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는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한 무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1월 15일 정식 출시를 앞둔 '연운'은 PC와 플레이스테이션5로 즐길 수 있다.
'연운'의 신규 플레이 트레일러에서는 무협 세계의 광활한 풍광과 몰입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담아냈다.
이 작품은 중국 오대십국 시대를 배경한다. 젊은 검객이 돼 격동의 역사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모험을 그린다. 창·검·양손검·언월도·우산·부채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하며, 태극·점혈·사자후·침술 등 동양 무술 기반 전투 시스템을 채택했다. 여기에 채집, 제작, 탐험 등 재미요소를 녹였다.
또 방대한 오픈월드가 매력인 '연운'에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부터 신비로운 동굴, 험준한 협곡, 활기로 가득한 도시까지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은 장소들이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