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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사장’, 시청률 10% 돌파 향해 달린다…”거대한 반전有” [IS포커스]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이하 ‘신사장’)는 평범한 동네 아저씨의 일상을 그리면서도, 소소한 사건을 해결하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보이는 히어로물로 주목받고 있다. 반환점을 돈 가운데 시청률 10% 돌파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른다.방송 5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8.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한 ‘신사장’은 지난 15일 1회 5.9%로 시작해 올해 tvN 월화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어 2회 7.4%를 기록하며 6.6%의 ‘원경’을 넘어 올해 최고 기록을 일찍이 갈아치웠다. tvN 월화 드라마 중 10% 돌파를 달성한 작품은 ‘백일의 낭군님’, ‘내 남편과 결혼해줘’, ‘왕이 된 남자’, ‘군검사 도베르만’, ‘또 오해영’ 등 5편뿐이다. 총 12부작으로 반환점을 지난 ‘신사장’이 이러한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신사장’은 일상의 친근함과 사건 해결 과정의 긴장, 반전이 결합된 서사를 통해 기존 극단적 사건 중심 히어로물과 차별화된 몰입감을 전한다. 작품은 전직 인터폴 위기협상 자문이자 하버드 최연소 교수였던 신사장이 현재 치킨집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평범한 자영업자의 일상에 머무르지 않고, 준법과 편법 사이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정의를 구현하는 ‘분쟁 해결 히어로’라는 점에서 기존 히어로물과 차별화된다. 소소한 문제 해결과 인간적 매력을 중심으로 긴장과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다. 극을 이끄는 배우 한석규는 생활밀착형 친근함과 사건 해결 과정에서의 카리스마를 오가는 연기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그의 첫 등장 장면은 작품의 성격을 단번에 보여줬다. 초록색 운동복과 슬리퍼를 착용하고 동네 슈퍼를 오가는 모습, 수더분하지만 까칠한 말투와 비속어 섞인 언행은 친근함과 유머를 동시에 전달하며 생활밀착형 히어로라는 콘셉트를 강화했다. 동시에 극중 한석규가 해결하는 사건들은 동네 분쟁부터 기업의 리조트 건설 음모, 젓갈 상인들을 구하는 과정, 인질 구출까지 다양한 범위를 포괄하며 긴장과 통쾌함을 선사했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신사장’은 기존 히어로물이 보여주던 극단적 사건 중심 서사에서 벗어나, 소소한 문제 해결 과정 속에서 긴장과 반전을 만들어낸다. 평범한 일상 속 정의 구현은 시청자에게 현실적 공감과 통쾌함을 동시에 제공한다”며 “이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캐릭터의 매력은 한석규의 연기력으로 극 전체를 이끌면서 명불허전임을 입증한다”고 평가했다. ‘신사장’의 최근 회차인 6회에서는 신사장이 치킨집 직원 조필립(배현성), 이시온(이레)과 함께 부동산 범죄 행각을 파헤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또 15년 전 신사장의 아들을 살해하고 정신이 온전치 못한 윤동희(민성욱)가 병원에서 도망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따라 신사장이 전세 사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아울러 윤동희와 어떻게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모았다. 제작진은 “신사장이 항상 사가는 초코우유,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큰 의미가 담겨 있어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며 “신사장이 나선 소소한 사건들 뒤에는 반드시 거대한 반전이 숨겨져 있다. 작지만 중요한 사건들이 관객을 예상치 못한 결말로 이끈다”고 밝혔다. 이어 “신사장의 협상 방식은 자신이 직접 행동하기보다 상대가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라며 “관객들은 그의 전략적 판단과 미묘한 심리 싸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06 06:34
예능

방송 중 여배우가 숙취로 구토까지… ‘짠한형’ 신동엽도 놀랐다 (‘솔로라서’)

배우 이수경이 애주가 면모로 신동엽을 감동시킨다.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1회에서는 ‘솔로 언니’로 합류한 이수경이 2MC 신동엽, 황정음, 그리고 ‘솔로 언니’ 장서희와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자신의 집에서의 리얼 일상을 공개해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이날 이수경은 아침 늦게까지 침대에 누워 있다가 갑자기 화장실로 직행해 구토를 한다. 모두가 “어디가 아픈가?”라며 걱정하는데, 이수경은 “전날 과음을 해서 속이 안 좋다”고 숙취 때문임을 이실직고한다. 첫 등장에 ‘모닝 구토‘를 보여주는 여배우의 반전 일상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이어 이수경은 침대 옆에 우유팩이 이미 3개나 쌓여 있음에도 “초코우유가 숙취에 좋다”며 또 한 번 누워서 음료를 흡입한다. 이 모습을 본 신동엽은 “누워서 마신다고? ‘솔로라서’ 최초의 눕방이다. ‘여자 이경규’”라며 놀라워한다. 이수경은 “그래서 별명이 ‘이술경’이다. 뭔가 귀엽지 않나?”라고 ‘4차원 매력’을 내뿜는다.고난의 시간 후, 이수경은 평양냉면으로 해장을 한다. 특히 그는 육수가 담긴 캔을 통째로 들고 벌컥벌컥 마시는 극강의 털털함을 과시한다. 이를 본 신동엽은 “냉면 육수를 맥주처럼 마시네”라며 2차 감탄한다. 얼마 후, 술이 깬 이수경은 냉장고 옆 와인셀러 문을 열더니 꽉꽉 차 있는 와인들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무려 120병 넘는 와인을 보유 중이라는 이수경은 “와인셀러 가장 위 칸에 있는 와인들은 ‘5대 샤또’ 같은 고가 제품”이라고 소개한 뒤, “와인 가격이 구입 후 몇 배나 올랐다”고 본의 아니게 ‘술테크’에 성공했음을 밝힌다. 심지어 그는 “가장 비싼 것은 한 병에 최소 수천만 원”이라는 설명과 함께, 수천만 원 대 위스키도 보유하고 있음을 귀띔한다.‘짠한형’ 신동엽을 연신 감동케 한 ‘짠한언니’ 이수경의 ‘어나더 클래스’ 술 사랑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수경은 이날 숙취해소를 위한 셀프 아로마 테라피를 하다가 “과거 피부질환 때문에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돌발 고백한다. 이수경은 “원인 모를 피부질환에 시달려 도저히 사람들 앞에 설 수가 없었다”며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겪었고 ‘(배우) 은퇴 후에 뭘 먹고 살아야 하나’는 생각까지 했다”고 밝힌다.이수경의 스트레스 극복기와 ‘술로하우스’에서의 반전 일상은 18일 오후 8시 40분 SBS Plus·E채널에서 방송하는 ‘솔로라서’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18 09:31
연예

위클리 지한, "내 몸엔 피 아닌 초콜릿이 흘러" 초콜릿 감별사 등극?

위클리의 이수진, 먼데이, 지한, 박소은, 이재희가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놀라운 개인기를 뽐내, 준케이와 이기광을 소름돋게 만든다. 위클리 멤버들은 10일(수) 오후 5시 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한다. 이날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기 위해 기숙사를 찾아온 위클리는 ‘자기자랑’ 시간을 맞아 각자 준비해온 비장의 개인기를 선보인다. 우선 리더 수진은 “동아리의 춤선을 담당하고 있다”며 “두 선배님들을 위한 커버댄스를 준비했다”고 밝힌다. 이어 2PM의 ‘해야 해’와 하이라이트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안무를 완벽하게 커버해 준케이와 이기광의 기립 박수를 유발한다. 나아가 단체로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안무를 함께 추면서 분위기를 한껏 띄운다. 먼데이는 “구기 종목을 좋아한다”며 “과거 배구부 주장이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뒤이어 미니 볼링과 포켓볼 실력을 발휘해 남다른 운동 신경을 과시한다. 박소은은 “위클리의 공식 화가”라며 준케이와 이기광을 모델로 한 캐릭터를 그려준다. 이기광은 박소은의 그림에 “디테일이 살아있다. 너무 마음에 든다. 이 그림 가져가야겠다”며 ‘엄지 척’을 한다. 그런가 하면 지한은 “제 몸은 피가 아닌 초콜릿이 흐른다”고 고백한 뒤, 초콜릿과 초코우유 브랜드 맞히기 도전에 나선다. 온갖 종류의 초콜릿과 세가지 초코우유가 전시된 가운데, 지한은 시각, 후각, 미각을 이용해 신중하게 정답을 외친다. 신들린 ‘초콜릿 감별사’ 면모에 이기광은 “소름 돋는다.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가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감탄한다. 위클리의 독특하면서도 놀라운 개인기는 10일 오후 5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11.09 09:02
경제

술 마신 다음날엔 초코우유?…의외의 식음료 ‘해장템’ 인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 시즌이 다가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모임이 많이 줄었지만, 대신 집에서 ‘홈술’ ‘홈파티’를 즐기는 수요는 늘어난 모양새다. 이 가운데 초코우유, 스포츠음료, 식혜 등 소비자들이 이색 해장 음료로 많이 찾는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젊은층에게 의외로 인기있는 해장음료는 달달한 초코우유다. 실제로 초코우유에 들어있는 흑당, 타우린, 카테란 등은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푸르밀의 신제품 ‘88생초콜릿우유’는 진한 초코맛과 부드러운 우유가 더해진 프리미엄 초코우유다. 원유를 88% 함유했으며 주원료 외 첨가물을 최소화해 우유 본연의 건강하고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용량이 큰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73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상단에 캡(뚜껑)을 달아 간편하고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푸르밀 관계자는 “88생초콜릿우유는 진한 초코맛과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좋은 재료만 담아 지친 속에도 든든하게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과음을 하면 이뇨작용에 따라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탈수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때 다량의 전해질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물보다는 전해질이 풍부한 스포츠 음료를 마셔주면 도움이 된다. 코카-콜라의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는 숙취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생명수’로 불릴 정도로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유튜브에는 해장을 위해 파워에이드를 원샷하는 먹방 콘텐츠들도 다수 올라와 있다. 이외에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이온음료를 마시면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체가 알코올을 분해할 때 당과 수분을 사용하게 되므로 술로 인한 숙취에는 수분과 당분의 보충이 좋다. 따라서 아침에 당분을 보충할 수 있는 식혜 등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팔도가 1993년 출시한 ‘비락 식혜’도 달달하고 시원한 해장 음료로 찾는 이들이 많다. 지난 5월에는 젊은 감각을 강화한 신제품 ‘바나나식혜’를 출시하고 젊은층 공략 강화에 나서고 있다. 바나나식혜는 특유의 달콤한 감칠맛에 바나나 과즙을 넣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꿀의 주성분인 과당은 알코올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과음했을 때 물에 타 마시면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겨울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장음료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델몬트 허니 레몬&배'에 이어 선보이는 라인업 확장 제품이다.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했다. 여기에 상큼한 사과와 특유의 알싸한 향과 함께 청량감, 매운맛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시나몬이 함유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온라인 상에서는 관련 제품을 마시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받았다는 간증글부터 직접 제품을 마시거나 추천하는 영상 콘텐트까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며 "특히 달달한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코우유와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음료 등은 숙취해소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생명수’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1.18 14:32
연예

식음료업계, 소비자와 소통하는 '스토리텔링 패키지'

요즘 여럿이 모여있는 자리에도 대화보다 각자의 스마트기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메신저,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늘어나면서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다.이러한 가운데 식음료업계에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소통을 도와주는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볍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겨진 패키지, 이야기가 담긴 콘셉트형 등 제품을 통해 주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한다.사진제공=코카콜라, 빙그레, 세븐일레븐, 산사춘♦ 소통 돕는 메시지 패키지의 진화메시지 패키지는 제품 포장에 재치있거나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패키지다. 제품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다양한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단순히 메시지를 담은 것에서 나아가 메시지에 어울리는 이모티콘 캐릭터를 반영, 소비자들이 직접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진화하고 있다.코카콜라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한 '이모티콘에디션'을 선봬 매년 소통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패키지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이모티콘 에디션은 위트있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메시지와 함께 메시지에 어울리는 표정을 짓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새겨져 패키지 자체를 보여주는 것 만으로 센스있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 제품에 기존 제품명 대신 'ㅏㅏㅏ맛 우유'라는 문구를 담은 '채워 바나나 우유'를 선보였다. 'ㅏㅏㅏ'라고 된 부분에 소비자들이 직접 글씨를 새겨 나만의 메시지 패키지를 만들 수 있도록 고안한 이벤트 제품이다. 제품을 주변 지인에게 건네며 메시지 전달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야깃거리 담아내 대화를 나누는 제품들제품 패키지 안에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담아낸 제품도 출시됐다.배상면주가가 산사춘 제품 출시 20년을 기념해 '2016 리뉴얼산사춘'의 이중 스티커 라벨에는 소비자들이 술자리에서 소소하게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20가지의 이야기가 담겼다. 산사춘이 전하는 '여유'라는 가치를 라벨에 담아내 대중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듯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오리온 예감은 네이버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캐릭터와 함께 오늘의 운세와 관련된 재치있는 문구를 패키지 안에 담아 재미 요소를 더했다. 패키지 뚜껑 안에 치인트의 캐릭터와 하루 운세를 점쳐보는 18종의 글귀를 재치 있게 담았다.♦ 세대간 소통 도와주는 복고 제품들옛날 제품을 새롭게 재현해 중,장년층에겐 추억을 선사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복고풍 제품도 출시됐다. 제품에 옛날 스토리를 담아 세대 간의 소통을 이끌어낸다.CJ푸드빌의 뚜레쥬르에서는 익숙한 맛에 전통 떡이라는 스토리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그때 그 '도나쓰'는 어릴 적 엄마 손을 잡고 시장에서 사 먹던 간식을 떠올린다는 점에 제품명을 길게 지었다. 포장도 옛날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 했다.세븐일레븐은 롯데푸드, 빙그레와 협업을 통해 장수 아이스크림인 빠삐코, 비비빅, 더위사냥의 맛과 포장지를 그대로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라떼 삼총사'를 출시했다. 빠삐코는 아이스크림의 맛을 그대로 살려 초코우유로, 더위사냥은 커피우유로 재탄생했다. 맛, 겉포장지까지 그대로 적용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김기연 기자 2016.06.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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