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언 SNS.
배우 이시언이 자택에서 바라보는 ‘한강 뷰’를 SNS에 올리며 새 보금자리를 은근히 자랑했다.
23일 이시언은 자신의 채널에 “살기 좋은 동작구. 우리 동네”라는 글과 함께 집 창문 너머로 펼쳐진 한강대교 야경 사진을 게재했다. 탁 트인 전망이 눈길을 끌며 이시언의 ‘한강 뷰 라이프’를 짐작하게 했다.
이시언은 지난해 7월 아내 서지승과 공동명의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를 약 24억8천만 원에 매입한 바 있다. 기존에 거주하던 상도동 아파트를 매도하고 상급지로 이사한 ‘갈아타기’ 사례로도 관심을 모았다.
한강 조망과 입지 경쟁력을 갖춘 새 아파트에 둥지를 튼 이시언은 최근 유튜브와 SNS를 통해 종종 생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