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 김성현이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총상금 910만달러) 공동 선두에서 공동 11위로 떨어졌다.
김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2타를 잃고 7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김성현은 하루 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그래도 지난해 2부 투어에서 뛰다가 올해 1부로 복귀한 김성현은 2024년 5월 CJ컵 공동 4위 이후 1년 8개월 만에 톱10 진입 희망을 부풀렸다. 공동 8위 선수와 1타 차이고, 12언더파 198타로 단독 1위인 데이비스 라일리(미국)와는 5타 차이다.
김시우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김성현과 함께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2025시즌 최종전 RSM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올랐던 김시우는 2개 대회 연속 '톱10'에 도전한다.
김주형은 이븐파 210타를 치고 공동 62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