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하루종일 촉촉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즈는 아이보리 슬립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은은한 조명 아래 윤기 나는 생머리와 투명한 피부가 어우러지며, 청초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리즈 SNS. 특히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눈빛과 미소로 부드러움 속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이 귀여운 고양이의 아름다움에 말이 안 나온다”, “리즈는 현실이 아닌 것 같다”, “너무너무 귀여워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즈는 최근 클린 뷰티 브랜드 에스네이처(S.Nature)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