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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차다혜, ‘옥씨부인전’ 합류…임지연과 호흡 [공식]

배우 차다혜가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합류한다. 6일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에 따르면 최다혜는 ‘옥씨부인전’에 차선희 역으로 출연한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극 중 최다혜는 청수현 제일의 미모를 가진 선희 역으로 분한다. 선희는 극중 유향소 차춘식 대감과 홍씨부인의 딸이자 야망이 있는 캐릭터로 최다혜가 이를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2017년 드라마 ‘한여름밤의 추억’으로 데뷔한 최다혜는 이후 드라마 '미스마:복수의여신', '강남스캔들', '자백', '미스터기간제' 등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경순 공주 역을 맡아 삭발까지 감행하며 애절하고 처연한 눈물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06 19:47
연예일반

이정진·신고은, 현 소속사 A2Z엔터 재계약 ‘상호신뢰’

배우 이정진과 배우 신고은이 현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간다. A2Z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본사 대표 연기자인 이정진 배우와 신고은 배우가 본사와 매니지먼트 재계약을 맺었다. 상호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본업인 연기활동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과 더불어 새로운 도약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고은과 이정진은 각각 2020년 2022년 A2Z엔터테인먼트와 처음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고은은 이번이 두 번째 재계약이며, 이정진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총 4년간 현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정진은 1999년 KBS 2TV 드라마 ‘광끼’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말죽거리 잔혹사’ ‘마파도’ ‘원더풀 라디오’ ‘피에타’ 등 영화와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9회말 투아웃’ ‘더킹 : 영원한 군주’, 지난해 방송된 ‘가면의 여왕’ 등 드라마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신고은은 드라마와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며 ‘궁’ ‘그날들’, ‘빨래’, ‘사랑했어요’ ‘쿵짝’ 등의 뮤지컬 작품과 ‘황후의 품격’, ‘강남스캔들’ 나쁜사랑‘, ’비밀의 여자‘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 출연한 ’비밀의 여자‘에서 데뷔후 처음 악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줘 큰 호평을 받았다. A2Z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파트에 이정진, 신고은을 비롯해 ENA 드라마 ‘신병’ 시리즈에 출연했던 김민호, 김현규, ‘스카이캐슬’로 데뷔해 현재 성인 배우로 성장한 이유진, 배우 최현서, 신예 성희현, 배채영 등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또 윤상, 조세호, 지상렬, KCM, 에일리, 러블리즈 출신 케이, 달수빈, 정근우 등 가수, 예능·방송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A2Z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4 21:55
무비위크

배우 신고은·윤종화, 5월 19일 결혼.."1년 교제, 가치관 같아"[공식]

배우 신고은(34)과 윤종화(41)가 부부가 된다. 19일 신고은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신고은과 윤종화는 오는 5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방역수칙을 지키며 가족 및 가장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치를 계획이다. 특별히 윤종화의 친누나인 윤현진 S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축가는 가족들이 부르기로 했다. 두 사람은 2019년 MBC 일일극 ‘나쁜사랑’을 통해 처음 만났다. 드라마가 끝난 직후인 2020년 6월부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해 약 1년 간 교제해 왔으며 최근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신고은과 윤종화는 1년 가까이 같은 드라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서로의 바른 인성을 가까이서 확인하고 두 사람의 가치관이 같다는 걸 확인하며 신뢰를 쌓아가 결혼에까지 이르게 됐다. 신고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5월의 신부가 됩니다'며 팬들에게 윤종화와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신고은은 '현장에서 모두에게 사랑받고 밝은 기운을 주던 그 분이 이제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 제 옆에서 평생을 약속해 주었습니다'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 전했다. 신고은은 2011년 가수로 먼저 데뷔해 이듬해 가창력을 인정받아 뮤지컬 ‘궁’을 시작으로 ‘그날들’, ‘빨래’, ‘사랑했어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았다. 차분한 성격으로 방송 진행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 여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2018년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펼쳤으며 드라마 ‘강남스캔들’ 나쁜사랑‘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윤종화는 2005년 MBC 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했고 ‘에어시티’ ‘보석비빔밥’ ‘그들이 사는 세상’ ‘당신은 너무 합니다’ 등에 출연했다. 2015년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촬영 중 돌연 척수암 진단을 받았으나 완치 1년 만에 드라마 ‘THE K2’로 복귀했다. 이후 ‘이몽’, '나쁜사랑' 등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9 09:43
연예

황지현 "엄마는 위대해" 임신 중 가진통·수축에 응급실行

배우 황지현이 엄마는 위대하다며 임신 중 가진통과 수축 증세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황지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주 가진통에 수축. 응급실행 입원했다 퇴원"이라며 "큰 이벤트 없이 지냈는데 처음 느껴보는 급 통증에 매우 당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황지현은 "주변에서 만삭되면 힘들다 힘들다 하더니 힘드네. 아하하. 숨은 계속 차고 화장실은 내 팅구(친구). 엄마되기 힘드네"라고 임신 중 고충을 토로했다. 황지현은 "다행히 뽁뽁이는 너무 건강하게 쑥쑥 잘 크시고 잘 지내주시니 감사감사"라며 "둘, 셋 낳은 엄마들은 이 상황에서 첫째, 둘째 돌보며 만삭의 몸으로 어찌 견뎠을까. 난 못할것 같으네. 참, 엄마들은 위대하다. 엄마 보고 싶네"라고 적었다.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 출연했으며, 같은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 2021.02.05 14:15
연예

방은희, 김남희 대표와 11월 이혼…"현재 NHEMG 소속 아냐"

방은희와 유명 연예 제작자 김남희 대표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24일 측근의 말을 통해 배우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가 11월 초 이혼 절차를 마치고 결혼 생활 9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덧붙였다. 방은희는 2010년 9월 김남희 대표와 결혼했다. 이혼 경험이 있던 두 사람은 2009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 재혼했다. 방은희는 지난 2000년 성우 성완경과 결혼해 2002년 아들 두민 군을 출산한 후 2003년 이혼했다. 이와 관련, NHEMG 측은 사생활 문제라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길 꺼려했다. 해당 소속사의 창립자이자 현재 회장의 자리에 있는 김남희와 관련한 사생활 문제였고 그는 일선에서 물러나 소속사 업무를 더는 진행하고 있기 않기 때문. 이에 더욱 언급하기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일간스포츠 확인 결과 방은희는 NHEMG 소속 배우가 아니었다. 김남희 대표와 결혼 초기 소속사에서 일을 도와주긴 했으나 홀로 소속사 없이 스케줄을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방은희는 1988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장군의 아들' '넘버3' '치외법권' 드라마 '공부의 신' '부모님 전상서' '못된 사랑' '무자식 상팔자' '데릴남편 오작두' '천만번 사랑해' '강남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김남희 대표는 임창정 UN 파란 유키스 등을 제작한 가요계의 유명 제작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24 10:59
연예

외식창업프랜차이즈 ‘육감만족’ 세계로 뻗어 나가는 족발·보쌈창업 브랜드

외식 창업을 꿈꾸는 이들 중에는 본사의 오랜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편이 많다. 그중에서도 호불호가 적은 아이템과 체계적인 본사의 지원,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브랜드 홍보가 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족발창업 ‘육감만족’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계절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족발’과 ‘보쌈’을 전면에 내세운 족발프랜차이즈로 매년 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여, OCN 드라마 보이스2, 플레이어, 강남스캔들 등 여러 방송에 제작 지원하며 꾸준한 브랜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육감만족의 경우 요식업창업브랜드 자체적인 운영 노하우가 뛰어나며, 국내산 족발만을 사용하고, 정직한 가격 및 청결한 육수, 시대의 흐름에 맞는 메뉴 개발, 소비자 분석 등 본사의 많은 노력이 들어갔다. 중국 북경, 상해, 심양, 내몽골 등 여러 곳에도 지점이 운영되어 현재 오픈 계약한 곳까지 110여 곳에 달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기본적인 족발 및 보쌈, 냉채족발, 직화불족발 등 다양한 메인 메뉴를 비롯해 메밀막국수, 칼칼한 술국, 부추전, 김치전 등의 사이드메뉴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매장에 국내산 도축 증명서가 비치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홀과 배달, 포장으로 3중 매출을 일으킬 수 있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밑반찬에 사용되는 양념, 소스류부터 재료 등을 표준화하고 있어서 본사에서 조달하는 식재료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다. 이렇게 간편한 원팩 시스템과 본사의 조리 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숙지 가능해 빠르게 본사에서 개발한 맛 그대로를 구현할 수 있다. 육감만족 관계자는 “상권, 규모, 주 고객층에 따라, 홀, 배달, 포장 등의 매출분포가 다르며, 어떤 메뉴의 판매율이 가장 높은지 등을 파악해 각 매장의 특성에 따라 지원 및 관리 운영하고 있다. 업종변경창업에도 유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아이 먹방 영상공모전’ 이벤트에 공모한 동영상들을 시청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많은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족발체인점 오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7.23 18:37
연예

임채무의 고백! "매일이 새로운 이유" 들어보니…

배우 임채무의 남성 화보 촬영 사진이 화제다. 국내산 홍삼브랜드 한삼근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어화보 촬영으로 활동을 시작한 임채무는 이번 촬영을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은 물론 의상까지 평소와 다른 스타일로 탈바꿈하여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에서 삐쭉삐쭉 거친 스타일로, 부드러운 미소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의상 또한 트랜디한 컬러의 쓰리피스 맞춤 수트로 핏감까지 살렸다. 그뿐만 아니라 그레이 터틀넥에 커다란 버건디 컬러 코르사주로 포인트를 주어 캐쥬얼하면서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동안 배우 임채무가 안방극장에서 보여왔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반전매력을 선보였다는 게 촬영장의 후문이다. 임채무는 46년 차 연기자이며 13집을 낸 가수이자 테마파크 두리랜드를 28년째 경영 중인 CEO다. 한 분야에서도 그렇게 오래 활동하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하지만 오랜 세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임채무의 활력과 도전정신, 그리고 끝없는 열정이야말로 홍삼 브랜드 한삼근을 잘 대변하는 것이며 그것을 표현하기에 남성 화보 컨셉 촬영이 적격이었다고. 보통 남성 화보는 당대에 잘나가는 젊은 모델이나 배우, 가수들이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임채무라면 충분히 그리고 완벽하게 잘 표현해 낼 것이라 확신했다고 한다. 그가 이처럼 파격적인 화보를 찍은 이유는 무엇일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날 화보 촬영은 홍삼 전문 브랜드 한삼근 광고 촬영의 일부였다는 것. 임채무는 올해 한삼근의 전속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평소 임채무의 포근한 미소와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외모, 전 재산을 털어 두리랜드를 운영할 만큼 아이들을 사랑하는 긍정적인 이미지까지, 임채무를 한삼근의 모델로 쓰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아니다. 하지만 홍삼 브랜드 한삼근에서 임채무를 모델로 굳이 파격적인 화보 촬영을 한 이유가 궁금했다. 광고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한삼근 제품을 들고 찍는 사진 이외에 모델 임채무의 진짜 매력을 끌어올릴 무언가를 고민하다가 남성 화보 컨셉을 생각해냈다고 한다. 이 날 임채무는 젊은 모델들도 힘들어 할 장장 8시간 동안의 긴 촬영을 거뜬히 마쳤다. 촬영을 마친 그는 “50년 가까이 연기자 생활하면서 CF도 많이 해봤지만 오늘처럼 사진 많이 찍어보긴 처음”이라면서도 “이런 새로운 시도가 곧 도전이고 이런 도전을 통해서 발전하는 것”이라며 평소 긍정적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엿보였다.보다 생생한 촬영현장을 보고 싶다면 온라인에서 임채무 인터뷰 영상과 한삼근 촬영 메이킹 필름을 확인할 수 있다. 한삼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준비 중이며, 특별한 분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 ‘한삼근 블랙라벨’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임채무가 열연 중인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 은 아침드라마 시청률 부동의 1위(7.2%, 닐슨코리아)를 지키며 종방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4.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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