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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싱잉배틀 머니게임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 론칭

Mnet에서 신규 예능을 론칭한다. Mnet은 15일 '오는 3월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MY BOYFRIEND IS BETTE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 예능으로 남자친구들의 자존심 걸린 노래 대결과 여자 친구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진다. 남자친구의 노래 실력을 자랑하고 싶은 다섯명의 여자친구들이 등장, 각 커플은 커플머니를 걸고 대결에 임한다. 남자친구들은 미션 마다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내고 판정단의 투표로 각 라운드마다 탈락자가 발생한다. 여자친구는 노래 시작 전 해당 라운드에서 생존할 것 같은 가창자에게 원하는 만큼의 커플머니를 걸 수 있는데 이때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다른 남자친구에게 상금을 투자할지 아니면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투자할지 판단해야 한다. 각 라운드의 대결이 끝난 후 생존한 사람들에게 투자한 여자친구들은 커플머니를 돌려받고 최종 우승한 커플은 남은 커플머니를 상금으로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임하는 여자친구는 자신의 남자친구를 믿을지, 혹은 상금을 지키기 위해 다른 이에게 커플머니를 투자하는 전략을 펼칠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포인트. 진심이 담긴 노래의 감동과 자존심을 건 게임이 모두 들어있는 싱잉배틀 머니게임쇼로 숨겨진 원석 같은 참가자를 발견하는 재미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3월 중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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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 '여신강림' OST 참여…70년대곡 리메이크

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흥행 청신호를 켠 tvN ‘여신강림’ 새 OST 가창자로 낙점됐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측은 17일 오후 6시 두번째 OST로 여자친구 유주가 부른 ‘I’m In the Mood for Dancing’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새 OST ‘I’m In the Mood for Dancing’는 아일랜드 출신 영국 보컬 그룹 The Nolans(놀란스)가 1979년 발매한 히트곡을 새로운 스타일로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다양한 악기와 소스, 보컬 찹핑(Chopping) 등이 활용돼 세련되고 경쾌한 댄스곡으로 재탄생됐다. 원곡은 최근 유명 국내 광고 등에 삽입돼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여신강림’을 통해 재해석되면서 꾸준히 뜨거운 반응을 모을 전망이다. 가창을 맡은 유주는 ‘I’m In the Mood for Dancing’를 통해 맑고 청량한 음색을 드러냈다. 특히 여자친구의 메인 보컬다운 가창력은 물론이고, 상큼하고 로맨틱한 감성까지 뽐내며 노래를 더욱 사랑스럽게 완성시켰다. 또 이 곡은 지난 1부, 2부 엔딩을 비롯해 임주경(문가영 분)이 새봄고로 전학을 가면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 등 주요 장면을 장식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도 ‘여신강림’의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를 대변해주는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베일을 벗은 ‘여신강림’은 문가영, 차은우의 케미스트리뿐 아니라 궁금증을 유발하는 서사 등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안방극장의 사랑스러운 설렘 지수를 높일 새 OST 역시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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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 '우리, 사랑했을까' OST 세번째 주자 출격

여자친구 유주가 '우리, 사랑했을까' OST 세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유주가 부른 JTBC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OST Part. 3 'First day'는 22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First day'는 극 중 주인공 송지효(노애정)와 손호준(오대오)의 애틋한 재회를 그린 곡이다.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한결 힘을 뺀 유주의 보컬이 듣는 이들의 마음에 잔잔하게 다가오는 발라드다. 이 곡은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JTBC '열여덟의 순간' 등 여러 작품의 음악을 총괄해온 실력파 음악감독 하근영과 다양한 장르로 사랑받고 있는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가 의기투합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 이바다, 손디아(Sondia)에 이어 세 번째 가창자 여자친구 유주가 전하는 애틋한 감성이 극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싱글맘이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 노애정 앞에 나타난 4명의 남자들과 벌어지는 로맨스극. 언젠가 느꼈었던 사랑의 감정이 또 찾아올지 모른다는 설렘, 그리고 당신도 그런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다는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2020.07.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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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 '유별나! 문셰프' 첫 OST 가창자 발탁

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유주는 '유별나! 문셰프’의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곡인 ‘이랬다 저랬다’를 가창한다. 2015년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우연히 봄’을 발매했던 그는 이번에 두 번째로 OST 음원을 발매하게 됐다. 제작사 스노우 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로 최근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한 유주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랬다 저랬다’를 완벽하게 공개하기 위해 수차례 재녹음을 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26일 전했다. 2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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