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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그래비티 서울 판교, ‘제로비티’ 어반 비스트로 콘셉트로 리뉴얼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제로비티’가 전면 리뉴얼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중력이 느껴지지 않아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의미의 ‘제로비티’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다이닝앤라운지에서 ‘어반 비스트로’ 콘셉트로 탈바꿈, 일상의 무게에서 벗어나 도심 속 감각적인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재정비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세련된 인테리어를 더하며 프라이빗한 부스형 좌석을 확대해 캐주얼한 모임부터 비즈니스 미팅까지 다채로운 성격의 모임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공간 운영도 시간대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한다. 운영 시간에는 독립적인 다이닝 공간으로 식사의 몰입도를 높이고, 브레이크 타임에는 폴딩 도어를 개방해 음료와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운영해 판교 내 미식 허브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메뉴 구성이다. 기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인기 메뉴인 라운지 버거와 프렌치 어니언 수프를 포함해 유럽 비스트로의 감성에 이스트와 웨스트의 미식 감각을 접목한 신규 메뉴를 더해 고객의 취향과 방문 상황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전면 개편했다. 프랑스의 클래식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 이탈리아 밀가루를 물과 소금, 천연 이스트만으로 저온에서 장시간 숙성하는 전통 나풀리풍 도우의 ‘마르게리타 피자’,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일의 커틀릿 요리인 ‘치킨 밀라네제’, 호주의 정통 디저트 케이크 ‘파블로바’ 등 다채로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리뉴얼 시그니처 메뉴는 ‘스테이크&프렌치 프라이’다. 프랑스 클래식 소스인 타라곤 소스를 곁들여 허브의 산뜻한 향으로 고기의 풍미를 살린 이 스테이크는 1회에 한해 리필(80g 용량)이 가능해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콜키지 프리 이벤트를 테이블당 1병에 한하여 진행한다. 그래비티 관계자는 “그래비티 호텔이 서울 남부 및 판교 도심의 다양한 삶과 개성이 어우러지는 모던 허브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호텔 안에서 편안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원하는 고객 수요가 꾸준히 있어왔다” 며 “조선호텔만의 감각적인 터치가 더해진 다양한 메뉴와 함께 낮에는 브런치와 커피가 있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밤에는 와인과 정교한 요리로 활기찬 매력이 공존하는 제로비티에서 일상 속 편안한 미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9 16:07
산업

몽클로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800여개 매장 입점

뷰티 브랜드 몽클로스(MONCLOS)가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및 글로벌몰 등 약 800여 개 매장에 동시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몽클로스는 지난해 7월 올리브영 온라인몰 첫 입점 직후 열흘 만에 올리브영 전체 판매 랭킹 1위와 헤어케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올해 1월에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전사 행사인 ‘올영픽 프로모션’ 메인 브랜드로 선정되며 K-뷰티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몽클로스는 강남 최대 규모 매장인 올리브영 센트럴 강남 타운을 비롯해 가로수길 타운, 명동2가점 등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방문객 비중이 높은 핵심 거점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섰다.이번 입점을 통해 몽클로스는 기존 헤어케어 라인 전 제품인 샴푸·트리트먼트·에센스 등 총 5종을 올리브영에서 처음 선보인다. 몽클로스 헤어케어 라인은 프랑스 남부 산지 유래 포도주 추출물의 항산화 에너지와 고기능성 펩타이드 처방을 결합해 두피 건강과 모발 볼륨 케어를 동시에 고려한 토털 헤어 솔루션을 제안한다.대표 제품인 ‘벨벳 볼륨 샴푸’는 ‘욕실의 오브제가 되는 샴푸’로 입소문을 타며 정식 입점 이전부터 올리브영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온 제품이다.몽클로스는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2030 소비자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팬덤을 형성해 왔다. 자연주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담아낸 브랜드 철학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Z세대의 취향과 맞물리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올리브영 입점은 그동안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등 제한된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몽클로스의 라이프스타일 감도를 전국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에게까지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몽클로스 관계자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확인된 국내외 팬덤의 성원에 힘입어 올리브영에 입점하게 됐다”며 “센트럴 강남 타운을 비롯한 전국 올리브영 매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몽클로스만의 감도 높은 헤어 케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2026.02.09 12:05
프로야구

밥 먹으면서도 공부한다...두산의 전력분석 영상에 플렉센도 '감탄'

호주 시드니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두산 베어스가 점심 시간도 쪼개가며 전력 분석에 한창이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이 오전 훈련 후 점심 식사 시간에도 휴대전화를 보거나 사담을 나누는 대신, 식당에 설치된 TV 화면을 통해 타 구단 선수들의 경기 영상을 매일같이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산의 전력분석파트는 지난해 스프링캠프에서도 새로 KBO리그에 입성하는 외국인 선수 13명의 경기 영상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는 이를 더 확대해 신규 외국인 선수와 기존 외국인 선수, 리그를 대표하는 국내 선수 등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경기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선수들은 식사 중에도 TV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동료들과 대화한다. 외국인 선수나 신인 선수들은 영상을 통해 상대 선수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동시에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ABS)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있다는 평가다.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다가 6년 만에 두산에 돌아온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은 “마이너리그에서 ABS를 경험했지만 아직은 익숙하지 않다”며 “영상에서 낮게 떨어지는 공이 스트라이크로 판정되는 장면을 보며 존 이해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상대 분석이 끝난 뒤에는 자기 분석 과정이 이어진다. 두산 전력분석·데이터파트 직원 4명은 매일 선수들과 4대1로 영상 미팅을 진행한다. 캠프에서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선수 본인이 느끼는 문제의식과 방향성을 먼저 확인한 뒤, 데이터를 통해 이를 구체화하는 방식이다.두산은 2026 스프링캠프부터 엣저트로닉 초고속 카메라를 도입해 트랙맨 포터블, 랩소도 장비와 함께 활용하고 있다. 선수들은 자신의 움직임과 구질을 감각이 아닌 수치와 영상으로 확인하며 훈련에 반영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가 느끼는 감과 데이터가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선수가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히 인식하는 데서 전력 분석이 시작된다. 지난해 가을부터 선수별 맞춤형 플랜을 코칭스태프와 함께 수립했고, 이번 캠프에서도 그 방향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투수 최승용은 “점심시간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자투리 시간인데, 전력분석팀이 세심하게 준비해줬다”며 “영상에 자연스럽게 눈이 가고, 오후 전력분석 미팅에서도 선수 의견을 들으며 방향성을 계속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수 박지훈은 “점심시간 영상은 올해 상대할 투수들을 예습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오후 미팅을 통해 나만의 스트라이크존을 다시 설정했고, 이를 인지한 뒤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식 기자 2026.02.09 10:33
산업

올리비아로렌, ‘2026 봄 컬렉션’ 공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는 ‘2026 봄 컬렉션’을 출시하며,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2026 봄 캠페인’은 ‘타임 투 블룸(Time to Bloom)’을 테마로, 긴 겨울을 보내고 맞이하는 각자의 ‘피어나는 순간’에 주목했다. 계절의 경계에서 각자의 일상에 찾아온 봄의 무드를 담아, ‘당신만의 분위기를 입으세요’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새로운 컬렉션은 이번 시즌을 특정 이미지나 트렌드로 규정하기보다, 개인의 분위기와 개성이 빛나는 순간으로 해석해 ‘지금의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절제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실루엣에 집중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소재, 색상, 디테일의 아우터에 데님 셔츠, 화이트 진 등 베이직한 아이템을 매치해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특히 기후 변동성이 큰 간절기에 활용도 높은 ‘라이트 아우터’ 라인업을 강화했다. 경량 패딩, 레더 재킷, 블루종, 점퍼 등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 니즈에 따라 원하는 무드로 ‘나만의 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봄에 어울리는 컬러와 과하지 않은 디테일의 균형을 고려한 아우터들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대표적으로 가벼운 착용감에 보온성을 갖춘 경량 패딩과 퀼팅 재킷은 지금부터 초봄까지 데일리 아우터로 제격이며, 스웨이드 재킷과 레더 재킷은 심플하고 모던한 룩에 포인트를 더하는 봄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된다.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해 봄 컬렉션은 특정 스타일을 따르기보다 개인의 일상과 취향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지금부터 봄까지 꼭 필요한 아이템들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올리비아로렌의 봄 컬렉션과 함께, 나를 위한 봄 데일리룩부터 설 명절 마음을 전하는 선물까지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2026.02.09 08:33
동계올림픽

[2026 밀라노] 빙속 기대주 이나현, 올림픽 데뷔전으로 1000m 출격…“준비한 걸 꼭 보여주고파”

‘빙속 신성’ 이나현(21·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 데뷔전을 앞두고 후회 없는 레이스를 다짐했다.이나현은 오는 10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 나선다.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그의 대회 첫 경기다.이나현은 주니어 시절인 지난 2024년 1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34의 기록으로 세계 주니어 기록을 갈아치운 특급 기대주 출신이다. 과거 이상화(은퇴), 김민선(의정부시청)이 해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본격적인 시니어 데뷔 후인 2025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에선 메달 4개(금2·은1·동1)를 목에 걸었다. 2025~26 ISU 1~4차 월드컵에선 500m 종합 랭킹 4위에 올라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2일 밀라노에 입성한 뒤 구슬땀을 흘린 이나현의 첫 무대는 1000m 경기다. 주 종목은 500m지만, 같은 경쟁자들과의 레이스를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기회다. 그는 월드컵 1~4차 대회 기준 1000m 종합 랭킹 8위에 오른 바 있다.지난 8일 공식 훈련 뒤 취재진과 만난 이나현은 “설렘과 긴장이 반반인 상태”라고 멋쩍게 웃었다. 이어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빠르게 적응 중이다. 훈련을 많이 해서 피곤한 부분도 있지만, 선수촌 내에서 잘 즐기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취재진이 올림픽 데뷔전인 1000m 경기에 대해 묻자, 이나현은 “‘그냥 해보자’는 마인드도 있지만, 어느 정도 내가 준비한 게 있으니 후회 없이 꼭 다 펼치고 오자는 생각뿐”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를 앞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은 다른 주요 종목과 달리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하지 못했다. 경기가 열리는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은 전시장 내부에 설치된 임시 구조물인데, 완공이 늦어져 모두에게 ‘낯선 빙판’이 됐다. 월드컵과 달리 경기 일정이 다소 떨어져 있는 것도 변수 중 하나다.하지만 이나현은 “이런 간격의 경기 일정은 처음 소화해 본다. 그래도 그냥 잘 맞춰서 해보려 한다”며 “실전 감각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나는 1000m를 하고 500m를 하지 않나. 어느 정도 익히고 500m에 나서면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덤덤히 밝혔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09 07:00
프로농구

3점쇼로 승리 이끈 유기상 “지금 연패하면 죽 쒀서 남 주는 거 아닌가, 경각심 갖고 뛴다” [IS 안양]

“자신감도 있지만, 경각심을 갖고 뜁니다.”프로농구 창원 LG의 4연승을 이끈 유기상이 현재의 마음가짐을 밝혔다. 그는 “죽 쒀서 남 주기 싫다”며 선두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유기상은 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정관장과 원정 경기에서 3점 5개를 포함해 22점을 올리며 팀의 77-69 승리를 이끌었다.4연승을 달린 LG(28승 11패)는 2위였던 정관장(25승 14패)과 격차를 3경기로 벌리며 선두를 공고히 지켰다.수비에서 강점이 있는 두 팀의 대결에서 빛난 건 단연 유기상이었다. 슛 감각이 유독 좋았던 그는 “정관장도 우리와 비슷하게 푸시를 강하게 하는 팀이라 코치님께서 이런 걸 잘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다. 막상 그 상황이 되니 (훈련한 것이) 그렇게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1위 LG를 향한 추격이 거셌다. 그래서 정관장전 승리는 더 값졌다. 유기상은 “팀이 이제 와서 연패하면 그냥 죽 쒀서 다 주는 것 아닌가. 자신감도 있지만, 이제 경각심을 갖고 뛰는 것 같다”며 “(2위권과) 3경기 차이라 많이 불안하다. 근데 경기 때 의식하고 뛰진 않는다. 이런 맞대결일수록 조금 더 집중력과 에너지를 올리려고 한다”고 전했다.최근 좋은 감각을 뽐내는 유기상인 만큼, 앞으로 상대의 견제를 더 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우리도 그렇고 상대방도 푸시를 많이 하려고 한다”면서 “수비를 달고 (3점을) 쏘는 건 쉽지 않고, 이전 과정이 되게 중요한 것 같다. 내 타이밍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유기상은 최근 발표된 농구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니콜라이스 마줄스 신임 대표팀 감독이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유기상은 “선수촌에 입촌하면 알게 되겠지만, 빠르게 내 역할과 감독님의 스타일을 파악해서 내 장점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안양=김희웅 기자 2026.02.09 00:03
스타

[IS하이컷] 차정원, ♥하정우 열애 인정 후…日서 첫 근황

배우 차정원이 열애 인정 후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차정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일본 여행 중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정원은 베이지색 점퍼에 미니스커트, 레깅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특히 소품샵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카드를 들고 미소 짓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한층 여유로워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차정원은 배우 하정우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차정원은 이번 게시물을 통해 열애 공개 후에도 변함없는 패션 센스와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앞서 지난 4일 하정우가 오는 7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하정우 측은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7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결혼을 한다면 올여름쯤이 좋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나눈 적은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이후 하정우의 연인이 차정원인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20:07
예능

차준환, 쿼드러플 살코 성공했지만 아쉬운 후반부 실수…결선 진출 고배 (2026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피겨 간판’ 차준환이 밀라노의 은반 위에서 값진 예방주사를 맞았다.차준환은 8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진행된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격해 특유의 우아한 예술성과 호소력 짙은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지만 경기 후반부 점프에서 아쉬운 실수가 나오며 최종 83.53점을 기록했다.차준환을 비롯해 신지아, 임해나·권예 조가 혼신의 분전을 펼쳤으나 대한민국 피겨 대표팀은 최종 합계 7위를 기록하며 상위 5개 팀이 겨루는 결선 진출 문턱에서 아쉽게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팀 코리아 전원이 하나 되어 치러낸 이번 첫 실전 무대는 현지 빙질 적응은 물론 실전 감각을 예리하게 가다듬으며 다가올 개인전을 준비하는 선수단 모두에게 무엇보다 귀중한 자산이 됐다.사상 첫 단체전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피겨 대표팀은 이제 본격적인 개인전 체제에 돌입한다. JTBC와 JTBC스포츠는 오는 10일(화) 임해나 권예의 아이스댄스 리듬댄스를 시작으로 11일(수) 차준환이 출격하는 남자 싱글 쇼트, 18일(수) 신지아의 여자 싱글 쇼트까지 태극전사들이 밀라노 은반 위에서 펼치는 화려한 비상을 생생하게 중계할 예정이다.7일 밤 열린 컬링 믹스 더블 열기도 뜨거웠다. 지옥의 대진 속 4연패를 기록 중이던 김선영-정영석 조는 체코전 패배로 또 한 번 위기를 맞았으나, 이어진 미국과의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 6-5로 승리하며 값진 첫 승을 거뒀다. 특히 2023년 세계선수권 우승팀이자 이번 대회 상위권인 미국을 상대로 거둔 승리라 더욱 의미가 깊다. 비록 4강 진출은 어려워졌지만, 강호를 잡은 저력을 바탕으로 남은 에스토니아·캐나다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숨 가쁘게 달려온 초반 라운드를 지나, 이제는 메달권을 향한 본격적인 승부가 펼쳐진다. 8일(일) 오후 4시 40분,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이자 '배추보이' 이상호가 김상겸, 조완희와 함께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남자부 예선에 출격하며, 여자부에서는 정해림이 메달을 향한 레이스에 나선다. 평창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세계 랭킹 최상위권인 이상호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강력한 우승 후보다. 저녁 8시 50분 이어지는 결승전은 메달의 색깔을 결정짓는 운명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윤장현 캐스터와 윤동혁 해설위원이 ‘설원 위의 F1'이라 불리는 박진감 넘치는 질주를 안방에 전달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8 16:53
연예일반

‘강도 무고죄 고소’ 나나, 조각 같은 뒤태+독보적 비주얼 [AI 포토컷]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한층 깊어진 성숙미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나나는 8일 자신의 SNS에 매거진 화보를 여러 장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화보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과감한 뒤태를 드러낸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 자태다. 나나는 군더더기 없는 매끄러운 어깨 라인과 탄탄한 등 라인을 과시하며 건강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여기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몽환적인 눈빛은 현장감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반짝이는 시퀸 소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젖은 듯한 웨트 헤어 스타일은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앉아 있는 포즈에서도 숨길 수 없는 모델급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화려한 링과 팔찌를 레이어드한 클로즈업 샷에서는 나나 특유의 감각적인 표현력이 빛을 발했다. 최근 전신 타투를 지우는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나나는 이번 화보에서도 결점 없는 피부톤과 본연의 미모를 극대화한 모습이다.한편 나나는 앞서 지난해 11월, 흉기를 소지한 30대 남성 A씨로부터 주거 침입 및 강도 피해를 당했다. 사건 당시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나나와 나나의 모친은 각각 전치 33일, 전치 31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구치소에 수감 중인 A씨는 나나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역고소했으나 경찰은 나나의 정당방위로 판단, 불송치 처리했다. 나나는 A씨를 무고죄로 고소했다. 2026.02.08 12:13
동계올림픽

[2026 밀라노] ‘아 트리플 악셀’ 차준환, 팀 이벤트 쇼트프로그램서 8위…결선 좌절

차준환(25·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첫 경기인 팀 이벤트(단체전) 쇼트프로그램서 10명 중 8위에 올랐다.차준환은 8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1.78점과 예술점수(PCS) 41.75점을 묶어 83.53점을 올렸다. 출전 선수 10명 중 8위의 기록이다. 1위는 일본 대표팀 가기야마 유마(108.67점)의 몫이었다.팀 이벤트는 피겨스케이팅의 단체전이다. 한국이 이 종목에 나서는 건 지난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만. 남녀 싱글, 아이스 댄스, 페어로 구성돼 쇼트 프로그램(남녀 싱글·페어)과 리듬댄스(아이스댄스)의 랭킹 점수(10~1점)를 합산해 상위 5개 팀이 결선으로 향한다. 이어 남녀 프리스케이팅과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메달 색깔을 가리는 구조다. 앞서 한국은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조가 랭킹 점수 4점을 얻었고, 신지아가 7점을 더하며 11점을 확보했다. 상위 5위에 들기 위해선 차준환이 최소 2위 안에 올라 9~10점을 챙기고, 경쟁 팀인 캐나다와 프랑스 등이 낮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여러 조건이 붙었다. 한국은 페어 종목 출전이 없는 만큼, 입상 가능성이 작았다. 대신 경기장 적응과 경기 감각 끌어올리기에 집중했다. 차준환은 팀 포인트 3점을 가져왔고, 한국은 최종 7위(14점)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출전 선수 10명 중 5번째로 은반을 밟은 차준환은 에치오 보소의 ‘당신의 검은 눈동자에 내리는 비’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첫 점프인 쿼드 살코를 가볍게 해내며 12.47점을 챙겼다. 트리플 러츠와 루프를 무난히 마친 그는 플라이 캐멀 스핀을 레벨 4로 연기했다.아쉬움은 그다음이었다. 수행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뛰지 못하고 싱글 악셀에 그쳤다. 대신 남은 연기인 체인지 풋 스핀,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 4로 마무리했다. 차준환은 오는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나선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0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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