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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개그맨 이영식, 인천 송도 빛낸 ‘파노라마 입담’

개그맨 이영식이 재치 입담으로 송도의 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이영식은 4일 인천 송도 오크우드 호텔 65층 파노라믹 65(PANORAMIC 65)에서 열린 리뉴얼 오픈 이벤트 사회를 맡아 ‘파노라마 입담’을 뽐냈다.이영식은 이 자리에 연예계 절친들을 초청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날 파티에는 배우 이승연을 비롯해 R.ef 이성욱, 가수 길건, 채은정, 솔로지옥 김준식, 배우 김서정, 개그우먼 정주리, 김미려, 개그맨 김경진 등이 참석했다.송도에 거주하고 있는 ‘송도댁’ 현영은 가족여행 일정으로 참가하지 못 했지만 직접 브랜드 론칭한 뷰티 제품을 PPL 전문기업 웰메이드코리아를 통해 협찬 물품으로 내놨다. 이영식이 MC를 맡아 시작된 리뉴얼 파티는 팝페라 가수 윤예원의 열창 무대와 색소포니스트 곽재성의 무드감 넘치는 색소폰 연주로 한층 분위기가 고조됐다. 특히 DJ 피치(PEACH)의 디제잉 때는 ‘춤신’ 길건이 즉석 댄스를 펼쳐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이영식은 “3월의 첫 주말을 연예인 선후배 동료들, 그리고 멋진 셀럽 분들과 함께 자리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멋진 뷰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송도에서 멋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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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박명수 "배부른데 맛있어서 먹어, 하루 5~6끼"

개그맨 박명수가 '토요일은 밥이 좋아'를 통해 배부른데도 계속 먹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명수, 노사연, 이진혁, 신기루, 히밥, 이영식 PD가 참석했다. '100만 유튜버' 히밥은 "절 위한 프로그램이다. 다들 지쳐가는데 그럴수록 너무 행복하다. 맛있는 음식을 만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입이 짧아 먹방 프로그램과 다소 거리감이 있는 것 같다는 질문에 박명수는 "맛있는 음식은 다들 좋아하지 않나. 인생의 절반이 먹는 기쁨인데, 촬영하면 하루 5끼~6끼를 먹는다. 배가 터질 것 같이 배부른데 맛있어서 계속 먹는다. 힘든데도 맛있다. 깜짝 놀랄 만한 숨어있는 지역의 맛집들이 많더라"라고 감탄했다. 신기루는 "생전 처음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합을 맞춰가며 재밌게 하고 있다. 유부녀인데 1박 2일 동안 촬영 때문에 집을 나오니 너무 좋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아이돌 진혁 군이 팬덤을 많이 구축하고 있지 않나. 나 역시 거대한 양의 먹방 담당보다 아이즈원 센터 같은 느낌으로 합류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사연은 "원조 먹방계의 요정이다"라고 소개, "늦복이 터진 사람이다. 건강하게 살려는 이유가 맛있는 음식, 새로운 음식을 맛보기 위함이다. 아주 만족스럽게 '토요일은 밥이 좋아'와 함께하고 있다"라고 흐뭇함을 표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정통 먹방에 갈증을 느꼈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먹방 예능의 시초격인 '맛있는 녀석들'을 연출한 이영식 PD의 신작이다. 내일(13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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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박명수 "'토밥좋아' 멤버 행운, 벌써 팀워크 생겨"

개그맨 박명수가 1박 2일 먹방 여행을 떠난다. 13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는 노사연, 신기루, 이진혁, 히밥 등 먹는 것에 진심인 멤버들과 함께 박명수가 깐깐한 맛 평가를 하며 도움이 되는 맛집 정보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명수는 '토밥좋아' 멤버로 합류한 것에 대해 "많이 먹지 못하는 편이지만 저에겐 행운인 것 같다. 멤버들과 같이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좋은 맛집들을 찾아다니는 게 흥미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조 먹방퀸 노사연부터 역주행의 아이콘 신기루, 아이돌 먹방러 이진혁, 100만 먹방 유튜버 히밥까지 대식가들이 모였다. 특히 오랜 친분으로 거침없는 입담을 주고 받아온 박명수와 노사연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박명수는 "노사연 누나와는 30년이 넘은 인연"이라며 "신기루도 친한 사이고, 히밥·이진혁과도 친해졌다. 이제 막 촬영을 시작했는데도 벌써 팀워크가 생겼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토밥좋아'는 앞서 공개된 티저 시리즈만으로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입 짧은 박명수는 계속 나오는 맛있는 음식에 화를 내면서도 숟가락을 내려놓지 못했다. 운동과 거리가 멀었지만 러닝머신 1km당 10만 원의 식비 미션에는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저희는 조금 다르다. 맛있는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맛있는 표현들을 해드리고 싶다. 맛없는 음식은 정말 맛없다고 표현하겠다. 여러분들이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토밥좋아'는 정통 먹방에 갈증을 느꼈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프로그램.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먹방 예능의 시초격인 '맛있는 녀석들'을 연출한 이영식 PD의 신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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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4월 총선불출마+탈당" 유민상, 2032년 프로젝트 '잡룡이십끼'(종합)

"'잡룡 이십끼' 2032년 큰 꿈을 품고 다가가겠다."(유민상) 유민상이 큰 꿈을 그리며 2020년 출발을 알렸다. 이것은 연예계뿐 아니라 정계 진출(?)까지 노리는 폭넓은 꿈을 향한 도전의 첫발이다. 12년 후인 2032년 그가 그리는 모습은 어디까지 현실화로 이뤄질까.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중식당에서 유튜브 콘텐츠 '잡룡 이십끼' 오프닝 촬영 및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개그맨 유민상이 참석했다. MC는 개그맨 이세진이 맡았다. 2032년 큰 그림 프로젝트 '잡룡 이십끼'는 미래의 큰 그림을 그리는 유민상의 꿈을 이뤄주는 프로젝트. 연예대상 혹은 국회의원, 대통령 도전까지 다양한 꿈을 품고 국민들 곁으로 민생 투어를 떠나는 내용을 다룬다. 1차 목표는 지지자 100만 명 달성이다.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유민상은 자신의 기자회견을 알지도 못한 상태로 등장했다. 일반 촬영이라고 생각하고 등장했다가 화들짝 놀랐다. "뭐야?"를 연발했다. 제작진은 앞서 유민상이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던 터. "반갑습니다. 국민 개그맨 유민상입니다"라고 먼저 인사했다. "정말 무근본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뭘 하자는 건지, 무슨 그림을 그리자는 건지는 모른다. 그런데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직접 메뉴를 받았다. 웃음을 안겼다. 유민상은 "맛둥이 여러분이 남긴 많은 댓글이 있었다. 본격적으로 발표하겠다"면서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코미디언에서 끝낼 생각이 없다. 2032년 미래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 큰 그림을 위해서 저 유민상은 '잡룡 이십끼'임을 선언한다. 큰 그림, 큰 꿈을 품고 '잡룡 이십끼'로 다가가겠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1차 목표는 지지자(구독자) 100만 달성이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민생 투어를 떠날 것이다. 국민 여러분에게 직접 찾아가 고민을 듣고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하겠다. 수많은 삶의 현장에 가서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2032년 어떤 모습으로 다가갈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올해 계획에 대해 "이번 4월에 있을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다. 많은 분이 안타까워 할 것 같다. 요즘 당 수치가 많이 올라가 '탈당'도 선언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현재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70여만 명. 100만은 새로운 구독자를 찾는 것인지, 기존 70만에서 플러스 30만 명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일단 70만에 붙어 있는 쪽에 붙어 있는 게 좋지 않겠나. 30만을 내가 플러스 하는 게 목표다. 구독자 수 정체가 오고 있어 여기에 크게 기여하는 게 목표다. 100만의 목표를 이루고 나만의 채널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구독자 100만이 가장 먼저 세우고 있는 목표고 날 좋아하는 분이 100만이라고 생각한다. 그분들이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큰 그림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 없지만 뭐가 되도 되지 않겠나. 연예대상에서 대상도 받을 수 있을 테고 개인 사업을 차려서 대박이 날 수도 있을 테고.(웃음)"라고 덧붙이며 넌지시 국회의사당을 바라봤다. "2032년은 지금 당장은 너무 멀기에 설레발을 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구독자가 오히려 떨어질 경우 바로 이 프로젝트를 당장 접겠다고 선언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구독자 100만이 넘을 경우 당첨자에게 개인 사비로 100만 기념 300만 원 쏘기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나와 함께 300만 원을 가지고 맛있는 거 먹고 재밌게 데이트 하는 것"이라고 했다. 유민상이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하자 팬들이 가장 주목한 것은 '결혼발표냐?'였다. "수많은 연예인과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다른 연예인들은 팬 여러분 사랑한다 해놓고 결국 다른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 저는 팬 여러분을 사랑한다. 진짜다. 그래서 결혼하지 않는다. 진짜 사랑하기 때문이다. 저만이 진짜 팬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여러분과 달리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엄마 사랑해요, 이 다음에 결혼 안하고 엄마랑 살 거야' 이 약속을 지키고 있는 '약속 지킴이' 유민상을 사랑해 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연애에 대해 묻자 "만난 건 4, 5년 전이 마지막이었다. (여성과) 함께 영화를 본 것"이라고 했고, MC가 "제주 다녀오지 않았냐"고 반박하자 "그거 인정해주면 2년 전쯤이다. 단칼에 끊더라. 그게 끝이었다"고 답했다. '맛있는 녀석들' 이영식 PD는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맛녀석'의 세계관이 목표다. 먹는 것이 아닌 다른 것으로도 보여주고 싶었다. 멤버들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다. '운동뚱'은 '맛녀석' 팬들이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댓글 통계를 보고 기획한 것이다. '잡룡 이십끼'는 직업 체험을 한다. 실제 일만 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의 얘길 듣고 고충을 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된 것이다. 문세윤, 김준현도 장점을 살려서 새 콘텐츠를 기획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유튜브에서 직업 탐색과 관련해서는 '워크맨'이 1위다. 이와의 차별점에 대해 유민상은 "'워크맨'과 차별화 지점은 없다. 비슷하게만 따라가도, 절반만 해도 성공이다. 따라한다고 비난해도 어그로 끌면 된다. 그것조차 관심이 없을까 걱정이다. 그런 다음에 바꿔도 된다. 욕해도 괜찮다. 대신 구독해 달라. 구독하고 욕 댓글을 달아달라. 대신 선만 지켜 달라. 선을 넘으면 나도 자료를 취합해 대응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민생 투어를 하면서 각종 아르바이트생들과 밀접하게 만나고 싶다는 유민상.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PC방'을 꼽으며 PC방에서 직업 탐색할 유민상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을 향해선 "중간중간 영상통화를 하면 제발 좀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iHQ미디어 2020.02.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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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룡 이십끼' 유민상 "'워크맨'과 차별성? 없다, 절반만 해도 성공"

유민상이 '잡룡 이십끼'와 '워크맨'이 비슷한 것 아니냐는 주장에 절반만 따라가도 성공이라면서 '인정'했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중식당에서 디지털 콘텐츠 '잡룡 이십끼' 오프닝 촬영 및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개그맨 유민상이 참석했다. 2032년 큰 그림 프로젝트 '잡룡 이십끼'는 미래의 큰 그림을 그리는 유민상의 꿈을 이뤄주는 프로젝트. 연예대상 혹은 국회의원, 대통령 도전까지 다양한 꿈을 품고 국민들 곁으로 민생 투어를 떠나는 내용을 다룬다. 1차 목표는 지지자 100만 명 달성이다.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맛있는 녀석들' 이영식 PD는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맛녀석'의 세계관이 목표다. 먹는 것이 아닌 다른 것으로도 보여주고 싶었다. 멤버들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다. '운동뚱'은 '맛녀석' 팬들이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댓글 통계를 보고 기획한 것이다. '잡룡 이십끼'는 직업 체험을 한다. 실제 일만 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의 얘길 듣고 고충을 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된 것이다. 문세윤, 김준현도 장점을 살려서 새 콘텐츠를 기획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유튜브에서 직업 탐색과 관련해서는 '워크맨'이 1위다. 이와의 차별점에 대해 유민상은 "'워크맨'과 차별화 지점은 없다. 비슷하게만 따라가도, 절반만 해도 성공이다. 따라한다고 비난해도 어그로 끌면 된다. 그것조차 관심이 없을까 걱정이다. 그런 다음에 바꿔도 된다. 욕해도 괜찮다. 대신 구독해 달라. 구독하고 욕 댓글을 달아달라. 대신 선만 지켜 달라. 선을 넘으면 나도 자료를 취합해 대응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iHQ미디어 2020.02.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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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대동제로 하나된 마당

경희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대동제 ‘일맥상통’이 지난 13일(토),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렸다. 대동제는 경희사이버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 교직원들,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축제에 관심있는 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시간을 자리로서 마련됐다. 개그맨 이영식(상담심리학과)의 사회로 ▲개만 선언 ▲격려사 및 축사 ▲스승의 날 기념식 ▲장기자랑 ▲연예인 축하공연 ▲시상 및 폐막 선언 등이 진행되었고, 부대행사로 마련된 일맥상통 콘서트에서는 실용음악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합동 공연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의 부스에서는 학과(전공) 별로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축하공연으로는 보이밴드 아이즈(IZ)와 노브레인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으며 장기자랑을 통해 재학생들의 숨은 끼를 드러내기도 했다.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은 "경희사이버대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캠퍼스에서 하나로 어울리며, 단합을 다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동제에서 즐거움과 추억을 쌓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동제를 통해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우근 기자 2017.05.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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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영식, 3월 29일 4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개그맨 이영식(32)이 오는 3월 결혼한다. 이영식은 3월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서초구 더바인에서 2년간 교제한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헤어디자이너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영식은 '웃찾사'와 케이블 채널 ETN '영식이가 떴다', Mnet '와이드 연예뉴스'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C '컬투의 베란다쇼'와 케이블 채널 티브로드 '시장속으로'에서 활약 중이다. 한제희 기자 jaeheee1205@joongang.co.kr 2014.02.0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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