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SNS 캡처
머리를 짧게 자른 송혜교가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SNS에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짧은 머리의 송혜교가 편안한 차림으로 식당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노란색 체크 셔츠에 청바지, 가죽 재킷을 입고 볼캡을 착용,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자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송혜교 SNS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얼굴이 너무 작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