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화와 LG 경기. 한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5.29.한화 하주석. 한화 제공 프로 야구선수 하주석(한화 이글스)과 치어리더 김연정이 결혼한다.
지난 1일부터 야구계에서 하주석과 한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오는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주석과 김연정은 5년 열애 뒤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하주석은 그동안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1년 총액 1억 1000만원에 FA 계약을 맺고 한화에 잔류했다.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김연정은 현재 한화, 프로축구 울산 HD, 농구 부산 KCC 등 여러 팀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