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648건
뮤직

“알랑말랑” 진초이, 지금의 천재성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의 탄생 [IS인터뷰]

“엄마는 저를 낳은 걸 두고 ‘음악을 낳았다’고도 말씀하셨어요.”당돌함이 아니라, 이건 진짜다. 모든 걸 직접 만들고 부르는 열여섯살 싱어송라이터 진초이(본명 최서진). 아직 대중에겐 낯선 이름이지만, 음악계는 이미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진초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라는 표현이 감히 나오지 않을 정도로 작사·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제작, 비주얼 디렉팅, 커버 아트워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소화하는 뮤지션이다. 지난해 가을 자이언티가 대표로 있는 뮤직 레이블 스탠다드프렌즈와 계약을 맺을 당시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탠다드프렌즈와 짧은 동행을 마치고 올해 초 독립 레이블 ‘22’를 설립한 그는 최근 싱글 ‘알랑말랑’을 발표했다. ‘알랑말랑’은 셔플 리듬의 인디 팝 장르로 진초이 특유의 맑고 개성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알 듯 말 듯’, ‘알락 말락’ 한 모호한 관계 속 감정을 ‘알랑말랑(allang mallang)’이라 표현했다. 리코더와 멜로디언 등 익숙한 악기들을 직접 연주해 녹음한 후 로파이 이펙터를 활용해 독창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지난해 발표한 EP ‘맘!!아임인러브’와 두번째 EP ‘두낫디스터브’는 전 곡 영어 가사를 선보였다면 이번 싱글은 한국어와 영어로 가사를 썼다. “가사에도 ㅇ(이응)이 많이 들어가고, 멜로디도 처음엔 동요처럼 들리기도 했어요. 외국인 친구들에게 곡을 들려주며 한국어가 어렵게 들리진 않는지 물어봤는데 오히려 궁금해하며 관심을 가져주더라고요. 약간 귀여운 느낌을 주고 싶어서 표준어는 아니지만 알랑말랑으로 해봤어요. 나도 내 감정을 정확히 모르겠다는 스토리라 노래도 설렁설렁, 장난기 있는 목소리로 불렀어요.” 엄밀히 말해 표준어 제목은 아니지만, 동심이 가미된 ‘시적 허용’인 셈이다.뮤직비디오는 100% 진초이의 수작업 결과물이다. 진초이가 조물거려 만든 클레이 아트를 비롯해 그래픽 앱을 이용해 한 땀 한 땀 직접 그린 작업물을 모아 재기발랄한 분위기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사랑을 찾아 떠나는 고구마의 무한 여정이라는 점에서 더없이 신선하다. “‘알랑말랑’은 썸보다 더 전 단계의 이야기에요.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지 아닌 건지, 상대방의 마음은 어떤건지 알 듯 말 듯 답답한 상황이니까, 뮤직비디오 속 고구마로 표현해봤죠.” 음악 파트너는 내로라하는 히트곡 메이커, 히치하이커다.(그는 진초이의 아버지다) 부모님과 함께 미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진초이는 아빠의 작업이나 미팅 현장에 늘 동행하는 등 자연스럽게 음악 속에서 자랐다. 히치하이커가 2009년 발매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만들 당시, 한 손으로 진초이를 안고 작업했을 정도다. “음악과 굉장히 가까운 생활이었어요. 동화책을 읽으면서도 그냥 멜로디가 저절로 나왔죠. 음악이 내 소통 방식 중 하나로 배우면서 큰 것 같아요. 음악으로 사람을, 인간관계를 이해하며 자랐고 모든 걸 음악, 소리에 대한 틀로 배운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유치원도 가기 전, 동화책 속에 나온 단어를 이용해 즉석에서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가 하면, 아빠가 작업하고 있는 코드에 맞춰 즉석에서 멜로디를 만들어 노래하는 등 어릴 때부터 범상치 않았다. 중학교 2학년 때 딸의 천재성을 혹독하게 테스트했던 히치하이커는 진초이가 내놓는 결과물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고, 지금은 진초이의 든든한 동료가 됐다. 히치하이커와의 부녀관계가 많이 알려진다 해도 부담되는 건 전혀 없단다. “사실 그런 말은 두렵지도, 조심스럽지도 않아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니까요. 부모님 그리고 아빠가 음악계에서 중요한 분이라, 함께 작업하며 좋은 소리를 만들어주실 수 있어 제가 유리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걸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면 사실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좋아요. 크레딧에도 아빠 이름이랑 제 이름이 같이 있는 걸 보면 너무 좋아요.”그의 DNA에는 ‘음악’이 가득해 이제 갓 데뷔한 지 반 년 된 신인이 아닌 16년차 뮤지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진초이가 지금 보여주고 있는 음악보다 앞으로 보여줄 것들에 대해 더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 “사실 아빠한테 한 번도 안 해본 말인데, 음악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아빠가 음악을 하셨기에 보고 자랄 수 있었던 거니까요. 저는 남들이 가나다라 배울 시간에 음악을 배운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음악을 전혀 가볍게 보고 있진 않아요. 음악에 내가 커가는 과정을, 내 인생을 담아보자는 생각도 했죠. 계속 꾸준히 음악을 만들어 내면서 고스란히 나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음악 하고 있는 지금이 너무 만족스러워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3 06:05
연예일반

있지, 신보 ‘걸스 윌 비 걸스’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일째 1위

그룹 있지의 2025년 첫 컴백곡 ‘걸스 윌 비 걸스’ 뮤직비디오가 글로벌 인기 행진을 달리고 있다.있지는 지난 9일 새 미니 앨범 ‘걸스 윌 비 걸스’와 동명 타이틀곡을 정식 발매했다. 새 앨범은 6월 9일 자부터 10일, 11일까지 3일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조지아에서 촬영을 진행한 신곡 뮤직비디오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탄탄한 스토리 구성 그리고 고퀄리티 영상미로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상의 시선, 편견을 형상화한 크리처 ‘눈알새’에 맞서 저항하며 ‘함께라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한 뮤직비디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2일 오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포착한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비하인드 포토를 오픈했다. 사진 속 다섯 멤버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밝은 포즈를 취해보는 등 물오른 비주얼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함께 일 때 더 강력해지는 다섯 멤버의 유대감을 풀어낸 신보로 국내외 음악팬을 사로잡고 있는 이들은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와 커플링곡 ‘키스 앤 텔’ 무대를 동시에 선보이고 컴백 첫 주를 장식한다.지난 10일 오후에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 영상을 선보이고 ‘K팝 퍼포먼스 퀸’의 귀환을 알렸다.강인하면서도 힙한 무드가 감도는 신곡 퍼포먼스는 절제된 동작과 카리스마가 포인트로 라치카, 키엘 투틴, 최영준, 베이비주 등 유명 안무가가 참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퍼포먼스하면 있지”, “댄스브레이크 구간 도파민 돈다”, “있지의 퍼포먼스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있지는 믿지(팬덤명)의 응원 속 더욱 단단해진 마음으로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라는 연대’를 노래하고 있는 다섯 멤버가 빛낼 우정의 서사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2 14:40
프로농구

‘용산고·온양여고 출전’ 제1회 NBA 라이징 스타 인비테이셔널, 25일 싱가포르서 개최

미국프로농구(NBA)가 25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 칼랑 테니스 허브에서 제1회 NBA 라이징 스타 인비테이셔널(NBA Rising Stars Invitational)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NBA RSI은 아시아·태평양 11개국의 남녀 고등학교 농구 대표팀이 참가하는 대회다. 농구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다일간의 페스티벌로 진행될 예정이다.특급 게스트도 자리를 빛낸다. 세 차례 NBA 올스타에 선정된 도만타스 사보니스(새크라멘토 킹스)와 두 차례 WNBA 챔피언에 오른 로렌 잭슨이 참가할 예정이다.사보니스와 잭슨 외에도 피닉스 선즈의 오소 이고다로, 라이언 던, 그리고 일본 B.리그의 토미나가 케이세이가 함께 참여한다. NBA의 전설적인 선수 야오밍도 25일 개막식을 포함해 현장에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NBA에 따르면 참가 선수들과 레전드들은 대회 기간 동안 코트 안팎에서 청소년 선수들과 교류할 계획이다. 이번 NBA RSI에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치어리더팀인 레이커 걸스, 마이애미 히트의 마스코트 버니(Burnie) 등의 공연이 포함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NBA 싱가포르 사무국이 주관하며, 스포츠 싱가포르(SportSG), 싱가포르 관광청(STB)과의 다년간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6월 28일과 29일에는 토너먼트 형식의 준결승 및 결승전이 치러진다. 참가 선수들은 경기 외에도 스킬 세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 문화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우수 선수들에게는 향후 NBA 주관의 농구 캠프 및 프로그램에 초청될 기회도 주어진다.대회 참가팀은 각국 농구 협회 및 리그와의 협업을 통해 선정됐다. 필리핀의 경우 NBA 현지 대행사가 주관한 예선전을 통해 대표팀을 선발했다. 한국은 용산고등학교가 남자 대표팀으로, 온양여자고등학교가 여자 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5.06.10 14:20
연예일반

“갈비뼈 갈아넣었다”… 있지, 데뷔 7년 차 팀워크 증명 [종합]

그룹 있지가 신보 ‘걸스 윌 비 걸스’로 데뷔 7년 차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9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있지 새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있지는 신보 ‘걸스 윌 비 걸스’에 대해 “‘나’에서 ‘우리’로 개념이 확장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앨범엔 동명의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와 ‘키스 앤 텔’ ‘락드 앤 로디드’ ‘프라미스’ ‘워크’ 총 5곡이 실린다. 있지의 새 앨범은 지난해 10월 미니 앨범 ‘골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올해 6주년을 맞이해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있지는 ‘걸스 윌 비 걸스’에서 더욱 강력해진 ‘결속력’을 이야기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역시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내이믹한 비트와 규모감 있는 보컬 하모니가 특징이다. 예지는 “데뷔 6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메시지에 대한 고민을 했다. 과거엔 ‘러브 마이 셀프’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면 이번엔 개념을 확장해 ‘우리’라는 울림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어느덧 가요계 선배가 된 데 대한 고충도 전했다. 류진은 “후배들이 생기면서 ‘어른스러워야 한다’는 자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멤버들 옆에만 있으면 동심으로 돌아간다”면서 “있지는 나에게 편안한 안식처다. 이번 앨범에도 있지만의 ‘연대’가 잘 드러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있지의 신곡 안무에도 기대감이 쏠렸다. 이날 최초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선 절제되면서도 힙한 무드의 안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안무에는 가비가 속해있는 팀 라치카, 키엘 투틴, 최영준, 베이비주 등 국내외 유명 안무가가 참여했다. 예지는 “이번엔 퍼포먼스 구성이 많아서 서로 의지를 많이 해야 했다. 동선도 타이트하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멤버 유나와 리아가 안무 연습 도중 충돌하는 일도 있었다는 전언. 이에 유나는 “연습하다가 리아 언니 팔꿈치에 갈비뼈를 맞았다. 갈비뼈를 갈아 넣은 앨범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미국 조지아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액션 영화를 보는 듯했다. 긴박한 상황 속 미지의 장소로 뛰어가는 리아, 한쪽 눈가에 흉터가 있는 유나, 스릴 넘치는 자동차 액션신을 선보이는 예지, 비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류진, 활사위를 당기는 채령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위협에 저항하고 있는 있지의 모습이 흥미롭다. 채령은 “실제로 촬영할 때 활을 쐈다. 예전에 ‘아육대’에서는 활을 쏠때는 10점 만점에 4점이 나왔었는데, 이번엔 감독님이 칭찬해 주실 정도였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리아는 “특정 편견이나 선입견에 중점을 맞춰서 뮤직비디오를 만든 건 아니다”면서 “데뷔 때부터 이어지고 있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넘어 ‘서로가 함께일 때 강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뮤직비디오에 대해 부연했다. 올해로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있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날 채령은 “벌써 재계약을 논의할 연차라는 게 안 믿긴다. 회사와 열심히 논의 중이며,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미소를 보였다. 멤버들은 “늘 있지의 심장은 ‘믿지’(팬덤명) 덕분에 뛴다. 앞으로도 늘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향후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9 15:02
연예일반

[포토] 있지, 새 미니 앨범 '걸스 윌 비 걸스' 기자간담회 현장

그룹 있지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를 비롯해 ‘키스 앤 텔(Kiss & Tell), ’락드 앤 로디드‘(Locked N Loaded), ’프라미스‘(Promise), ’워크‘(Walk) 등 총 5곡이 수록됐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09/ 2025.06.09 14:52
연예일반

[포토] 있지 예지, 맛보기 안무~

그룹 있지 예지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안무 시연을 하고 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를 비롯해 ‘키스 앤 텔(Kiss & Tell), ’락드 앤 로디드‘(Locked N Loaded), ’프라미스‘(Promise), ’워크‘(Walk) 등 총 5곡이 수록됐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09/ 2025.06.09 14:52
연예일반

[포토] 있지 유나, 아름다운 걸음걸이

그룹 있지 유나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를 비롯해 ‘키스 앤 텔(Kiss & Tell), ’락드 앤 로디드‘(Locked N Loaded), ’프라미스‘(Promise), ’워크‘(Walk) 등 총 5곡이 수록됐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09/ 2025.06.09 14:48
연예일반

[포토] 있지 유나, 요정 그 자체

그룹 있지 유나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를 비롯해 ‘키스 앤 텔(Kiss & Tell), ’락드 앤 로디드‘(Locked N Loaded), ’프라미스‘(Promise), ’워크‘(Walk) 등 총 5곡이 수록됐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09/ 2025.06.09 14:48
연예일반

[포토] 있지 유나, 성숙해진 막내

그룹 있지 유나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를 비롯해 ‘키스 앤 텔(Kiss & Tell), ’락드 앤 로디드‘(Locked N Loaded), ’프라미스‘(Promise), ’워크‘(Walk) 등 총 5곡이 수록됐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09/ 2025.06.09 14:48
연예일반

[포토] 있지 유나, 강아지 귀에 심장이 사르르 녹아

그룹 있지 유나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를 비롯해 ‘키스 앤 텔(Kiss & Tell), ’락드 앤 로디드‘(Locked N Loaded), ’프라미스‘(Promise), ’워크‘(Walk) 등 총 5곡이 수록됐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09/ 2025.06.09 14:4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