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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현빈 “♥손예진과 세 번째 작품 하고파…‘사불’ 같인 못할 듯” (요정재형)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 세 번째 작품을 같이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주역 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과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당시 손예진과 교제 중이었냐고 물었고, 현빈은 “끝나고다”라고 설명했다.남자로서 반한 순간을 묻는 질문에 고민한 현빈은 “딱 어떤 포인트가 없었던 것 같다. 물 스며들듯이 시간이 간 것 같다”며 “작품을 하면서 얘기도 많이 나누고 하면서 그냥 옷 젖듯이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떠올렸다.손예진과 영화 ‘협상’도 함께 했던 현빈은 세 번째 작품 호흡 의사에 대해 “의향이 있다. 그런데 내용이 ‘사랑의 불시착’ 같은 건 못한다”고 말했다.대신 “다른 어떤 이야기가 있으면 충분히 할 의향이 있다”며 “갑자기 사이가 틀어진 부부 이야기도 재미있을 것 같고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같은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1 20:16
스타

‘손예진♥’ 현빈, 3살 子 비주얼에…“배우 한다면?” 이마 짚었다 (요정재형)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의 3살 된 아들에게 애정을 표했다.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주역 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과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손예진이 아들 사진 보여주고 난 너무 놀랐다. 진짜 내가 본 아기 중에 이렇게 만화같이 생긴 애가 있나 했다”며 현빈과 손예진의 아들의 비주얼을 증언했다.그러면서 “너무 예쁘고 하지만 아들을 대할 때 어떨지 되게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현빈은 “그냥 평범한 아빠다. 지금은 아마 엄격하게 해도 잘 모를거다. 지금 너무 예쁘다”라고 답했다.앞서 배우의 꿈을 두고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혔던 현빈은 자녀의 장래에 대해 “조금 더 크면 슬슬 그런 걱정들이 생길 거다. 근데 벌써 지금부터 하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정재형은 “초등학교 가서 진짜로 ‘아빠 나는 배우 할래’라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현빈은 이마를 짚더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1 19:56
스타

[IS하이컷] 현빈♥손예진 투샷, 화보 같은 인생네컷 공개

배우 손예진이 남편이자 배우인 현빈과의 사진을 올렸다. 손예진은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올해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당시 찍은 네컷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그대로 턱시도와 화려한 드레스 차림이다. 특히 현빈은 깔끔한 턱시도에 트렌디한 검은색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손예진은 글리터 소재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다정한 포즈 역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거나, 손예진이 현빈의 어깨에 기대는 등 자연스러우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달콤함을 자아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19일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나란히 받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22 17:56
연예일반

손예진 “청룡영화상 女주연상 믿기지 않아…결혼 후 첫 복귀작 걱정 많았다”

배우 손예진이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과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손예진은 22일 자신의 SNS에 “며칠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구름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며 “아직도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인기상을 받은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근사한 말도 감사인사도 제대로 전하지 못해서 아쉽기도 했다”며 “무엇보다 팬분들이 인기상 투표를 정말 정말 열심히 해주셨다 들었다. 감동이다. 무엇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을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쩔수가없다’는 오랜만의 영화이기도 했고 결혼 후 첫 복귀작이기도 해서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박찬욱 감독님, 이병헌 선배님과 함께이기에 저는 따라가기만 한다 생각했다”며 “영화를 보고 나서는 박찬욱 감독님이 한국영화계에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새삼 깨달았다. 그리고 그냥 명불허전 이병헌 선배님. 엄청난 에너지의 연기 달인 이성민 선배님. 그녀의 매력의 끝은 감히 가늠할 수 없다 염혜란 언니. 그에게 이런 얼굴과 표현력이 있다는 걸 깨달은 새로운 발견 박희순 선배님. 또 각자의 역할을 너무 훌륭히 소화하신 모든 선후배님들. 다들 인간적으로나 연기적으로 너무 사랑하게 됐고 존경하게 됐다. 그리고 막내여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태프에 고마움을 전하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구슬 땀 흘린 여러분 덕분에 캐릭터가 빛나게 존재할 수 있었다. 운이 좋아서 값지고 귀한 상을 받았습니다. 허투루 생각하지 않겠다. 더 멋진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22 11:52
영화

현빈♥손예진, 청룡영화제 달궜다… 나란히 남녀주연상 품은 ‘레전드 부부’ [종합]

현빈·손예진 부부가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이날 시상식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더불어 인기상까지 함께 수상하며 청룡영화제의 의미 있는 장면을 완성했다.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현빈은 영화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름이 호명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아내 손예진과 뜨겁게 포옹했고, 이 장면은 중계 화면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무대에 오른 현빈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이 상을 바친다”며 “‘하얼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와이프 예진 씨, 그리고 우리 아들 사랑한다”고 가족을 향한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여우주연상 영예는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돌아온 손예진에게 돌아갔다. 수상 순간 손예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자리에서 일어섰고,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보내는 현빈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27살에 처음 청룡 여우주연상을 받았을 때 큰 힘이 됐었다. 마흔이 넘은 지금 다시 이 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좋은 어른, 좋은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두 사람의 수상 행보는 앞서 인기상에서도 이어졌다. 시상식 전 온라인 투표에서 남녀 부문 최종 1위를 차지한 두 사람은 박진영·임윤아와 함께 청정원인기상을 받았다. 현빈은 “팬들이 얼마나 노력했을지 잘 알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고, 손예진 역시 “신랑과 함께 받아 잊지 못할 날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한편 제46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여우조연상에는 ‘히든페이스’의 박지현, 남우조연상은 ‘어쩔수가없다’의 이성민이, 신인 남우상은 ‘악마가 이사왔다’의 안보현, 신인 여우상은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의 김도연에게로 돌아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9 23:08
영화

손예진, 청룡 여우주연상… “27살엔 버티기 힘들다 했는데, 다시 힘 얻어” ♥현빈도 미소

배우 손예진이 제4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시상은 배우 김고은·이준호가 맡았다.올해 이 부문에는 손예진(‘어쩔수가없다’) 송혜교(‘검은 수녀들’) 이재인(‘하이파이브’) 이혜영(‘파과’) 임윤아(‘악마가 이사왔다’)가 후보로 경쟁했다.호명된 순간 손예진은 믿기지 않는 듯 자리를 일어섰고, 옆에 앉아 있던 남편 현빈이 크게 환하게 웃으며 박수로 축하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중계 화면에 잡히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무대에 오른 손예진은 떨리는 목소리로 “너무 감사하다. 후보에 오를 때마다 수상소감을 준비했는데 이번엔 정말 못 했다. 제가 받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27살에 처음 청룡 여우주연상을 받았을 때 ‘여자 배우로 살아가는 게 힘들다’고 말했었다. 그때 이 상이 나에게 큰 힘이 됐는데, 마흔이 넘은 지금 다시 이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벅찬 감정을 고백했다.손예진은 7년 만에 영화로 복귀한 작품 ‘어쩔수가없다’에 대해 “박찬욱 감독님이 함께하자 했을 때 정말 설레고 좋았다. 하지만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컸다. 많은 분량이 아니었음에도 캐릭터를 아름답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또 결혼과 출산 이후 변화에 대해서도 솔직히 말했다. 그는 “결혼을 하고 아이 엄마가 되면서 감정의 결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많이 달라졌다. 좋은 어른이 되고 싶고, 그 과정 속에서 계속 성장해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9 22:59
연예일반

'이혼' 이시영, 집 리모델링 시작... 둘째 출산 후 달라진 일상

배우 이시영이 둘째 출산 후 바로 집 리모델링에 들어가며 새로운 일상을 시작했다.이시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공사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실내 인테리어 공사 중인 집 사진을 공개했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변화한 가족 구성에 맞춰 집 구조를 새롭게 정비하는 것으로 보인다.이시영은 이달 초 고가 산후조리원에서 둘째를 출산한 뒤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그녀가 이용한 조리원은 김희선·손예진·고소영·이보영 등 스타들이 선택한 곳으로도 유명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첫째 아들 정윤 군의 ‘동생 사랑’도 눈길을 끈다. 최근 이시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여동생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정윤 군의 모습이 담겼다. 동생의 기저귀를 직접 갈아보려 기저귀 갈이대를 서성이기도 해 이시영은 “기저귀는 안 갈아줘도 된다. 진짜로”라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이어 그는 “아침에 눈 뜨면 동생 보러 오고, 학교 끝나면 제일 먼저 동생을 찾는다. 이야기해 주고 놀아주는 모습에 엄마 눈물”이라며 첫째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뒀으나 올해 3월 이혼했다. 그러나 이혼 과정 중 전 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전 남편은 “반대했지만 아빠로서 책임은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시영은 지난 5일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직접 전하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9 19:43
연예일반

보기만 해도 꿀 뚝뚝…손예진, 결혼 후에도 ‘현빈 앓이’ [IS하이컷]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손예진은 26일 소셜미디어(SNS) 부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드디어 제 계정이 복구됐다. 오래 걸렸다. 마구마구 포스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 무대인사 하면서 이성민 선배가 찾아주신 ‘예진’, 그리고 홍보팀이 찾아준 ‘현빈’”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SNS에서 유행한 이름 찾기 과자 인증샷으로, 예진과 현빈이란 이름이 새겨진 과자가 나란히 놓여있다. 특히 손예진은 두 사람 이름 사이에 하트 모양의 과자를 두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지난 2019년 방송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인연을 맺은 손예진과 현빈은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현재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현빈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공개를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27 16:32
연예일반

예진♥현빈…손예진, 결혼 후에도 ‘현빈 앓이’ [AI포토컷]

배우 손예진이 오랜만에 팬들과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손예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통해 “드디어 제 계정이 복구됐어요😆🥴 오래 걸렸다아..😬 마구마구 포스팅 해야지🫶 #어쩔수가없다 무대인사 하면서 성민선배님이 찾아주신 예진 그리고 홍보팀이 찾아준 현빈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예진’, ‘현빈’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과자가 담겨 있다. 가운데에는 하트 모양이 인쇄돼 있어,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손예진은 사진 속 문구와 함께 남편 현빈을 언급하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팬들은 “두 사람 너무 사랑스럽다”, “이렇게 달달한 복귀라니”, “현빈 씨 센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애정을 표현하며 ‘현실 로맨스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5.10.27 16:21
연예일반

‘단발 변신’ 손예진, 장난기 가득 [IS하이컷]

배우 손예진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손예진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드디어 여러분들 다시 만나러 간다. 이번 주 토요일 극장에서 만나자. ‘어쩔수가없다’ 안 보신 분, 또 보고 싶으신 분, 모여라. 곧 만나자”라고 쓰며 영화 ‘어쩔수가없다’ 무대인사 소식을 전했다. 눈길을 끈 건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사진 속 손예진은 단발 머리 가발을 쓴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간 작품 등에서 보여준 청순함과는 상반된 이미지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손예진은 현재 ‘어쩔수가없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박찬욱 감독에 연출한 이 영화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갑작스럽게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과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하기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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