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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정빌라’ 이현우 “걸스데이 민아, ‘인기가요’ 이후 10년만 재회…든든했다” [인터뷰①]

배우 이현우가 방민아(걸스데이 민아)와 배우로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원정빌라’에 출연한 이현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이현우는 극중 호흡을 맞춘 방민아에 대해 “예전에 ‘인기가요’ MC를 같이 봐서 친분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서로 이야기하고 맞춰가고 만들어 가는 과정이 수월했다. 현장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많이 하고 의지가 많이 됐던 친구”라고 운을 뗐다.이어 “10년 전 MC를 할 때는 (방민아가) 걸스데이 활동할 때였다. 물론 이후에 다양한 작품으로 모습을 비쳤지만, 제가 현장에서 배우 방민아를 마주친 건 처음이라 ‘어떻게 할까’ 되게 궁금했다”고 털어놨다.이현우는 “(방민아가) 사적인 자리와 일적인 자리에서 구분이 지어지더라. 배우로서 고민도 많이 하고 본인의 것을 잘 지켜내고 가져가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오히려 든든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현우의 신작 ‘원정빌라’는 교외의 오래된 빌라, 어느 날 불법 전단지가 배포된 후 이로 인해 꺼림칙하게 된 이웃들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공포 영화다. 오는 4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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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데뷔 앨범 하프 밀리언셀러…발매 한 달 만

‘슈퍼 신인’ 아일릿의 데뷔앨범이 발매 한 달여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다.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가 4월 26일 기준 누적 판매량 53만 1838장(일반반과 위버스반 합산)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슈퍼 리얼 미’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일주일 판매량)은 38만 56장이었다. 당시 이는 K-팝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 신기록이었는데, 이후 약 3주간 30%에 육박하는 판매량 증가가 있던 셈이다.아일릿의 이러한 음반 판매 성적은 이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큰 인기를 끈 덕으로 풀이된다.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너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슈퍼 이끌림”이라는 재치 있는 가사와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마그네틱’은 음원이 공개된 지 6일 만에 벅스에서 첫 1위에 오른 뒤 인기 확산세를 거듭하다가 멜론, 지니, 네이버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을 모두 찍으며 이른바 '퍼펙트 올킬’(4월 22일 자)을 달성했다. 특히 이 노래는 K-팝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입성했고,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 80위로 첫 진입한 뒤 3주 연속 차트인 했다. 아일릿은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11관왕에 올랐다. 이들은 내달부터 ‘라쿠텐 걸스 어워드 2024 스프링/서머’, ‘KCON JAPAN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등 국내외 페스티벌을 비롯한 각종 대학 축제에서 활약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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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역대급 성적·소속사 내홍 속 활동성료…다음 컴백 부담↑[왓IS]

하이브 신인 그룹 아일릿이 소속사 내홍 속 역대급 성적을 써 낸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일릿이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K팝 데뷔곡 최초의 미국 빌보드 ‘핫100’,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진입. 스포티파이 내 K팝 그룹 데뷔곡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 돌파.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 달성이라는 범접하기 힘든 성과를 내놓으며 한 달간 펼쳐진 ‘마그네틱’ 활동에 막을 내렸다. 아일릿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는 27일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데뷔 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활동하는 내내 행복했고 꿈같은 시간이었다. 데뷔하고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 하루하루가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어 “‘마그네틱’을 사랑해 주시고, 저희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더 발전하고 열심히 하는 아일릿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韓·美·日서 거둔 눈부신 성과…글로벌 시장에 통했다아일릿은 ‘진짜 나의 이야기가 최고의 이야기’라는 10대들의 리얼함과 상상력을 담은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로 지난달 25일 출사표를 던졌다. 엉뚱 발랄한 멤버들의 모습 그대로를 담은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일릿은 국내외 유수의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역사를 다시 썼다. ‘마그네틱’은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입성했다. 이 노래는 음원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진입한 후 지난 20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었다. 음원이 공개된 지 26일 만이었는데, 이는 스포티파이에서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최단기간 신기록이다.아일릿은 한국과 일본에서도 유의미한 첫발을 뗐다. 이들은 ‘마그네틱’으로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 바이브, 플로 일간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이른바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음악방송 9관왕(‘인기가요’·‘음악중심(2주 연속 1위)’·‘뮤직뱅크’·‘엠카운트다운(2주 연속 1위)’·‘쇼! 챔피언’·‘더쇼(2주 연속 1위)’)도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는 3주 연속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한 첫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 숏폼 열풍→페스티벌 무대로...한계 없는 '슈퍼 이끌림’아일릿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증명했다.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플럭엔비와 하우스가 섞인 댄스 장르 특성상 각종 숏폼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틱톡, 인스타그램에서 ‘마그네틱’을 활용해 제작된 숏폼 콘텐츠 수가 100만 개를 돌파했을 정도다. 트렌디하면서도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된 퍼포먼스는 전 구간이 포인트 안무로 꼽힌다.특히 유튜브에서 아일릿의 안무, 스타일링을 커버하는 영상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의 높은 인기 덕에 SNS에서 ‘밈’까지 등장했다. ‘마그네틱’의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를 ‘좋아한다’ 혹은 ‘원한다’라는 말 대신 사용하는 방식의 재미있는 현상이다.아일릿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한 패션, 통신사, 음료, 화장품 브랜드들이 일찌감치 이들을 점찍고 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아일릿은 ‘라쿠텐 걸스 어워드 2024 스프링/서머’, ‘KCON JAPAN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등 국내외 페스티벌을 비롯해 각종 대학 축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그 존재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어른 싸움에 마음고생…다음 컴백 부담감 불과 한 달의 활동이었지만 마음고생도 적지 않았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손길로 탄생해 ‘방시혁 걸그룹’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일명 ‘뉴진스 맘’으로 불리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공개 저격으로 인해 카피, 아류 그룹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데뷔 전 등장한 콘셉트 포토의 분위기나 ‘마그네틱’ 안무 등에서 뉴진스의 것과 유사성이 발견되며 단순 민 대표의 주장에 그치지 않고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여기에 데뷔 열흘이 채 안 된 상태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선보인 앵콜 라이브 속 실력에 대한 분분한 평가도 나왔다. 이들은 실력 논란이 최초 불거진 뒤엔 비교적 안정적인 라이브로 전세를 뒤집었지만 데뷔 한 달 동안 극과 극의 분위기를 동시에 맛보며 혹독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민 대표의 주장이 온라인 여론상 힘을 얻음에 따라 아일릿이 다음 컴백에서 보여줄 콘셉트와 분위기에 대한 부담도 함께 지게 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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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100’ 진출 아일릿, 美 빌보드 최단 기간 “슈퍼 이끌림” 성공 [IS포커스]

‘91, 22, 7’이 세 가지 기호는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상징하는 숫자가 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아일릿은 지난달 25일 발매한 ‘마그네틱’(Magnetic)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91위로 이름을 올렸다. 데뷔 22일 만이다. 아일릿의 ‘핫100’ 진입은 K팝 걸그룹 중 원더걸스, 블랙핑크, 트와이스, 뉴진스, 피프티 피프티, 르세라핌에 이은 7번째다. 뿐만 아니라 아일릿은 K팝 걸그룹 중 데뷔곡으로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올린 첫번째 걸그룹이 됐다. 핫100은 미국 팝 시장 대중성 확보의 주요 지표로 평가된다. 앨범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대중적 인기보다 마니아, 팬덤의 영향이 큰 것으로 평가받는 빌보드의 또 다른 메인 차트인 ‘빌보드200’ 보다 진입 장벽이 높다. 피지컬 싱글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에어플레이 수치, 유튜브 조회수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노래 성적을 총망라한다. 데뷔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아일릿은 이번 핫100 진입을 이뤄내면서 ‘슈퍼 루키’임을 입증했다. 아일릿의 파워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막강하다. 16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벅스, 플로, 유튜브 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헌식 문화 평론가는 “현재 아일릿 ‘마그네틱’과 같이 발랄하면서 이지리스닝 계열의 곡들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좋은 반응이 나오는데 차트 상위권까지 갈 수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다”며 “아일릿의 현재 추이라면 짧은 시일 내에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고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자석같이 대중을 이끌겠다’는 의미를 지닌 데뷔곡 ‘마그네틱’이 정말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가수는 노래를 따라간다’는 말 그대로다. 반복되는 후렴구가 중독성을 높이고, 챌린지에 적합한 안무들과 유치하지만 귀여운 의상이 아일릿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동시에 같은 하이브 레이블 소속 선배 그룹인 르세라핌, 뉴진스와 차별화도 꾀하는 일석이조 효과도 봤다. 실제 아일릿은 데뷔 8일 만인 지난 2일 SBS M ‘더쇼’에서 ‘마그네틱’으로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지난 1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방송활동 초반에는 라이브에 대한 기대 이하의 평가도 있었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무대 위에서 자신감이 빠르게 높아지는 모습도 보여줬다.누리꾼들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예쁘다”, “아직 신인이니까 라이브 실력도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 “혹평을 받아들이고 고치려는 자세가 중요” 등 아일릿의 신인다운 패기와 열정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현재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아일릿은 또 다른 슈퍼 신드롬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 수록곡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뮤직비디오를 1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8일부터 아일릿은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럭키 걸 신드롬’ 무대도 펼친다. 현재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마그네틱’ 이외에 수록곡들은 차트에 진입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음악방송 후 곡들이 역주행하는 일들이 빈번히 있는 터라, 아일릿도 ‘럭키 걸 신드롬’으로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도 기대가 모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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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라필루스, 틴크러시로 글로벌 팬심 사로잡은 ‘그라타타’ 무대

‘K팝 보석’ 라필루스(Lapillus)가 당찬 틴크러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라필루스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1집 ‘걸스 라운드 파트1’(GIRL's ROUND Part. 1)의 타이틀 곡 ‘그라타타’(GRATATA)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라필루스는 한층 강렬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시원한 고음과 고난도 퍼포먼스를 빼어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는 라필루스만의틴크러시 매력을 폭발시켰다. ‘그라타타’는 여섯 소녀의 꿈을 장전해 발사하겠다는 라필루스의 당찬 포부를 담은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과 끊이지 않는 안무 킬링 파트가 특징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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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마이크 찬 허리춤도 남아도는 '뼈말라' 몸매...무대서 카리스마 발산!

선예가 원더걸스 리더 출신다운 놀라운 무대 퍼포먼스와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선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해요 SBS 인기가요 #인기가요 스틸컷"이라는 글과 함께 몇장의 무대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검정색 가죽 바지와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빼빼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핀마이크를 넣은 허리춤이 남아돌 만큼 마른 몸매에, 갈비뼈까지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반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손짓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2007년 원더걸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가요계를 떠났다. 이후 딸 셋을 키우는 평범한 주부로 살았으며 지난 해 다시 돌아와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6일에는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을 발매해 현재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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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美 빌보드 200 3위 진입… 커리어 하이 달성

그룹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로 연이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다. 18일 빌보드는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빌보드 200(7월 23일 기준) 상위 10개 앨범을 발표했다. 에스파는 여기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 빌보드 200 톱 10이다. 앞서 에스파는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로 빌보드 200 20위에 오르며 K팝 걸그룹 첫 앨범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다시 3위를 기록하며 올해 K팝 걸 그룹 최고 순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에스파는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로 선주문 161만장을 기록하며 K팝 걸 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에스파는 오는 22일 KBS ‘뮤직뱅크’, 2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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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X서범준X연준, BTS 노래로 '인기가요' MC 신고식

‘SBS 인기가요’의 새 MC 노정의X서범준X연준이 방탄소년단 노래를 재해석한다. 3일 노정의, 서범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출격한다. 3MC 노정의, 서범준, 연준은 ‘인기가요’ 첫 MC 신고식을 위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세 사람은 전 세계의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로 봄에 어울리는 풋풋하고 상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믿고 보는 탄탄한 실력을 가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연준과 학창 시절 댄스 동아리 출신일 만큼 끼 많은 대세 배우 노정의와 서범준의 조합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방송에는 ‘중독성 甲’ 퍼포먼스로 무장한 NCT DREAM, 핑크빛 봄 향기를 안고 돌아온 오마이걸, ‘반전 가득’ 차별화된 무대를 준비한 Stray Kids, VERIVERY, BAE173, 임상현, KINGDOM(킹덤)의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Red Velvet(레드벨벳), 하이라이트, (여자)아이들, 브레이브걸스, 위아이(WEi), NMIXX, Weeekly(위클리), TAN, MAJORS(메이져스), NINE.i(나인아이)가 출연한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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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인기가요'서 크리스마스 맞이 산타 요정 변신

아이브(IVE) 유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요정으로 변신했다. 유진은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레저 지훈·NCT 성찬과 함께 MC 특별 무대를 꾸미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을 전달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SG워너비 김용준이 부른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선곡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유진은 지훈·성찬과 함께 '인기가요 MC 니니니' 조합으로 호흡을 맞춘 만큼 무대 위에서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유진은 레드 체크 패턴 스타일링과 루돌프 머리띠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몰입도를 높였다. 로맨틱한 비주얼과 음색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아이브의 '일레븐(ELEVEN)'을 소화하며 특별 무대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고 프로그램 MC로서도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진행을 이어가며 활약을 펼쳤다. 유진은 아이브로 다채로운 콘텐츠부터 각종 방송·라디오 출연 등 국내외 K팝 팬들에게 화답할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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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브레이브걸스, 무더위 제대로 날리는 '치맛바람'

브레이브걸스가 '치맛바람' 무대로 정주행 질주를 이어갔다. 27일 브레이브걸스가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 무대를 펼쳤다. 네 멤버는 하늘 거리는 분홍색 원피스에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리더 민영의 폭풍 고음과 함께 멤버들의 시원한 군무로 무더위를 날릴 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포인트 안무인 '파도 춤'으로 청량감도 선사했다.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은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이다.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한번 들으면 잊혀 지지 않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자타공인 히트곡 메이커인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이날 '인기가요'의 전체 라인업은 고스트나인(GHOST9), 김연자, 라잇썸(LIGHTSUM), 뱀뱀(BamBam), 브레이브걸스, 송하예, 업텐션(UP10TION),에이스(A.C.E), MC민지, 우아!(woo!ah!), 원위(ONEWE), 위아이(WEi), 이펙스(EPEX), 태호(TAE HO), 핑크판타지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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