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현무 SNS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기부로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10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 “선물주는 생일. 좋은 일은 남들 다 알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가 모교인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작성한 서류,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생일 케이크 초를 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SM C&C는 전현무가 지난 7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도 직접 기부 소식을 공개하며 선행을 널리 알리고자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른손이 하는 일은 왼손도 알고 전국민이 다 알게 주의 매우 찬성합니다”, “마음도 따뜻한 무무” 등의 반응을 남겼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