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SON, MISSISSIPPI - OCTOBER 04: Tom Kim of South Korea plays his shot from the 14th tee during the third round of the Sanderson Farms Championship 2025 at The Country Club of Jackson on October 04, 2025 in Jackson, Mississippi. Raj Mehta/Getty Images/AFP (Photo by Raj Mehta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5-10-05 06:47:07/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주형(2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에 5타 밀린 공동 8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올렸다.
김주형은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전날 공동 5위에서 3계단 내려간 공동 8위가 됐다. 그는 이번 대회서 7개월 만에 톱10 진입을 노린다. 김주형의 가장 최근 톱10은 지난 2월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서 기록한 공동 7위다.
이번 대회에선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가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공동 2위인 스티븐 피스크, 대니 워커(이상 미국)의 16언더파 200타와는 2타 차다.
안병훈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36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케빈 위(대만)는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3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