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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개국공신 강다니엘, 100회 특집 출격[공식]

강다니엘이 '구해줘! 홈즈' 100회를 함께 한다. MBC ‘구해줘! 홈즈’가 오는 21일 방송 100회째를 맞는다. ‘홈즈’는 지난 100회 동안 497채의 집을 소개했으며, 190명의 코디가 발품을 팔고, 48개 지역을 거쳐 갔다. ‘홈즈’의 터주대감 김숙과 박나래는 “앞으로도 이사가 시급한 분들을 위해 발바닥에 땀나도록 발품을 팔겠습니다.” “200회가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100회 소감을 밝힌다. 100회 방송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일해 온 역학조사관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은 (전) 질병관리본부가 있던 충북 오송에 거주하고 있지만 수도권 질병 대응센터로 발령이 나면서 하루 왕복 5~6시간을 출퇴근하며 고군분투해 왔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엄마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어린 딸을 위해 결국 휴직을 결정하게 됐으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고 한다. 의뢰인이 바라는 지역은 복직 후 육아를 도와줄 양가 부모님댁 근처로 서울 남부 또는 경기도 용인 일대를 희망했다. 또, 아이를 위한 놀이 공간과 재택 근무할 업무 공간을 필요로 했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로 5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홈즈’ 개국공신 강다니엘이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강다니엘은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따듯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또 목재 소재의 캣타워가 있는 집 인테리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1년 전 ‘홈즈’에 출연해 패배를 맛봤던 강다니엘은 "이번 대결만큼은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매물을 소개하는 동안 열정 과다 면모를 뽐냈. 특히 주방 수납장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댐퍼 경첩을 춤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매물 이름을 열과 성을 다해 살려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지켜본 김숙은 “강다니엘, 오늘 고정 노리고 왔어요? 진짜 열심히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복팀의 강다니엘은 공간 디자이너 안소연, 양세형과 함께 서울 강동구 고덕동으로 향한다. 외할머니댁에서 자차로 3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인근에 다양한 공원과 어린이집이 있다고 한다. 복팀에서 소개한 매물은 1986년 준공된 주택의 1층 세대로 2018년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내부는 구옥의 외관을 잊게 할 만큼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집안 곳곳을 살펴본 안소연 소장은 고급자재를 아끼지 않았다고 소개했으며, 덕팀의 임성빈 역시 세심하게 신경 써서 만든 집이라고 높이 평가해 매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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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개국공신 강다니엘, 꿈의 주방 소개하며 하드캐리

강다니엘이 '구해줘 홈즈'에 재출격해 활약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기러기 가족을 위한 매물 찾기로 덕팀의 '동안 하우스'가 승리, 양 팀은 동률은 기록하며 균형을 맞췄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3%, 2부 4.1%를 기록하며 38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1부 6.7%, 2부 8.0%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역시나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9.4%까지 치솟았다. 앞서 기러기 생활 청산을 위한 4인 가족의 김포&인천 전세가 2억 원대 집 찾기가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 복팀의 김가연과 장동민은 '출퇴근 10분 작전집'과 '빌라 델루나'를 소개했다. 덕팀의 박지윤과 노홍철은 '홈런 주택'과 '동안 아파트'를 다뤘다. 박지윤과 노홍철은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한 '어쩌다 발견 금(金)고(高)' 하우스를 소개했다. 번쩍번쩍 시선강탈 황금 외관과 내부는 물론 높은 층고에 복층까지 갖춘 신축이었다. 하지만 4인 가족이 살기에는 다소 공간이 협소했다. 덕팀은 '동안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복팀의 김가연과 장동민은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오(5) 마이 방! 2층 집'을 소개했다. 현직 공인 중개사 부부가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2층 복층에 또 하나의 집이 있는 반전의 집이었다. 가족만을 위한 전용 베란다까지 공개돼 품격이 다른 집으로 인정받았다. 복팀은 '오(5) 마이 방! 2층 집'을 최종 매물로 결정했다. 의뢰인은 덕팀의 '동안 하우스'를 최종 선택했다. 그 이유에 대해 "따스한 채광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손꼽았다. '집의 센터! 주방 특집'에서는 특색 있는 주방을 찾는 세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요리를 좋아하는 의뢰인들은 각자 본업을 유지한 채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었다. 요리하기 좋고 영상을 찍기 좋은 집을 찾고 있는 상황. 희망하는 지역은 동대문역 기준으로 차량으로 30분 내외의 지역, 최소 방 3개를 원했다. 예산은 세 사람이 합친 금액으로 보증금 최대 2억 5000만 원에 월세 18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먼저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김풍, 개국공신 강다니엘이 함께 했다. 이들이 찾은 곳은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쿠킹 하우스'로 집주인이 쿠킹 클래스를 하던 곳이었다. 주방은 물론 거실과 방들을 모두 스튜디오 느낌이 나도록 꾸며놓아 의뢰인들에겐 맞춤형 매물로 손색없어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의뢰인들이 원한다면 출입구가 분리된 아랫집까지 예산 안에 사용할 수 있었다. 덕팀에서는 붐과 정종철이 출격해 옥수동 '배산임수 아파트'를 소개했다. 구옥이지만 완벽하게 리모델링을 마친 이곳은 뒤로는 매봉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한강 뷰가 보이는 곳이었다. 넓은 거실은 물론 주방에서 요리하기에 최적화 된 구조로 리모델링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의 센터! 주방 특집' 2부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으로 인해 2020년 1월 5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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