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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블핑·BTS·빅뱅.. 대형가수 컴백 러시→밴드&인디 돌풍 계속될까 [2026 가요전망]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아온 가운데,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을 받아 질주를 준비 중인 가수들의 소식에 연초부터 가요계는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H.O.T.를 비롯해 20주년 빅뱅, 10주년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을 예고해 가요계를 달구고 있으며, 엑소·BTS 등 시대를 풍미하고 세대를 초월한 그룹들도 1분기 컴백 계획을 일찌감치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 중 스타트를 끊는 건 엑소다. 엑소는 오는 19일 정규 8집 ‘리버스’로 돌아온다. 지난해 ‘MMA 2025’에서 신곡 ‘백 잇 업’ 무대를 전격 공개하고 건재함을 과시한 이들은 9곡이 수록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따로 또 같이 펼쳐갈 열정의 한 해를 예고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블랙핑크 역시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당초 지난해 말 발매를 계획했던 신보는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발매 시기가 늦춰졌다. 솔로 아티스트로도 완벽 도약한 이들이 지난해 선보여 국내외 음원차트를 강타한 ‘뛰어’에 이어 다시 한 번 글로벌 팝시장을 뒤흔들지 주목된다. 멤버 전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군필돌’ 타이틀을 얻은 방탄소년단의 컴백도 주목된다. 이들은 3월 20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 발표했다. 완전체 신곡은 2023년 6월 발표한 ‘테이크 투’ 이후 처음이고, 앨범 단위 컴백은 무려 3년 9개월 만이다. 지난해 6월 멤버 전원 전역 후 완전체 앨범 작업에 전념해 온 이들은 일찌감치 녹음을 마치고 막바지 수정 작업에 한창이다. 이들은 컴백과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준비 중이다. 빅뱅 완전체 활동 재개도 올해 가요계의 특별한 이슈다. 이들은 오는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지드래곤, 태양, 대성 3인이 함께 선다. 2026 코첼라를 시작으로 20주년 활동을 본격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완전체 무대뿐 아니라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치솟고 있다. 그런가하면 3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활약한 워너원도 7년 만에 리얼리티 예능으로 다시 뭉친다는 소식을 전해 가요계를 달궜다. 엠넷 측에 따르면 워너원 멤버들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에 뜻을 모으고 올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엠넷은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커밍순 우리 다시 만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워너원 완전체가 합류할 지, 나아가 완전체 앨범 등 추가 활동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처럼 유례 없이 뜨거운 3세대 선배 그룹들의 붐업 속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엔하이픈 등 글로벌 톱 보이그룹으로 완벽 자리매김한 4세대 그룹들이 올해도 우상향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중 엔하이픈이 올해 첫 컴백 주자로 나서 오는 16일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를 공개한다. 이밖에 올데이 프로젝트, 코르티스, 하츠투하츠, 키키, 킥플립, 클로즈 유어 아이즈, 아홉 등 2025년 데뷔한 다수의 ‘대세’ 신인들이 2년차를 맞아 어떤 성과를 써낼 지도 흥미로운 관심사다. 데뷔 첫 해부터 나란히 가요계 중심부에 진입한 이들이 2년차에도 각축을 이어갈 지, 어떤 새로운 음악과 도전으로 돌아올 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10월 말, 1년에 달하는 전속계약 분쟁에 마침표를 찍고 어도어로 돌아온 뉴진스의 향방도 올해 가요계가 주목하는 이슈다. 현 시점 해린, 혜인, 하니의 어도어 복귀가 확정된 가운데 어도어에서 퇴출된 다니엘은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송을 피할 수 없게 됐고 민지는 장고에 접어든 상태다. 때문에 이들이 팀 재편을 확정하고 새로운 콘셉트, 음악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홍대를 거점으로 출발해 지난해 30주년을 맞은 밴드신의 부흥 분위기가 올해도 이어질 지도 주목된다. 데이식스, 엔플라잉, 잔나비, 루시, QWER 등 대중성과 팬덤을 겸비한 밴드들이 다시 밴드신의 흥행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메인 스트림으로 완벽 진입한 한로로를 비롯해 진초이, 우희준 등 인디신 루키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새해 활약으로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가요계가 전망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06:00
뮤직

‘장원영 비방’ 유튜버 탈덕수용소, 집행유예 3년-추징금 2억 ‘철퇴’ [왓IS]

사이버 레카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집행유예 3년형 추징금 2억을 선고 받았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1단독(김샛별 판사)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약 2억 원의 추징도 명했다.A씨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아이브 장원영을 포함해 에스파, 엑소 수호 등 7명에 대한 허위 영상을 제작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중 5명에 대해서는 모욕적 영상을 게시해 소속사 업무방해를 한 혐의도 받는다. 이같은 ‘가짜뉴스’ 제작을 통해 A씨는 약 2억 5000만 원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명예훼손은 피해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안긴다는 점에서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 피고인은 반복적으로 유명 연예인을 비방하거나 자극적인 내용을 유튜브 채널에 올려 적지 않은 수익을 얻었는 바 죄책이 무겁다”고 지적했다.다만 재판부는 A씨가 늦게나마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 장원영을 비롯한 피해자들에게 총 6000만 원을 공탁한 점을 고려해 이같은 선고를 내렸다. 다만 “A씨가 늦게나마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점”과 “장 씨(장원영)에게 2000만 원을 공탁한 것을 비롯해 피해자들에게 합계 6000만 원을 공탁한 점을 고려했다”는 양형 이유를 밝혔다.탈덕수용소는 장원영 외에도 가수 강다니엘, 그룹 방탄소년단 등과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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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BTS지민 美 ‘빌보드 200’ 나란히 1·2위 “K팝 최초”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앨범 ‘에이트’(AT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통산 다섯 번째 1위에 등극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은 2위에 올라, 나란히 ‘빌보드 200’을 빛냈다. 28일(현지시각) 빌보드 차트 예고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9일 발매한 미니 9집 ‘에이트’는 23만 2000장 상당의 판매량으로 8월3일 자 ‘빌보드 2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22년 ‘오디너리’부터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 스타’로 해당 차트 1위에 올랐기에, 이번 ‘에이트’가 다섯 번째 자체 기록이다.특히 ‘에이트’는 올해 모든 K팝 앨범 중 첫 주 판매량이 가장 많았으며,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25번째 비영어권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런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 복무 중 발표한 솔로 2집 ‘뮤즈’(MUSE)는 9만 6천장 상당의 기록으로 2위로 진입했다.빌보드는 “K팝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1,2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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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팬캐스트]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포지션 투표: 베스트 댄서’ 1위

5세대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포지션 투표: 베스트 댄서’로 선정됐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가 함께하는 테마픽 ‘포지션 투표: 베스트 댄서’에서 성한빈은 득표율 45.03%에 해당하는 23만 4153표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20만 7562표(39.91%)로 2위에 랭크됐다. 3위에는 몬스타엑스 셔누(6만 6876표, 12.86%), 4위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3626표, 0.7%), 5위에는 라이즈 쇼타로(3002표, 0.58%)가 이름을 올렸다. 총 투표자수는 52만 29표로,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미국, 브라질, 멕시코, 인도 등 여러 국가의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중 한국 팬덤이 37.26%, 필리핀 팬덤이 11.19%, 러시아 팬덤이 9.15%, 일본이 8.64%, 인도네시아가 4.24%로 집계됐다.데뷔 전 댄서로 활동한 성한빈은 2018년 SBS 가요대전에서 워너원의 ‘부메랑’ 무대 백업 댄서, 2019년 MMA에서 방탄소년단 ‘디오니소스’ 백업 댄서로 무대에 올랐다. 성한빈은 제로베이스원에서도 메인댄서 겸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올라운더’ 멤버다. 특히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 장르는 텃팅으로 깔끔한 팔동작이 눈에 띈다. 아이돌 중에서도 춤 실력자로 정평 난 성한빈은 Mnet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보이즈플래닛’ 출연 당시에도 첫 댄스배틀 한국 연습생 대표로 나왔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5월 13일 미니 3집 앨범 ‘유 헤드 미 엣 헬로’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초동 100만 장을 돌파하며 3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일간스포츠 X 팬캐스트’의 매번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테마 픽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위를 한 아티스트에게는 일간스포츠 지면 광고와 KG타워 옥외 광고 그리고 팬캐스트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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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흔들림 없는 부동의 1위…뉴진스, 치열했던 7월 컴백대전서 '우뚝'

그룹 뉴진스가 음원 차트 1위 자리를 고수하며 7월 가요대전에서 굳건한 위상을 확인시켰다.뉴진스는 지난 21일 미니 앨범 ‘겟 업’을 발표한 뒤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난 7일 선공개된 ‘슈퍼 샤이’는 멜론, 지니, 벅스차트에서 1위 를 기록 중이다. 특히 뉴진스는 ‘슈퍼 샤이’ 외에도 이번 앨범 수록곡 ‘이티에이(ETA)’, ‘뉴 진스’, ‘쿨 위드 유’ 등으로도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하며 대세 그룹임을 증명했다. 소속사 하이브 식구인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이 음원차트에서 바짝 뒤쫓고 있지만 뉴진스는 좀처럼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뉴진스는 국내 음악 시장에만 그치지 않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에서도 64위를 기록하며 자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도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에서 ‘슈퍼 샤이’는 10위, ‘쿨 위드 유’는 16위, ‘뉴 진스’는 20위를 기록하며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구가했다.이번 7월 한 달간 뉴진스를 비롯해 컴백한 인기 아이돌 그룹들만 해도 어마어마한 라인업이다. 그룹 엑소, 제로베이스원, 정국, NCT 드림, 엔믹스, 오마이걸 등 각 기획사 대표 그룹들은 물론 신예들까지 대거 무대에 오르면서 7월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다. 그런 가운데서도 뉴진스의 행보는 유독 눈부셨다. ‘슈퍼 샤이’는 선공개 됐을 때부터 큰 인기를 끌더니 좀처럼 각종 차트 상위권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음원 차트와 더불어 음악 방송에서도 1위 후보에 줄곧 이름을 올리고 있고 지금까지 ‘인기가요’, ‘음악중심’, ‘엠카운트다운’ 등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맹활약을 하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뉴진스는 이번 앨범으로 K팝 여성 아티스트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 판매량) 2위 기록을 썼다. 뉴진스는 발매 일주일간 165만 장을 팔았다. K팝 여성 아티스트 초동 1위 기록은 그룹 에스파가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3집 ‘마이 월드’의 169만 장이다. 치열한 컴백 전쟁 속에 달성한 뉴진스의 2위 기록은 이달 컴백한 걸그룹 중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결과물이다. 뉴진스의 행보를 더욱 빛나게 한 건 이들의 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글로벌 배우들이다. 홍콩 출신 배우 양조위가 ‘쿨 위드 유’ 뮤직비디오에 약 10초간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1’ 출연 배우인 정호연도 등장했다. 양조위, 정호연의 출연은 7월 컴백한 그룹 중 뉴진스의 영향력과 입지를 더욱 견고하고 높게 만드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뉴진스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가 확실하게 증명된 대목이기 때문이다.또 최근 음악 시장에서 아이돌 노래의 흥행 척도를 알 수 있는 SNS 내 릴스 수에서도 뉴진스의 ‘슈퍼 샤이’ 활약은 대단하다. 인스타그램 릴스 게시물 수만 27만 3000 개가 있을 정도로 글로벌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뉴진스의 음악이 차트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뉴진스는 이번 컴백과 함께 7월 22일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뉴진스의 올 7월 컴백이 더욱 의미를 갖는 이유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1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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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음악 말고 멤버…뉴진스, 얼마나 알고 있니 ③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요.”누군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밈의 주인공이자 히트곡이 없는 시대에 유행가를 만든 장본인이 된 그룹 뉴진스. 이들은 ‘어텐션’을 비롯해 ‘하이프 보이’, ‘쿠키’, ‘디토’, ‘슈퍼 샤이’까지 모두 흥행시키며 대세 신인으로 우뚝 섰다.그러나 팬이 아닌 이상 뉴진스의 음악이 아닌 멤버 각각에 대해 아는 사람은 드물다. 2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겟 업’으로 컴백하는 뉴진스 멤버 각각의 매력을 파헤쳐봤다. ◇ 민지청순하고 단아한, 고전적인 비주얼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올리비아 핫세 MZ세대 ver’으로 불린다. 팬 사인회 중 이를 들어본 적 있느냐는 한 팬의 질문에 “조금 들어봤다”며 미소 짓기도 했다.공식적인 리더 포지션이 없는 뉴진스에서 암묵적 리더 역할을 수행한다. 갓 성인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사에 진지하고 말을 조심하려 한다. 침착맨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혜인은 “‘킹받네’를 어디에서 듣고 썼더니 민지가 ‘말을 할 때 그 출처를 알고 써야 한다’고 조언한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민지는 차분하고 담백한 음색이 매력적이다. 고음보다는 중저음 위주의 파트를 주로 맡지만, 이를 벗어나는 영역의 파트도 무리없이 소화한다. 지난해 방송된 ‘2022 SBS 가요대전: 더 라이브 샤우트 아웃’에서 선보인 원더걸스의 ‘텔 미’ 커버 무대에서 랩 파트를 맡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 ◇ 하니연습생 시절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성량, 음색, 발음, 라이브 안정성 등 보컬적인 면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고 있다.‘어텐션’ 후렴 중 R&B 꺾기 기교가 가미된 백보컬 파트는 하니의 극락 파트라고 불린다. 이를 들은 김범수는 “노래를 왜 이렇게 잘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신인답지 않은 풍부한 표정과 무대 매너로 데뷔하자마자 ‘프로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여기에 작은 얼굴, 똘망한 이목구비 덕분에 ‘확신의 아이돌상’이라는 평을 얻었다. ◇ 다니엘데뷔 전 약 1년 8개월간 한국에서 키즈 모델로 활동했다. ‘레인보우 유치원’, ‘제시의 플레이 키친’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했다. 팬카페가 있었을 정도다.뉴진스의 음색 담당이다. 폭넓은 보컬 범위, 다양한 톤이 장점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각 그룹의 메인보컬이 참가한 보컬 챌린지 중 하니는 “다니엘의 음색이 특이하고 귀에 잘 들어와서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라고 표현했다. 이러한 음색으로 한국어 더빙을 맡은 영화 ‘인어공주’의 OST ‘저곳으로’ 가창에 참여했다.자체 콘텐츠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항상 활발하게 웃고 있다. 리액션이 크고 하이텐션이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지나가는 말에도 모두 반응해주는데 그게 또 부드럽고 상냥해 팬들 사이에서는 ‘천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 해린큰 눈과 적당히 올라간 눈꼬리로 고양이상으로 불린다. 시크한 매력의 비주얼과 달리 ‘재미’를 언급하면 땅콩잼이나 딸기잼을 언급하는 등 은근한 아재 개그로 멤버들을 자극한다.처연하고 애틋한 감성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환기력이 강한 음색 덕분에 데뷔 앨범 ‘뉴 진스’ 트리플 타이틀곡에서 모두 후렴이나 킬링파트를 담당했다.탄탄한 기본기를 토대로 하니와 함께 뉴진스의 댄스 라인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보컬과 마찬가지로 댄스에서도 ‘뉴 진스’ 트리플 타이틀곡에서 킬링파트를 많이 담당했다. 특히 ‘2022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선보인 뉴진스 무대 안무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평가되곤 한다. ◇ 혜인키즈 모델 출신으로 세계적인 패션쇼 무대인 2020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 위크에 오른 특이한 이력이 있다. 170cm의 큰 키와 뛰어난 비율, 트렌디하지만 동양의 고전미인 배우상을 발견할 수 있는 비주얼은 매력을 배가한다.큰 키만큼 긴 팔다리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주목시키는 시원하고 파워풀한 춤선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풍부한 표정은 ‘어텐션’과 매우 잘 어우러져 무대 시작부터 엔딩 대열까지 센터에 섰다. ‘인간 어텐션’이라는 별명도 생겼다.혜인은 애교가 많고 밝은 성격이다. 팬들을 대하는 모습이나 여러 행사에서 다른 사람에게 서슴없이 다가가는 구김살 없는 모습에서는 막내다운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첫 정산금으로 9만 원어치 키링을 구매했다고 밝혀 천진난만한 막내미를 자랑하기도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1 06:00
스타

갓더비트·아이브·태연·방탄소년단·임영웅, 3부 본상 주인공 [제32회서울가요대상]

갓더비트, 아이브, 태연, 방탄소년단, 임영웅이 ‘서가대’ 3부 본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제32회 서울가요대상’(‘서가대’)이 진행된 가운데, 총 다섯 아티스트가 3부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진행은 김일중, 이미주, 최민호가 맡았다. 가장 먼저 단상에 오른 갓더비트 멤버 태연은 “이렇게 훌륭한 멤버들과 함께 그룹으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어 기뻤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보아는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모을 수 있는 그룹은 우리밖에 없다고 자부한다”고 자긍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랑 덕분에 미니앨범으로 찾아갈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아이브도 본상 수상에 감격했다. 리즈는 “아이브가 ‘서가대’에 온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인데 본상까지 받게 돼 행복하다”면서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2023년에도 많은 활동 보여주겠다”고 미소 지었다. 갓더비트에 이어 솔로로도 본상 트로피를 들어올린 태연은 “‘아이앤비유’를 사랑해준 팬들에 감사하다. ‘아이엔비유’는 확신이 든 곡이었고 내 목소리로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믿어주고 들어줘 고맙다.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태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임영웅은 영상을 통해 “이렇게 아낌없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고 있기에 더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팬들에 애정을 표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9 22:39
연예일반

지금은 ‘캔디’ 열풍…한파에도 음반 매장 오픈런 행렬까지

그룹 NCT 드림의 리메이크가 통했다. NCT 드림이 리메이크한 H.O.T. ‘캔디’(Candy)가 대박을 치면서 해당 노래가 수록된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캔디’도 인기를 끌고 있다. ‘캔디’는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한터차트에서 19일 발매 후 사흘 만에 누적 판매량 121만8000장을 기록 중이다. 특히 ‘캔디’는 NCT 드림의 정규 앨범이 아닌 스페셜 미니앨범에 불과함에도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가요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캔디’ 실물 앨범을 구하려는 팬들의 오픈런 현상도 발생했다. 오픈런은 주로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 아이템 구매나 전자기기 첫 출시일에 나타난다. 하지만 시즈니(공식 팬덤명)는 서울시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의 ‘광야@서울’을 비롯해 서울 시내 주요 음반 매장 개점 전부터 NCT 드림의 ‘캔디’ 앨범을 사기 위해 장사진을 이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픈런을 예상하지 않고 ‘광야@서울’과 성수동, 연희동에서 ‘캔디’ 프로모션을 위한 캔디숍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각 매장 앞에는 새벽부터 한파를 뚫고 온 팬들이 줄을 서기 시작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오픈 첫날 오전 10시에만 입장 대기 줄이 200m에 달했으며 하루 동안 3000명이 넘는 팬들이 방문했다. 이처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캔디’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 수량만 200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를 앞뒀다. 겨울 스페셜 앨범 ‘캔디’에는 H.O.T.의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타이틀곡 ‘캔디’를 비롯해 ‘그래듀에이션’(Graduation), ‘탠저린 러브’(Tangerine Love), ‘입김’, ‘문’(Moon) 등 여섯 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캔디’는 지난 1996년 당시 H.O.T.가 구현한 풋풋한 감성을 재현하면서도 2022년에 걸맞은 세련된 편곡이 인상 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캔디’는 지난 19일 오전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라 음원 강자의 면모도 드러냈다. 특히 올해 보이그룹 중 멜론 톱100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빅뱅과 방탄소년단에 이어 NCT 드림이 세 번째다. 이에 NCT 드림이 막강한 음반 판매량에 이어 음원 경쟁력까지 입증함으로써 대중성까지 확보했다는 시각도 나온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2022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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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지민 정국 귀국… 방탄소년단 가요행사 참석 없이 장기휴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미국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해 연말 휴가에 들어간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 지민, 정국이 6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먼저 귀국했다. 진과 지민, 정국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해 방역 절차를 밟은 뒤 귀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날부터 공식 장기휴가를 내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낼 예정이다. 장기휴가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처음으로 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지난달 27~28일과 이달 1~2일(현지시간)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네 차례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열어 21만4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으로 3330만 달러(약 393억원)를 벌어들여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9년 만에 가장 큰 흥행 기록을 썼다. 이날 입국한 멤버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정부의 해외 입국자 관련 조치에 따라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별도 활동이 어려워 멤버들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함께 입국하지 않은 RM, 슈가, 뷔, 제이홉 나머지 멤버들은 아직 미국에 머무르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교감해왔다.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장기휴가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쉼 없이 활동해 온 방탄소년단이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이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말연시를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 방탄소년단은 휴가를 마친 후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신규 앨범 발매와 공연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이미 불참을 공식화한 11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외에도 17일 KBS ‘가요대축제’, 25일 SBS ‘가요대전’도 참석하지 않는다. 방탄소년단은 국내 연말 가요행사는 참석하지 않지만, 내년 2월 1일(한국시간) 후보에 올라 있는 ‘그래미 어워즈’가 열리는 만큼 1월 중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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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포르테 디 콰트로, BTS 노래로 기립박수

포르테 디 콰트로가 방탄소년단 무대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는 '올스타 가요대전' 미션이 진행됐다. 장르와 시대를 불문 각종 차트에서 사랑을 받아 1위를 차지한 가요로 대결을 펼치는 미션이었다. 음악은 물론, 의상, 무대 연출까지 각 팀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꾸며졌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포르테 디 콰트로는 방탄소년단의 'I NEED U'를 선곡했다. 고훈정은 "너무 결이 다른 노래라 보컬 라인을 구성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I NEED U'는 서정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느낌이 있어서 포디콰스럽게 할 수 있겠다 싶었다. 이번엔 그냥 물러나지 않겠다"라고 다부진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적인 미를 담아 파워풀한 4중창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었다. 장르전 단 1승, MVP 0회였던 상황. 승리가 절실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번 무대에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작부터 포텐이 터졌다. 파워풀한 4중창으로 시작했다. 이후엔 애절함이 가득 담긴 웅장한 무대로 수놓아 감탄을 불러왔다. 첫 무대부터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 "압도 그 자체였다"라고 입을 모았다. 라비던스 고영열은 "중간에 나오는 애드리브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라고 칭찬했다. 인기현상 유슬기는 "BTJ(방탄중년단) 같은 느낌이었다. 위화감이 전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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