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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판사→정의의 판사로 거듭난 ‘인간 이한영’…종영까지 단 2회

‘판사 이한영’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지난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1, 12회에서 이한영(지성)은 그림자 정부의 수장인 전 대통령 박광토(손병호)의 비자금 저수지인 선진행복재단을 저격해 거악을 흔들었다. 이에 수오재의 새로운 주인을 꿈꾸는 강신진(박희순)은 속으로 비릿한 미소를 지어 긴장감을 높였다.‘판사 이한영이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한영이 수오재에서 열린 박광토 복귀 파티에 참석해 “각하의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다”라며 미소 짓는 12회 엔딩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거악을 심판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이한영의 행보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마지막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뻗어오는 의심의 마수 아래 거악을 향한 이한영의 최종 응징은 성공할까?수오재에 입성한 이한영은 거악을 발본색원하겠다는 목표를 숨기고 그들의 ‘내부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수오재의 주인인 박광토(손병호)는 앞서 이한영과 강신진으로 인해 대법관 자리를 내놓게 된 황남용(김명수)으로부터 경고를 받고 한영에 대한 의심 어린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이한영을 수오재로 데려간 강신진 역시 “자넬 믿어서 데려간 게 아니라 날 믿으라고 데려간 거야”라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손짓했다. 거악의 유혹과 의심을 동시에 받는 이한영이 자신을 노리는 권력자들 사이에서 그의 정의를 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원진아는 “복수로 시작한 이야기인 만큼 마침내 거악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 끝맺음이 나는지를 꼭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판벤저스에게 덮친 절체절명의 위기, 과연 끝까지 안전할 수 있을까?이한영이 권력과 가까워잘수록 든든한 조력자인 김진아(원진아), 석정호(태원석), 송나연(백진희), 박철우(황희)에게는 위기가 도사렸다. 김진아와 박철우는 각각 장태식(김법래 분), 강신진(박희순)으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았고, 송나연 역시 선진행복재단의 비리를 폭로하려다 데스크의 압박으로 기사가 가로막히는 시련을 겪었다. 이에 태원석은 “판벤져스가 거대한 악의 카르텔의 위협에 맞서 싸울지, 판벤져스의 정의가 통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백진희도 “각자의 위치에서 머리를 모아 거악과 대치하여 모두가 원하는 정의를 ‘판사 이한영’ 속에서 실현해 나가는지 지켜보면서 통쾌하게 대리 만족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후반부가 더 긴장감 넘칠 테니 마지막까지 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불러모았다.#다시 태어난 이한영의 수많은 선택이 불러올 결과는? 새로운 ‘인간 이한영’의 완성적폐 판사였던 과거를 뒤로하고 똘끼 충만한 정의 판사로 거듭난 이한영이 완벽한 법적 단죄에 성공하고 회귀 전 저질렀던 과오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을지가 ‘판사 이한영’의 핵심이다. 전생에 자신을 죽였던 강신진을 향한 사적 복수를 넘어 정의라는 궁극적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그가 모든 싸움을 마친 뒤 후련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2회차 인생 속, 새로운 선택의 순간들과 새로운 결정으로 완성되어 가는 ‘인간 이한영’에게 이목이 집중된다.이렇듯 ‘판사 이한영’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며 깊은 여운을 남길 준비를 하고 있다. 거악과의 최후의 전쟁에서 끝내 살아남는 자는 누구일지, 정의의 회복이 실현될지 이번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3회와 최종회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내일 13일과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1 09:46
드라마

호랑이 굴 들어간 지성 “미친 X들”…박희순·손병호 숨 막히는 심리전 (판사 이한영)

지성, 박희순, 손병호가 숨 막히는 심리전의 정점을 찍는다.내일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1회에서는 거악을 소탕하기 위해 스스로 호랑이 굴에 들어간 이한영(지성)의 본격적인 활동이 펼쳐진다.지난 방송에서 이한영은 대법원장 후보였던 황남용(김명수)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강신진(박희순)과 함께 부패의 온상인 수오재에 입성했다. 특활비 명목으로 욕조에 한가득 쏟아지는 돈다발을 목격한 이한영은 속으로 “미친 새끼들”을 외치며 분노했지만 겉으로는 그들에게 동화된 척 연기하며 이를 갈았다.이한영이 권력의 추악함을 목도하고 충격을 받은 가운데,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서로 다른 목적을 품은 이한영과 강신진. 박광토(손병호)의 불편한 삼자대면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강신진의 소개로 박광토의 집무실까지 방문한 이한영은 바짝 긴장한 얼굴로 그가 벌이는 전쟁의 무게감을 실감케 한다. 이내 포커페이스에 나선 한영은 정의 구현이라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진심을 숨긴 채 거악의 무리에 스며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반면 여유로운 듯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이한영을 바라보는 박광토의 모습은 왠지 모를 불안함을 증폭시킨다.그런가 하면 박광토를 바라보는 강신진의 눈에는 야욕이 들끓는다. 그는 앞서 아들의 채용 비리로 인해 법복을 벗을 위기에 처한 황남용을 협박, 박광토의 불법 정치 비자금이 담긴 USB를 확보한 바 있다. 강신진이 수오재 핵심 인사로서 박광토의 충직한 심복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아킬레스건을 쥐고 있는 만큼 강신진이 꾸미고 있는 계획의 실체가 궁금해진다. 박광토 역시 모종의 이유로 강신진을 향한 의구심을 품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 사이 보이지 않는 균열이 차차 고개를 든다는데. 과연 이한영이 서로를 향한 불신과 탐욕으로 가득 찬 이들의 연대를 파고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판사 이한영’ 11회는 내일(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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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박희순 환심 샀다…‘판사 이한영’ 8회 10.8%

지성이 거악을 뿌리 뽑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지난 24일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8회에서 이한영(지성)은 거악을 처단하기 위해 기꺼이 그들의 ‘내부자’가 되어 법무부 장관 후보인 우교훈(전진기)을 낙마시키고 강신진 라인의 일원이 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0.8%를 기록했다.어제 방송에서 이한영은 곽순원(박건일)과의 치열한 싸움 끝에 밀항을 앞두고 있던 추용진(이장원)과 천학수(당현석)를 잡았다. 여기에 추용진이 강정태(김진호)에게 상납한 비자금 파일까지 박철우(황희)에게 보내며 악인들을 덫에 가뒀다. 추용진의 체포 소식을 들은 강신진은 이한영이 나타난 뒤 일이 어긋나는 것 같다는 김진한(정희태)의 말에 의심의 불씨가 더욱 타올랐다.우교훈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됨과 동시에 박철우는 강정태의 지역구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같은 시간, 우교훈 딸의 마약 스캔들을 폭로할지 고민하던 김진아는 장태식(김법래)을 잡게 해주겠다던 이한영의 말을 믿고 클럽을 습격해 그녀를 체포했다. 한편 강신진은 곽순원(박건일)을 시켜 강정태를 살해하고, 박철우까지 처리하려는 음모를 꾸몄다. 이한영은 박철우가 위험에 빠졌으나 강신진의 연락을 받아 그에게 향할 수밖에 없었고, 강정태의 부름을 받아 홀로 지역구 사무실에 간 박철우는 생명의 위기를 맞았지만 간신히 살아남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가 이어졌다.국회는 우교훈 딸의 마약 스캔들로 아수라장이 됐고, 우교훈은 박광토(손병호)로부터 처절하게 버림받고 말았다. 이 상황을 이한영과 함께 지켜보던 강신진은 만족스러워했지만 여전히 마음 한 켠에 남은 의심을 떨칠 수는 없었다. 강신진은 이한영의 접근 의도를 재차 캐물었고, 박철우까지 언급하며 그의 평정심을 흔들었다. 이에 이한영은 과거 에스그룹과의 유착으로 자신의 아버지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렸던 황남용(김명수) 대법관을 잡게 해달라는 부탁을 남겼다.강신진은 이한영의 복수심에 완전히 마음을 열고 자신의 비천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다가올 대법원장 교체 시기에 황남용을 제물로 넘겨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한영이 설계한 판에 제대로 올라탄 김진아는 장태식을 잡을 수 있는 증거나 증인을 내놓으라고 재촉했다. 이에 한영은 장태식을 풀어준 배후이자 거악의 실체는 따로 있음을 암시했고, 그 정체를 궁금해하는 진아에게 “목숨을 걸어야 할 텐데?”라는 경고를 남겼다.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거악 척결의 서사가 가속 페달을 밟으며 이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이한영의 신출귀몰한 행보는 계속됐다. 한영은 추용진의 재판 전, 추용진을 찾아가 상납한 비자금이 권력의 주머니로 들어갔음을 알리며 거악이 강정태를 살해하여 꼬리 자르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내 재판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한 한영은 추용진에게 남면구 싱크홀 사건이 태명 건설의 부실 공사 때문임을 인정하지 않으면 권력자들로부터 죽음의 위기를 다시 한번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방청석에서 추용진이 징역 10년과 벌금 50억을 구형받는 모습을 지켜보는 이한영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그런가 하면 강신진은 현재 대법원장 축출을 위해 곧장 여론몰이에 나섰다. 이어 황남용 대법관을 만나 사법부 재편의 뜻을 밝히며 함께 할 것을 부탁했다. 이후 강신진은 옆방에서 모든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이한영에게 황남용의 아들 기업 채용 점수 기록을 넘겨주며 약속을 지켰다. 서로를 이용하는 이한영과 강신진의 위태로운 동행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끌어냈다.방송 말미, 이한영은 백이석(김태우)과 임정식(김병춘)에게 강신진과의 접촉을 털어놓으며 실망감을 안겼다. 이들이 위험에 빠질까 차마 진실을 밝히지 못한 한영은 곧장 자리를 떴다. 그 길로 해날로펌을 방문한 한영은 유선철(안내상)에게 “사법부의 백호, 백이석을 사냥할 기회는 이번뿐”이라며 거부할 수 없는 미끼를 던졌다. 이한영의 예측불허한 행보가 아군과 적군 모두를 혼란에 빠트리면서 극을 뒤흔드는 가운데, 다음 방송에서도 보는 이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도파민을 선사할 예정이다.‘판사 이한영’ 9회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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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파격 서사‧반전 스토리… 김명수 죽음으로 하차

‘완벽한 가족’이 휘몰아치는 폭풍 같은 전개로 극강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지난 4~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7, 8회에서는 박경호(김영대) 살인사건에 연루된 최선희(박주현)뿐만 아니라 이수연(최예빈), 지현우(이시우) 등 인물들이 하나둘씩 위기를 맞고,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 6일 배우들의 액션신 비하인드가 공개돼 흥미를 끌고 있다. 앞서 수연의 행방을 쫓고 있던 현우가 누군가에 의해 칼에 찔리며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보는 이들의 의구심을 들게 했다. 최예빈과 이시우는 해당 장면 촬영을 위해 꼼꼼하게 리허설을 했고 본 촬영이 시작되자 실제로 일어난 일인 듯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극중 선희와 수연의 만남이 담긴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최예빈은 해당 장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촬영을 진행했고, 촬영이 끝난 뒤에는 캐릭터와 정반대인 본캐로 돌아와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열연은 선희와 수연 사이에 어그러지는 관계 변화를 여실히 보여줬고 그 가운데 극을 절정으로 이끌어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선희와 수연을 공포로 내몰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조여온 최현민(윤상현)의 등장 씬 촬영 과정도 그려졌다. 윤상현과 최예빈은 의견을 주고받으며 명장면을 완성하는가 하면, 그 과정에서 캐릭터와 상반된 훈훈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특히 박주현과 윤상현, 최예빈이 함께한 액션 촬영은 동작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하고 거듭 연습하며 호흡을 맞춰나갔다. 거기에 형사 이성우 역할을 맡은 김명수의 역동적인 액션 씬 또한 리얼하게 그려내며 박진감과 긴장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했다.7회를 끝으로 모든 촬영을 마친 김명수는 “특별출연으로 짧게 나왔지만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감독님, 스태프분들 호흡도 잘 맞아서 그 분위기에 동화돼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면서 “‘완벽한 가족’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리고 이 형사 이성우 역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이처럼 ‘완벽한 가족’은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파격적인 서사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반전 스토리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마지막 방송까지 단 4회만을 앞두고 인물들에게 얽힌 사건 사고와 관련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이 어떻게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KBS2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7 16:31
드라마

‘완벽한 가족’ 박주현, 결박 당한 채 정신 잃었다…아찔 위기 봉착

‘완벽한 가족’ 박주현이 최악의 위기에 처한다.5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8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와 최현민(윤상현), 이수연(최예빈)의 위험한 삼자대면이 그려진다.앞서 7회 방송에서는 현민이 본모습을 드러내며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형사 이성우(김명수)가 사망하며 향후 전개에 더욱 불을 지핀 가운데, 수연을 칼로 위협하는 현민을 제압하기 위해 나선 선희가 현민에게 떠밀려 기절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오르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이날 8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포박당한 채 쓰러져 있는 선희와 누군가를 향해 칼날을 겨누고 있는 현민, 수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섬뜩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선희와 수연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살벌한 대치를 벌이고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하게 현민이 나타난다. 현민이 선희의 집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인지 이 모든 상황을 알고 찾아간 것인지 그의 의중을 알 수 없는 행동에 이목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현민과 수연은 누군가를 향해 칼을 겨누고 있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행동은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을 불러온다는데. 이에 선희와 현민, 수연이 벌이는 극한의 대치 상황이 그간 벌어진 사건들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도 궁금해진다.이처럼 선희와 현민, 수연 사이에는 복잡하게 꼬여버린 비밀들이 남아 있다. 이와 관련된 진실이 한 꺼풀씩 벗겨질 때마다 예상치 못한 반전들이 튀어나온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8회는 이날 밤 9시 5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05 15:20
드라마

‘완벽한 가족’ 김병철·윤세아→박주현, ‘완벽’한 팀워크 비하인드

드라마 ‘완벽한 가족’이 충격 전개와는 반전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8일과 2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5, 6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 분)가 연이어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누군가 의도적으로 사고를 낸 정황이 드러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그 가운데 지난 30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촬영장과 배우들의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순간들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먼저 극 중 아빠, 엄마에 대한 공포감으로 집을 뛰쳐나온 선희에 완벽 몰입한 박주현(최선희)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연기에 집중하며 촬영에 임했고, 촬영 뒤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모니터링까지 꼼꼼하게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사고로 입원한 선희와 엄마 하은주의 상황을 담은 비하인드도 그려졌다. 박주현의 목을 졸라야 하는 윤세아(하은주)는 몇 번의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박주현과 의견을 주고받는 등 꼼꼼하게 리허설한 뒤 본 촬영에 들어갔다. 이는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빛나는 명품 연기가 돋보이는 대목이었다.극 중에서는 혐관이지만 실제로는 절친 모먼트를 자랑하는 김병철(최진혁)과 김명수(이성우), 김도현(신동호)의 연기 케미는 그야말로 일품이었다. 선희의 태블릿 하나를 두고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자신만의 연기력을 200% 발산하며 역시라는 말을 절로 나오게 했다. 각자의 방식대로 살인사건을 쫓는 이들이 벌이는 묘한 신경전이 그대로 느껴지는 순간이었다.배우들의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리허설 장면도 담겼다. 박주현과 김도현은 리허설이 시작되자 본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단번에 빠져들었고, 그 가운데 김도현은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애드리브도 선보였다.수연과 어린 선희(오은서) 긴장감 넘치는 연기 퍼레이드도 인상적이었다. 감정을 한껏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로 최고의 연기 호흡을 보였다. 촬영이 끝나자 귀여움 가득한 케미로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완벽한 가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31 16:13
연예일반

종영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일·사랑 모두 잡으며 ‘해피엔딩’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이유영이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최종회에서는 잠깐의 이별 끝에 신윤복(김명수)과 김홍도(이유영)의 마음이 다시 맞물려지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신윤복은 불이 난 이범교(박윤희)의 은신처에서 가까스로 김홍도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김홍도를 구급차로 피신시킨 뒤 신윤복은 달아나는 이범교를 끝까지 쫓았고 마침내 이범교를 붙잡았다. 신윤복을 보며 그의 친부 신사도(임호)를 떠올린 이범교는 수장고에서 옥함을 본 순간 탐욕에 눈이 멀어 옥함을 훔치려다 신사도를 사지로 몰아넣었음을 고백했다. 일말의 반성조차 없는 이범교의 뻔뻔함은 신윤복을 비롯해 보는 이들까지 분노케 만들었지만 결국 이범교는 경찰에 체포되며 권선징악 엔딩을 맞았다. 일상은 회복됐으나 여전히 서먹한 관계에 있던 신윤복과 김홍도는 재회 기념 파티를 했던 편의점 앞에서, 함께 지냈던 성산마을 곳곳에서 서로를 떠올리고 그리워했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답은 알고 있지만 주저했던 신윤복은 이내 마음을 굳혔고 김홍도를 만나 그의 행복을 빌었다. 신윤복에게 김홍도는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자유롭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해준 인물이었기에 그의 말을 따라 성산마을을 지켜보기로 결심했다. 김홍도는 신윤복의 결정을 존중했고 두 사람은 사랑하지만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현재를 선택하며 진짜 이별을 맞았다. 1년 후, 두 사람은 여전히 상대방을 틈틈이 생각하며 신윤복은 문화재 환수 스페셜리스트이자 성산마을 발전에 도모하는 일원으로, 김홍도는 까미유 대표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이 가운데 신윤복은 새 문화재청장과 담론 중 김홍도가 세컨드 브랜드 론칭으로 바쁘다는 소식을, 김홍도는 인터넷에서 45년 만에 성산마을 새 수장이 발탁됐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특히 성산마을 새 수장 자리에 신윤복이 아닌 경찰복을 벗고 마을로 돌아갔던 신이복(조인)이 올랐다는 소식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홍도가 신윤복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찰나 그의 눈앞에 도포를 입고 갓을 쓴 남자, 신윤복이 신기루처럼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신기루가 아니었고 1년간 성산마을의 성장과 마을 주민들의 안위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이루고 사랑하는 김홍도를 찾아 파리로 날아온 진짜 신윤복이었다.신윤복과 김홍도의 재회는 만남 그 이상의 의미였다. 당장 눈앞의 사랑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김홍도는 신윤복이 마을에 품은 애정과 대의를 모른 척하지 않았고, 신윤복도 자신을 세상 밖으로 꺼내준 김홍도의 뜻을 저버리지 않았다. 비록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 사이 두 사람은 대내외적 성장을 이루었고 서로를 그리워한 만큼 사랑도 더욱 단단해졌다. 신윤복과 김홍도는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하며 다시없을 해피엔딩을 그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03 08:07
연예일반

[포토]김명수(엘), 포수 미트 한가운데를 향해

배우 겸 가수 김명수(엘)가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다. 린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와 멋진 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12/ 2024.06.12 18:52
연예일반

강형욱 갑질 논란 여파…‘개는 훌륭하다’, 2주 연속 결방 [공식]

‘개는 훌륭하다’가 강형욱을 둘러싼 논란으로 한 주 더 방송을 쉬어간다. 24일 KBS에 따르면 2TV ‘개는 훌륭하다’는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지 않는다. KBS는 해당 시간에 김명수 주연의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몰아보기를 대체 편성했다. 출연자인 강형욱의 갑질 논란 여파다. 앞서 지난 18일 보듬컴퍼니(대표 강형욱) 전 직원들의 잡플래닛 후기가 퍼지면서 강형욱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강형욱에게 당했다는 피해자와 피해 사례가 속출했고, 이 과정에서 동물 학대 의혹까지 제기됐다.이에 KBS 측은 지난 20일 ‘개는 훌륭하다’의 당일 결방을 알리며 “출연자 강형욱 관련 논란으로 인해 결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강형욱의 입장을 들어본 후 사실관계를 정확히 따져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강형욱은 당초 22일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일주일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다만 이 가운데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은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이라는 전 직원의 옹호글이 등장하면서 또 다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24 17:33
연예일반

‘재벌X형사’ 곽시양, 장현성 살해 진범이었다…시청률 9.5%

종영까지 단 1회를 앞둔 ‘재벌X형사’가 동시간대 금토극 1위를 차지했다.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15화 곽시양이 장현성을 살해한 진범이라는 경악스러운 진실이 밝혀진 가운데,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5%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강하서 강력 1팀 진이수(안보현), 이강현(박지현), 박준영(강상준), 최경진(김신비)이 25년의 시간차를 두고 벌어진 이수 부모의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수는 아버지 명철(장현성)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25년 전 엄마 선영(이시아)의 자살 사건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강하서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수는 강현에게 자신이 잊고 있던 어린시절 기억을 되찾았고,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엄마가 당시 수면제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그날 누군가가 집에 찾아왔었다며 함께 진실을 밝혀 달라고 부탁했다.이때 명철이 별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세간이 발칵 뒤집어졌다. 명철이 마신 술병에서 수면제가 검출돼 자살로 추정됐고, 명철에게 모진 말을 내뱉고 별장을 떠났던 이수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비통한 분위기 속에서 장례가 치러졌고, 본가에 돌아온 이수는 그제서야 명철이 엄마와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닫고 회한의 눈물을 쏟아 보는 이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했다.이 가운데 명철의 죽음에서 수상한 정황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강현은 명철이 25년 전 선영과 똑같이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망하자 우연이 아님을 직감했다. 강현은 국과수 윤박사(정가희)에게서 명철의 시신 주변에 남은 수면제가 없었다는 점을 알아냈다. 더욱이 오래된 기록 보관실에서 25년 전 선영의 사건 기록을 다시 찾아본 강현은 선영의 시신 주변에도 수면제가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누군가 의도적으로 두 사람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했을 가능성을 추측했다.이수 역시 명철이 자살했다고 믿지 않았다. 강현을 불러낸 이수는 명철이 별장에서 자신에게 술을 따라주려 했다며, 수면제 탄 술을 자신에게 주지는 않았을 거라며 타살을 확신했다. 하지만 허점이 너무나 많은 정황 증거일 뿐이었다. 이수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린 강현은 명철과 선영 사건 모두를 재조사하겠다며, 이수에게 25년 전 집을 찾아온 인물을 떠올리는 데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으니 강력 1팀으로 돌아오라고 권해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한수그룹 이사회는 진승주(곽시양)를 회장으로 추대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한수 일가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최이사(김명수)는 꺼림칙한 기분을 숨길 수 없었다. 이때 강현의 연락을 받은 최이사는 평소 명철은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았고, 수면제를 꾸준히 복용한 것은 희자라고 증언했다.명철의 별장 주변을 수색한 강력 1팀은 범인이 별장 내부 상황까지 잘 알고 있는 인물일 것으로 추정했다. 그리고 선영과 명철의 죽음 모두 살인에 가능성을 두고 본격적으로 용의자를 추렸다. 이때 희자와 승주가 용의자로 떠올랐다. 같은 시각, 최면요법을 받은 이수는 25년 전 집을 찾아온 인물이 희자였음을 기억해 냈고, 강력 1팀에 돌아와 이 사실을 전해 희자가 선영을 살해한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강현은 두 가지 가능성을 제시했다. 하나는 25년 전 사건은 희자가, 현재 사건은 승주의 범행이라는 시나리오였고, 나머지 하나는 두 건 모두 희자의 범행이라는 것이었다. 이후 명철 자택 주변 CCTV 기록을 통해 사건 당일 밤늦게 차 한 대가 빠져나가는 모습을 확인했지만 운전자 식별이 불가했고, 해당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려 최이사까지 나섰지만 이미 누군가에 의해 메모리카드가 처분된 후였다.이처럼 강현이 희자와 승주를 타깃으로 수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희자를 범인으로 확신한 이수는 승주를 만나 선전포고를 했다. 승주는 이수에게 곧 회장에 취임할 것 같다며, 회사에서 자신을 도와 달라고 했지만 이수는 엄마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며 25년 전 희자가 엄마를 찾아왔던 일을 밝혔다. 그리고 승주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든 나로서는 할 수밖에 없어"라며 강력한 수사 의지를 드러냈다.그러나 승주를 향한 이수의 믿음과는 달리, 승주가 끔찍한 살인범으로 드러나 소름을 유발했다. 명철이 죽던 날 밤, 희자가 자신의 수면제를 챙겨 집을 나가는 승주를 목격했던 것. 희자는 승주에게 아버지를 만났냐고 물으면서도 “제발 아니라고 말해”라며 애원했지만, 승주는 태연한 얼굴로 “엄마가 원했던 거잖아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한수그룹을 가지라고 그렇게 말했잖아요”라고 말해 보는 이를 경악하게 했다.이어 승주는 희자에게 엄마가 자신과 한수그룹에 병적으로 집착해 온 시간들이 자신을 살인자로 만들었다면서 “이제 다 됐어요. 그러니까 엄마는 이제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그냥 지금처럼 계속 술이나 마시면서 살면 돼요”라고 말해 희자를 극심한 공포에 몰아넣었다. 극 말미, 한수그룹 새 회장 취임식이 열리고, 이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승주가 취임식 단상에 오르며 극이 종료돼 시청자들을 충격 빠뜨렸다. 이로써 하나뿐인 내 편이라 믿었던 형과 엔드게임을 치르게 된 안보현의 마지막 수사가 어떻게 그려질지 최종화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한편 최종화인 16화는 특별 확대 편성으로 23일 오후 9시 50분부터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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