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제공
김우빈, 수지 주연의 ‘다 이루어질지니’가 글로벌 정상을 찍었다.
15일 넷플릭스 투둠(Tudum)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다 이루어질지니’는 공개 2주차(10월 6일~12일) 80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순위는 4계단 상승했으며, 톱10 진입국가는 전주 46개국에서 50개국으로 4개국 늘었다.
지난 3일 공개된 ‘다 이루어질지니’는 ‘히트작 제조기’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정령 지니(김우빈)와 사이코패스 가영(수지)의 엇갈린 인연과 설렘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