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슈퍼매치는 오는 19일 오후 2시, 20일 오후 6시, 양일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파우는 두 경기 모두 시작 전 사전 공연을 통해 무대를 꾸민다.‘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는 2017년 첫 대회 이후 양국 간 스포츠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여자배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꾸준히 개최돼 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대회 이후 중단됐으나,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6년 만에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이번 행사에서 파우는 ‘페이보릿’ ‘어메이징’ ‘보이프렌드’ 등 대표곡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곡마다 다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 들을 거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파우의 자체 제작 웹드라마 ‘항상 그 자리에 있어’가 18일 저녁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이번 웹드라마는 ‘파우고’를 배경으로 한다.멤버들이 고등학생으로 분해 서로를 알아가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은 작품이다. 멤버들이 갈고 닦은 연기 실력은 물론 직접 부른 OST도 만날 수 있어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8 13:37
프로축구

‘레울이 반 티 쏜다!’ 서울 이랜드, 중·고생 대상 노바운드·출첵 챌린지 진행

서울 이랜드가 오는 19일 충북청주와의 홈경기를 ‘스쿨데이’ 컨셉으로 개최하고 서울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장외 이벤트존에서는 ‘노바운드 챌린지’가 열린다. 같은 반 학생 5명이 한 조를 이뤄 공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패스하는 횟수를 측정하는 이벤트다.참가 대상은 서울시 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경기 티켓을 소지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장 많은 횟수를 성공시킨 학급생 전원에게 서울 이랜드 유니폼 상의가 지급된다. 등번호와 이름 마킹도 가능해 체육대회를 앞두고 반 티를 준비하려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 이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오스마르·에울레르·아이데일·이탈로·페드링요 등 외국인 선수 5명이 직접 시범을 보인 ‘노바운드 챌린지’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 소재 중·고등학생들은 해당 챌린지를 촬영한 뒤 구단 계정을 태그하기만 해도 현장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뉴발란스 짐색이 증정된다. 또한, 경기 당일 가장 많은 학생이 단체로 방문한 학급을 대상으로 ‘출첵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학급에도 서울 이랜드 유니폼이 반 티로 지급될 예정이다.스쿨데이를 맞아 청소년 관람객에게는 입장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경기 전에는 중학생 축구대회 ‘레울컵 유스’ 결승전이 열릴 예정으로 각 학교의 열띤 응원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많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축구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희웅 기자 2025.04.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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