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혜련이 피부 관리 비결을 밝혔다.
15일 최은경의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조혜련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조혜련은 “여러분들이 제가 방송을 하루에 여러 개 하는 줄 아시는데 주어진 것만 딱하고 쉰다”며 “끊을 수 있는 건 다 끊었다. 노술, 술을 안먹고, 노담, 담배도 끊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은경은 “노담(흡연할 때) 전에도 언니를 만났었다”고 말했고, 조혜련은 “이제 (담배) 냄새도 안 나고, 드링크(술)도 안 한다. 밖에서도 남편과 집에 둘이 있을 때도. 다음날 일을 해야 하는데 술을 마시면 간에서 해독하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혜련은 “주모건 8시간 정도를 잔다. 운동도 필수다. 집에 헬스장 기구 러닝 머신, 자전거를 두고 운동한다. 남편하고 탁구도 하려고 미니 탁구대도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