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영식(32)이 오는 3월 결혼한다.
이영식은 3월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서초구 더바인에서 2년간 교제한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헤어디자이너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영식은 '웃찾사'와 케이블 채널 ETN '영식이가 떴다', Mnet '와이드 연예뉴스'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C '컬투의 베란다쇼'와 케이블 채널 티브로드 '시장속으로'에서 활약 중이다.
한제희 기자 jaehe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