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도영, 정우. (사진=IS포토)
그룹 NCT 도영, 정우가 나란히 군 입대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군 입대 소식과 함께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을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NCT 멤버들 중 군복무는 이번이 세·네번째로, 앞서 멤버 태용과 재현도 각각 해군과 군악대에 입대해 복무 중이다.
한편 도영과 정우는 각각 2016년과 2018년 NCT 소속으로 데뷔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