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전소미는 풍성한 퍼 코트를 걸치고,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에 하이엔드 브랜드 ‘프라다(Prada)’의 라이트 그레이 토트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전소미 SNS. 특히 금발 단발 헤어와 도톰한 입술, 레드 네일이 어우러지며 세련된 무드를 배가시켰다. 짧은 팬츠로 드러난 각선미는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소미 특유의 시크함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만나 ‘화보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팬들은 “패션이 예술이다”, “진짜 인간 프라다”, “각선미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20회 W 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