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거룩한 밤’ 마동석 “‘피그 빌리지’ 팀, 서현·정지소 만나고 싶어해” [인터뷰②]
배우 마동석이 ‘피그 빌리지’ 팀의 영화 관람 후기를 전했다.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이하 ‘거룩한 밤’)의 제작자 겸 주연배우 마동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마동석은 최근 진행된 ‘거룩한 밤’ VIP 시사회에 차기작 ‘피그 빌리지’ 팀이 대거 참석한 것을 언급하며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피그 빌리지’ 배우들은 괴성을 지르면서 봤다. (‘거룩한 밤’)을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이어 “‘다음에 요셉을 꼭 잡을 수 있는 거냐’고 묻기도 하고 액션이 통쾌했다고 했다. 특히 배우들 연기를 너무 인상 깊게 봤다더라. 끝나고 다 찾아와서 서현, 정지소 만나고 싶다고 했다”며 “너무 재밌게 영화를 봤더라”고 덧붙였다.한편 ‘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물이다. 오는 30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24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