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일상을 이야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로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고우림은 “(녹화일 기준) 어제 아내가 생일이었다. 일찍 일어나서 요리도 좀 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이정현은 “역시 연아 씨다 남편감도 잘만났다”고 감탄했고, 요리에 대한 김연아의 반응에 대해 고우림은 “다 맛있다고 해준다”고 전했다.
고우림은 김연아와 올해로 결혼 3년 차다. 그는 “집에서는 든든한 가장, 남편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스튜디오에서 “얼굴 잘생기고, 목소리 좋고, 아내도 김연아”라고 부러워하자, 고우림은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