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이 남편 이승기의 가수 컴백을 응원했다.
이다인은 18일 자신의 SNS에 “노래 너무 너무 좋아요♥”라며 이승기의 신곡 ‘너의 곁에 내가’ 뮤직비디오 썸네일을 게시했다.
이어 이다인은 이승기의 또 다른 신곡 ‘굿바이(Goodbye)’ 앨범 커버와 함께 “이것도 너무 너무 좋아요”라고 추천했다.
이승기는 이날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를 발매했다. 록 사운드의 곡으로, 지치고 힘든 모든 순간에 항상 곁을 지켜주겠다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이승기가 직접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곡이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연기자인 이다인은 지난 2023년 4월 이승기와 결혼해 이듬해 2월에 딸을 얻었다.
결혼 후 이승기는 장인의 주가 조작 논란에 대해서 “이번 사건으로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됐고, 저희 부부는 오랜 고민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