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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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가 2025년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팬캐스트 앱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가을 페스티벌과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는?’ 테마 픽 투표에서 그룹 아홉이 1위에 선정됐다.
아홉은 총 93217표 중 32318표로 34.67%를 획득하며 31005표로 33.26%를 얻은 2위  코르티스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몬스타엑스는 20335표로 21.81%를 기록하며 3위에 오르며 팬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테마픽은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펼쳐지는 야외 페스티벌 무대에 가장 잘 어울릴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 아홉은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테마 픽은 ‘팬캐스트’ 앱을 다운로드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팬 투표로 선정된 1위 아티스트에게는 일간스포츠 지면 전면광고, 일간스포츠 보도기사, 팬캐스트 광고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아홉은 31일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패시지’(The Passage)의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