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이 ‘하의실종 룩’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대퓨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핑크색 쉬폰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짧은 치마 길이 탓에 그의 다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구혜선은 카이스트 실험용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그는 “홍보차 샤랄라 옷 입고 갔더니 과학자 가운 입혀주시는 카이스트 공돌이들아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또 벤처기업 대표로서 새 삶을 시작한 데, 이어 최근에는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와 함께 ‘펼치는 헤어롤 구롤’을 출시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