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고혹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프랑스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어깨에 장식된 나비 디테일과 손끝의 화려한 주얼리가 어우러져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빛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은은한 조명 아래 한소희는 세련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고혹적인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촬영은 주얼리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 론칭과 함께 진행된 행사로, 한소희는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소희는 ‘2025 첫 번째 팬미팅 월드 투어 [소희 러브드 원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차기작으로는 전종서와 함께한 영화 ‘프로젝트 Y’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달부터는 동명 할리우드 영화를 리메이크한 ‘인턴’ 촬영에 한창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