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해인 SNS
배우 이해인이 40억 원대 건물주가 된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이해인은 20일 자신의 SNS에 “계약조건 맞추면서 엎어지기도 하고 건물 매입 과정에서 여러 에피소드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동산 전문가를 만나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바라본다면 별 것 아닐지 모르지만 제 모든 게 걸려있던 계약이었다. 지금부터 노력해서 지켜 나가야 한다”며 “그 과정을 함께해달라”고 했다.
이해인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40억 자산가와 결혼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40억 원의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을 전했다.
이해인은 2005년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다섯 손가락’, ‘지성이면 감천’ 등에 출연했다. 이후 아프리카TV BJ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전향해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