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배정남은 19일 자신의 SNS에 “춥네. 따숩게 하고 있그레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벨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달 반려견 벨을 떠나보낸 뒤 펫로스 증후군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SNS를 통해 벨에 대한 그리움을 꾸준히 표현하고 있으며,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계속 올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배정남은 SNS를 통해 벨의 예기치 못한 심장마비로 영원히 작별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배정남과 벨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족이었기에 소식을 접한 배우 동료들과 누리꾼은 더욱 안타까워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