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TVis] 박나래, 신생아 비키니 입고 ‘아찔 뒤태’ 자랑…“어떻게 저런 포즈를?” (걸환장)
개그우먼 박나래가 깜찍한 비키니를 입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며 ‘K코미디언’의 위엄을 과시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박나래가 엄마와 엄마 절친들과 함께 이탈리아 로마 여행 중인 박나래가 이탈리아 로아믜 사투르니아 천연 온천을 찾은 모습이 그러졌다. 온천은 무료로 개방된 만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이날 온천에 도착해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박나래는 귀여운 꽃무늬 비키니와 독특한 수영모까지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살며시 보이는 뱃살 튜브는 덤이었다. 박나래는 “너무 예쁘다”며 자신에게 감탄했지만, 엄마는 “아이고 옷 좀 봐라”며 잔소리를 했다.관광객들에게 핫한 폭포 마사지 스폿을 발견한 일행은 사진 찍기 좋은 장소에 올라 여러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박나래는 폭포를 맞으며 드러눕거나, 아찔한 뒤태를 자랑하는 ‘매운맛’ 포즈로 현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모들은 "어떻게 저런 자세가 나오지?"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7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