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측은 첫 방송을 앞둔 4일, 선태형(배인혁)과 우현진(노정의)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선태형을 향해 부탁 모드를 발동한 우현진의 모습은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 선태형과 우현진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중고 거래 현장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로 만난 선태형과 우현진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것. 꼼꼼히 거래 물품을 살피는 우현진의 뒤에서 이글거리는 눈빛을 쏘아대는 선태형의 모습이 흥미롭다.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듯, 우현진의 태도가 못마땅한 선태형의 표정이 싸늘하다. 이어 선태형의 손을 맞잡고 간절한 얼굴로 무언가 호소하는 우현진. 차갑게 그를 바라보는 선태형의 모습은 이들 첫 만남에 궁금증을 더한다.
1회에서는 시작부터 제대로 꼬여버린 선태형, 우현진의 첫 만남이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우주를 줄게’ 제작진은 “첫 회부터 터지는 사건, 사고들이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배인혁과 노정의의 우당탕 로맨스, 그리고 '우주'의 첫 등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