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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日, 폭설 때문에 메달 놓쳤다…올림픽 스키점프 강제 종료 소동 [2026 밀라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슈퍼팀 경기가 폭설로 조기 종료됐다. 일본은 낭패를 봤다.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프레다초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슈퍼팀 경기가 3라운드 도중 폭설로 갑작스레 종료됐다.스키점프는 비행 거리와 자세로 얻은 점수를 바탕으로 바람의 세기나 출발 지점(게이트)의 높이에 따라 점수를 더하거나 빼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서 첫선을 보인 슈퍼팀은 국가당 2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총 3개 라운드에 걸쳐 포인트를 쌓는 방식이다.이날 경기는 마지막 3라운드 종료까지 단 3명의 점프를 남겨둔 상황에서 중단됐다. 산드로 페르틸레 국제스키연맹(FIS) 레이스 디렉터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도약대의 속도가 줄었고, 바람의 방향까지 급격히 바뀌면서 경기를 계속하는 것이 오히려 불공평한 상황이었다”면서 “규정에 따라 라운드를 취소할 권한이 있으며 오늘 밤이 그런 경우였다”고 설명했다.결국 FIS는 3라운드 결과를 무효 처리하고 2라운드까지의 성적으로 최종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568.7점을 얻은 오스트리아가 금메달을 가져갔다. 폴란드(547.3점)와 노르웨이(538.0점)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일본으로서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을 수밖에 없었다. 일본은 3라운드 첫 점프에서 니카이도 렌이 고득점하면서 잠정 메달권에 진입했다. 하지만 경기가 중단되면서 2라운드까지의 성적으로 순위가 결정됐고, 일본은 최종 6위에 그쳤다.니카이도는 “이게 올림픽이다. 받아들여야 한다”면서도 “마지막 점프에서야 감을 잡았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어 아쉽다”고 전했다.김희웅 기자 2026.02.17 16:23
동계올림픽

"IOC는 역사의 잘못된 편에 서 있다" 추모 헬멧 썼다가 출전 금지된 우크라 선수, CAS 항소 기각 [2026 밀라노]

전쟁에서 숨진 동료 선수들을 추모하기 위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추모 헬멧'을 착용하다가 출전 금지된 우크라이나의 블라디슬라프 헤라스케비치(27)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기한 항소가 기각됐다.AP통신은 14일(한국시간) CAS가 출전 금지를 취소해달라는 헤라스케비치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보도했다.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측은 "헤라스케비치의 추모 의도와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국민과 선수들이 겪은 고통을 알리려는 시도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도 "출전 금지 조치가 합리적이고 적절하다"고 밝혔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앞서 지난 12일에 "헤라스케비치는 IOC 선수 표현의 자유 지침을 준수하지 않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리픽 참가가 금지됐다"고 공식 발표했다.헤라스케비치는 러시아와 전쟁에서 희생된 우크라이나 운동선수 24명의 이미지가 새겨진 추모 헬멧을 쓰고 올림픽 연습 주행을 했다. IOC는 올림픽 헌장 제50조 2항(어떠한 종류의 시위나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 선전도 올림픽 경기장, 시설 또는 기타 지역에서 허용되지 않는다)을 근거로 들어 헤라스케비치가 '추모 헬멧'을 착용할 수 없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대신 IOC는 '추모 완장의 착용은 반대하지 않는다'는 절충안을 제시했다. 헤르스케비치는 '추모 헬멧'을 쓰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헤라스케비치는 "(사망한 선수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가 팀으로 여기에서 경쟁할 수 있다. 나는 그들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은 경기 당일 나와 함께할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결국 헤르스케비치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2일 열린 스켈레톤 1~2차 시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CAS도 IOC의 손을 들어줬다. 헤라스케비치는 "IOC는 역사의 잘못된 편에 서 있다"며 심정을 말했다.이형석 기자 2026.02.14 12:59
동계올림픽

'한때 기권 발표, 기적이 일어났다' 최가온의 금메달, 3위 일본도 놀랐다 [2026 밀라노]

'여고생 스노보더' 최가온(세화여고)의 금메달에 일본도 놀랐다.최가온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대회 3연패에 도전한 클로이 김(미국·88.00점)과 오노 미츠키(일본·85.00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스키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영광의 주인공이 된 최가온은 동계올림픽 이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3개월)도 세웠다.이날 최가온은 결선 1차 시기에서 크게 넘어졌다. 점프 후 내려오는 과정에서 보드가 하프파이프의 가장 윗부분인 립(lip)에 걸린 것이 화근이었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자 관계자들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 상태를 확인하기도 했다. 부상 여파 때문인지 2차 시기를 앞두고 전광판에는 '출전하지 않음(DNS·Did Not Start)'이라는 표시가 뜨기도 했다. 상태를 추스른 최가온은 2차 시기에 다시 나섰지만 또 한 번 넘어지며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승부는 마지막 3차 시기로 넘어갔다. 최가온의 전략은 주효했다. 1080도 이상의 고난도 기술 대신 900도와 720도 회전 등 안정적인 기술을 선택해 깔끔하게 완주했고, 90.25점을 받아 당시 1, 2위였던 클로이 김과 오노를 제치고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부담을 안고 마지막 시기에 나선 클로이 김이 경기 도중 넘어지면서, 최가온의 우승이 확정됐다.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한국의 신성 최가온이 결선 1회전에서 심하게 넘어져 한때 기권이 발표되기도 했으나 출전을 계속했다. 마지막 3번째 런에서 대역전에 성공하며 90.25점의 높은 점수로 눈물의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1차 시기 높이 날아오른 보드가 립에 겁려 넘어졌다. 최가온은 코스 한가운데 쓰러진 채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구급 스태프가 들것을 들고 달려왔지만, 이후 스스로 일어나 경기장을 떠났다'며 '2차 시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최가온의 기권이 발표됐으나 출발선에 그가 모습을 드러내자, 경기장은 소란스러웠다. 기권이 취소되고 큰 환호 속에 시기를 진행했으나 다시 착지에 실패했다'고 상황을 자세하게 조명했다. 최가온의 결선 3차 시기는 일본도 놀란 결과였다. 스포니치아넥스는 '기적이 일어났다. 격렬한 전도의 영향이 우려되는 가운데 마지막 3차 시기에 감동의 풀 메이크를 완성했다'며 '17세 최가온은 절대 여왕 클로이 김의 차세대 주자로 '넥스트 클로이 김'이라고 불리며 이번 대회 금메달 후보로 주목받았다. 눈이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시상식에서 다시 한번 클로이 김에게 포옹을 받으며 만감의 표정을 지었다. 다리를 절뚝거리면서도 금메달을 손에 쥐고 미소를 지었다'고 여고생 스노보더의 극적인 금메달 획득 과정을 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13 07:33
동계올림픽

비 내리고 칙칙한 밀라노…개막 앞두고도 한산한 분위기 [2026 밀라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둔 이탈리아 현지 분위기는 차분했다. 도로 곳곳에는 올림픽 관련 간판이 설치돼 있었지만, 도시에는 비가 내리는 소리뿐이었다.5일 오전(한국시간) 밀라노 말펜사 공항을 통해 올림픽 개최지인 이탈리아 땅을 밟았다.시작은 혼돈이었다. 이날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은 물론, 한국 대표팀 홍보대사인 엔하이픈 성훈의 팬들이 입국장에 인파가 대거 몰렸다.인파를 거친 뒤 안내 표시에 따라 대회 기간 착용해야 하는 AD 카드를 활성화했다. 하지만 이후 밀라노까지 이동하기 위한 안내 데스크를 찾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해야 했다. 일부 취재진이 당혹감을 느낀 건 이때부터였다. 공항철도 티켓을 건네받기 위해 직접 이메일 주소를 전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어렵사리 밀라노 도심의 밀라노 첸트랄레역으로 향하는 공항철도에 탑승했지만, 좀체 이동이 원활하지 않았다. 플랫폼 안내 방송에선 일부 지역으로 향하는 기차가 취소됐다는 안내가 나오는 등 분위기가 어수선했다.첸트랄레행 기차도 문제였다. 애초 예상 소요 시간은 40분 안팎이었으나, 실제로는 100여 분이 소요됐다. 밀라노 인근의 사로노 역에서 운영 지연이 생긴 탓이었다. 구체적인 방송 없이, 한 정거장에서만 30분 넘게 정차하는 답답한 상황을 마주했다. 스크린을 통해 앞선 열차들이 최대 40분까지도 지연된 사실을 접할 수 있었다. 경비를 위해 투입된 탑승객들의 여권을 확인하기도 했다.우여곡절 끝에 밀라노 도심을 마주했지만, 현장 분위기는 차분했다. 첸트랄레역과 도심 내 건물 외관에는 올림픽 관련 간판이 설치돼 있었다. 하지만 분위기를 끌어올릴 만한 소리는 없었다. 눈 대신 내리는 얕은 비와, 습한 환경뿐이었다. 밀라노에서 택시 기사로 활동 중인 알도는 이번 대회에 대해 “워낙 큰 이벤트이다 보니 전반적으로 국민들의 기대감이 올라 있다”면서도 “이탈리아 현지인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건 설상 종목이 많다. 코르티나에선 분위기가 더 좋을 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코르티나 역시 최근 관중 수송을 목적으로 운영될 리프트가 대회 개막까지 가동이 어려울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밀라노에선 2개 경기장에서 빙상 종목이 열리지만, 선수들은 공사 환경 속에서 훈련을 소화 중인 거로 알려졌다.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오는 7일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으로 막을 올린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05 10:00
프로야구

2026 KBO리그 시범경기, 3월 12일 이천·대전·광주·사직·마산에서 시작…팀별 12경기씩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2026시즌 KBO리그 시범경기가 3월 12일부터 24일까지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치러진다'고 밝혔다. 개막전은 이천(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대전(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 광주(SSG 랜더스-KIA 타이거즈) 사직(KT 위즈-롯데 자이언츠) 마산(LG 트윈스-NC 다이노스) 5개 구장에서 펼쳐진다.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한 구장(잠실: 3월 12일(목)~20일(금)/ 고척: 3월 12일(목)~24일(화)/ 문학: 3월 12일(목)~15일(일)/ 수원: 3월 12일(목)~15일(일)/ 대구: 3월 12일(목)~20일(금)/ 광주: 3월 16일(월)~20일(금)/ 창원: 3월 12일(목)~15일(일))의 상황을 고려해 편성했다. 시범경기는 소속선수 및 육성선수가 출전할 수 있으며 인원 제한은 없다. 모든 시범경기는 오후 1시에 개시되고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취소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으며, 비디오 판독은 각 팀당 2회 신청(단, 2회 연속 판정 번복 시 1회 추가) 가능하다. 또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도 팀당 2회(단, 번복 시 기회 유지) 부여된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4 15:11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2월 시효 만료 앞둔 프로토 승부식, 미수령 적중금 9억 6000만원 초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수령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 게임(2025년 발행, 13~25회차)의 미수령 현황을 집계한 결과, 1만 5,035건의 적중금이 아직 수령되지 않았으며, 총금액은 9억 6,538만 80원에 달한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동안 적중금을 찾아가야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2025년 발행, 8~14회차) 역시 766건이 적중금을 수령하지 않았으며, 합산 금액은 3,820만 9,000원이었다.적중금과 함께 환불금 또한 유효기간 내 수령되지 않는 사례가 매월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외에서 진행되는 축구, 골프 등은 우천이나 예기치 못한 변수로 인해 경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많아 환불금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고객들은 구매 이후에도 경기 일정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 게임의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금과 발매 취소로 인해 반환되는 환불금의 경우, 모두 유효기간인 1년 안에 구매자가 수령해야 한다. 다만, 구매자가 적중금과 환불금을 유효기간 내에 청구하지 않으면, 이 금액은 전부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되어 올림픽기념사업, 학교체육지원사업,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지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본래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스포츠토토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의 ‘투표권 적중 확인 페이지’에 고유번호 15자리를 입력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투표권 상단 우측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의 로그인이나 정보 입력 없이도 즉시 적중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QR코드 조회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야외 경기를 치르는 종목은 갑작스러운 우천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경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많다”며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고객들은 환급 및 환불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6.02.03 16:25
스타

임성근 셰프 측 “식당 개업 취소 아냐…현수막 건물도 무관” [공식]

음주운전 논란 이후 개업 취소설이 제기됐던 임성근 셰프가 예정대로 식당 개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3일 임성근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임성근 셰프의 식당이 폐업되거나 개업이 취소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알려진 대로 2월 말에서 3월 사이 짜글이 식당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에 퍼진 매매 현수막이 붙은 건물은 임성근 셰프의 식당 건물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 파주시 심학산 인근으로 알려진 임성근 셰프의 식당이 들어올 예정이었던 건물에 매매 현수막이 걸린 사진이 확산됐다. 한 네티즌은 “임성근 셰프의 식당이 들어온다고 해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최근 며칠간 공사가 멈춘 상태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진과 게시글이 퍼지면서 식당 개업이 취소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한편 임성근 셰프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던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그는 “약 10년 전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 시동을 켜둔 채 잠들어 있다가 적발된 적이 있고, 가장 최근은 5~6년 전”이라며 “당시 형사 처벌을 받았고 이후 다시 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이후 공개된 판결문을 통해 두 차례의 도로교통법 위반 사실과 과거 폭행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사과문을 통해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다스리며 살아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3 09:52
스타

임성근 셰프 식당 개업 취소설…공사 중단·매매 현수막 사진 확산 [왓IS]

음주운전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임성근 셰프가 개업을 준비 중이던 식당을 두고 취소설이 제기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 파주시 심학산 인근으로 알려진 임성근 셰프의 식당이 들어올 예정이었던 건물에 매매 현수막이 걸린 사진이 확산됐다. 한 네티즌은 “임성근 셰프의 식당이 들어온다고 해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최근 며칠간 공사가 멈춘 상태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진과 게시글이 퍼지면서 식당 개업이 취소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앞서 임성근 셰프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던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그는 “약 10년 전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 시동을 켜둔 채 잠들어 있다가 적발된 적이 있고, 가장 최근은 5~6년 전”이라며 “당시 형사 처벌을 받았고 이후 다시 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이후 공개된 판결문을 통해 두 차례의 도로교통법 위반 사실과 과거 폭행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사과문을 통해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다스리며 살아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3 09:18
해외축구

'김민재 결정적 블락'했지만 바이에른 뮌헨, 함부르크 원정 2-2 무승부

바이에른 뮌헨이 주춤하다. 두 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SV와의 2025~26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김민재는 선발로 출전했다. 65분을 뛰었다. 개막 후 2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오던 바이에른 뮌헨은 직전 라운드인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패배했고, 이 경기에서도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51(16승 3무 1패)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 도르트문트(승점 42)와는 승점 9점차로 앞서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를 주도했다. 점유율에서는 72-28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효율적이지 못했다. 함부르크의 준비된 역습과 세트피스에 고전했다. 전반 6분 함부르크의 부슈코비치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14분 올리세가 슈팅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9분 키미히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전반 31분 함부르크가 페널티킥을 만들었다. 컷백을 통해 슈팅을 시도했다. 김민재가 결정적 블로킹을 했다. 뒤로 흐른 볼을 함부르크가 잡았다. 이를 키미히가 수비하다 파울을 범했다. 페널티킥이었다. 파비우 비에이라가 골을 넣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42분 동점을 만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키미히가 바로 패스했다. 이를 케인이 그대로 터닝슛,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4분 그나브리가 역전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후반 1분, 교체투입된 루이스 디아스가 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였다. 후반 8분 부슈코비치가 절묘한 헤더를 시도,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후 양 팀은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김민재는 후반 20분 요나단 타와 교체됐다. 양 팀은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이건 기자 2026.02.01 09:02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예매 시스템 개편...부정 방지·편의성 강화

롯데 자이언츠가 2026 시즌 멤버십 모집에 맞춰 부정 방지와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둔 시스템을 개편했다.이번 시스템 개편은 롯데이노베이트와 약 5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부정 접속 탐지 시스템을 비롯해 중복 로그인 차단, 블랙리스트 관리 프로그램 등 암표 및 부정 예매 방지 기능을 도입했다. 시스템 화면과 사용 절차도 개선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예매 시스템 고도화 작업은 암표로 인한 프로야구 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관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지난 시즌 암표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매 및 취소 일정 조정, 이상 트래픽 차단 등 예매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구단은 예매 시스템 개편에 맞춰 오는 2월 2일부터 ‘2026 멤버십’ 판매를 시작한다. 시즌권 멤버십 사전 판매는 2025 시즌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월 2일 오후 2시부터 2월 6일 오후 5시까지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우선 구매가 가능하다.일반 온라인 판매는 2월 19일 오후 2시부터 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시즌권 멤버십 구매자에게는 구매 상품에 따라 2026 시즌권 패키지(시즌권 카드, 랜야드, 좌석 네이밍 스티커, 짐쌕, 키링 2종)가 제공된다. 구매 좌석 유형에 따라 프로페셔널 유니폼, 어센틱 유니폼, 패션 모자 교환권 등의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선예매 멤버십은 선예매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경량형 바시티 점퍼가 포함된 상품형과 일반형으로 구분된다. 해당 멤버십은 2월 9일 오후 2시부터 2월 13일 오후 5시까지 판매된다.이밖에도 전 멤버십 고객은 정규시즌 사직 홈경기에 대한 선예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시즌 이벤트 행사 진행 시에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즌권 멤버십 고객은 시즌 티켓 라운지 이용과 전용 게이트를 통한 빠른 입장 서비스가 가능하다. 정규시즌 사직 홈경기 메가 이벤트 행사 시에는 추가 요금 없이 스페셜 기프트 혜택도 제공된다.2026 시즌 멤버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6.01.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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